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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후쿠오카 여행1 - 몬탄 하카타 호스텔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첫 번째 포스팅 지난해 3월에 만난 대학 동기가 진에어에서 싸게 나온 티켓이 있다고 끊게 된 후쿠오카 비행기 티켓! (왕복 16만 원- 원래 13만 원이었는데 ㅜ 간발의 차이로..) 그런데 아침 7시 15분 비행기라, 새벽에 갈 방법이 없어 전날 공항 근처 호텔을 예약했다. ⎜2018년 6월 10일 -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1박에 43000원, 시설도 깔끔하고 공항까지 픽업도 해준다. 아고다 에어포텔 아고다 :: 인천의 인천 에어포텔 (Incheon Airportel) 특가 및 이용후기 - Agoda.com 인천의 인.. 2019. 4. 28.
[망원동]맛집 청기와 숯불갈비 30년 숯불갈비 맛집 청기와 망원동의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숯불갈비 맛집 '원조 청기와 숯불갈비'를 다녀왔다. 예전에 친구랑 갔다가 분위기와 맛에 반해서 이 날은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하러 방문했다. 가는 길 메뉴는 온리 저거 국내산 돼지갈비뿐 1인분 12000원 참고로 냉면도 없다.ㅋㅋ 주문을 하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양념갈비가 은쟁반에 가득 담겨 나온다. 숯이 세팅이 되고 할머니들께서 오셔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신다. 치이 이익~~ 색깔을 보면 알겠지만 맛이 엄청 달고 짜지 않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예스러운 맛,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맛이 난 맘에 든다. 그리고 여긴 된장찌개가 굉장히 맛있다. ㅋㅋㅋ 올 때마다 공깃밥을 두 공기씩 먹는 듯.. 2019. 4. 27.
4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2019년 4월 어느 날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에 아까운 날이었다. 오랜만에 동물들이랑 봄꽃을 볼 겸, 카메라를 들고 집 근처의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사진이 좀 많다. (스크롤 주의!) 유일하게 카메라에 잘 보이게 앉아있던 퓨.. 퓨..ㅁ 퓨마..! 토끼는 풀을 먹는다. 너무너무 귀여웠던 알파카 어렸을 땐 그저 신기한 마음뿐이었는데 지금은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고개를 돌리고 잠자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by Marco 2019. 4. 26.
와이즐리 wisely 면도기 합리적 가격의 면도기 와이즐리 wisely 2주 전 인터넷을 하다가 '와이즐리'라는 면도기 스타트업의 광고를 보게 되었다. 기존에 쓰던 질레트 면도기 날도 닳았고.. 하면서 한번 사볼까?? 하던 중 8900원이라는 가격에 홀려 충동적으로 결제를 하게 되었다. https://www.wiselyshave.com/ 와이즐리 :: 정직한 가격의 독일산 프리미엄 면도날 독일산 프리미엄 5중 면도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면도기! 가격거품없는 정직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정기배송. 와이즐리 면도기. 독일산 5중 면도날. www.wiselyshave.com 그리고 무사히 도착한 와이즐리 스타터팩 정성스러운 패키지 와이즐리 매거진과 창업자들의 인사글이 들어있다. 광고에서 결제버튼을 눌렀을 때 UI/UX가 불편했으면 중간에.. 2019. 4. 25.
[연남동]맛집 마포덮밥 일본가정식 돈부리집 '마포덮밥' CHAPTER II 에서 전시를 보고나서 배가 너무 고팠다. 식당을 찾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덮밥집이 보여 직행했다. 가는 길 서둘러 메뉴판을 훝고 규동과 돼지생강구이를 주문~ 규동 등장~ 과연 맛있을까 걱정했지만..?! 맛있었다!! ㅋㅋ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짭잘 가격은 60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돼지생강구이 (10000원) 음~ 비주얼 좋고~ 맛은? 꿀맛~ 생강구이랑 꽈리고추를 밥에 올려서 와구와구 먹었다. 기대 않고 들어갔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마포덮밥(아자부돈)' 식사 후 소화도 하고 쇼핑도 할 겸 신촌으로 향했다. 워커도 보고~ 스니커도 보고 사람(?)도 보고 여러 간식도 맛보고 집으로 돌아갔다. by Marco 2019. 4. 24.
[서촌]LP music cafe 서촌 블루스 분위기 좋은 LP바 '서촌 블루스' 서촌에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에 LP바, LP 뮤직카페 간판이 꽤 여러 군데 보인다. 음악도 듣고 마무리로 한잔하고 들어가려고 서촌블루스라는 LP바 를 찾았다. 가는 길 입장~ 터덜터덜 계단을 올라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가게 분위기는 이런 느낌! 딱 내가 상상하던 오래된 음악들이 나오는 LP의 이미지였다. 음악을 신청하면 받아주시는 것 같기도.. 우리가 있을 땐 예스터데이 같은 올드팝과 옛 가요가 주로 나왔다. 가볍게 맥주 한잔씩들만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함께 술자리가 마무리되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by Marco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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