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736 [서촌]맛집 The풍미 서촌 유일의 JJ이베리코 전문점 'The 풍미' 서촌 잘빠진메밀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갈 식당을 찾던 중 근처에 이베리코 전문점이 보이길래 바로 돌진했다. ㅋㅋ 가는 길 가게 분위기는 요런 분위기 전통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한 느낌 메뉴판 서촌 유일의 JJ이베리코 전문점이라고 써져있다. 우리는 이베리코 모둠(500g, 49000원)을 주문 먹음직스러운 모둠 목살이랑 갈빗살로 시작 ㅎㅎ 2차는 매화수 진행되었다 ㅋㅋ 치~~ 익 냠냠~의 반복 줄어가는 고기들.. 끝나가는 술자리.. .. 서운한 마음에 해물라면을 추가로 주문했다. 끝없는 먹방 ㅋㅋ 라면으로 씻겨져 내려간 위장을 다시 이베리코 삼겹살로 다시 코팅 코팅과 벗겨내기를 반복하면서 내 위장은 점점 매끄러워져 갔다. (뭔 소리야 ㅋㅋㅋㅋ) 그래도 .. 2019. 4. 21. [서촌]맛집 잘빠진메밀 서촌 메밀 요리 맛집 '잘빠진 메밀' 3월 어느 저녁 좋아하는 지인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오랫만에 서촌에 갔다. 오늘의 약속 장소는 메밀 요리 맛집 '잘빠진메밀' 가는길 약간 지각했다ㅋㅋ 자리가 만석이었지만 먼저 도착한 친구가 자리를 잡고 만두전골(2인 18000원, 3인 25000원, 4인 32000원)까지 주문해 놓았다. 별다른 정보 없이 먹어서 그런지 정말 깜놀! ㅋㅋ 맛있다! 만두전골에 이은 다음 메뉴는 '메밀전병(7000원)' 역시 매우 맛있다! 가게 분위기는 대학가 주변에 위치한 전통주점? 주막st 느낌. 그리고 멤버들이 모두 도착했다. 메밀 막국수 (7000원) 몇 젓가락 먹어서 사진이 이쁘진 않지만 국물이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다. 원래 메밀 막국수로 유명해진 집이라고 한다. 유자에 빠진 수.. 2019. 4. 20. 토요코인 부산해운대2 호텔 toyoko-inn 내가 자주 애용하는 호텔 체인 토요코인 toyoko-inn 자주라고는 하지만 사실 3~4번 정도 그것도 부산에 갈 때 주로 애용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토요코인은 부산에만 5군데가 있다. 일본이라 가까워서 그런가..? 토요코인의 최대 매력은 역시 가성비.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는 시설에 금액은 1박에 5만 원 내외이다. 비즈니스호텔 또는 1인 여행 시 이용하면 좋다. 토요코인 회원카드(토요코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이용하면 추가 할인도 된다. 리셉션에서는 짐보관 등 여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렴한 비용에 아침 조식까지 제공한다. 부산 올때마다 과음을 해서 딱 한번 먹어봤지만 ㅋㅋ 부산 해운대 2호점은 내가 본 토요코인 중엔 가장 근래에 지어져서 엄청 깔끔하다. 방으로 입장 토요코인은 어느 체인이든 거의 .. 2019. 4. 19.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8 - 집으로, 귀국선물 아침 8시, 4일 동안 정들었던 에어비앤비 집을 떠나 보스턴 로건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우버를 불렀다. ⎜2018년 4월 9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로건 공항 → 디트로이트 공황 → 인천공항 부웅~ 공항까지 가는 길 꼭 집 갈때는 아쉽게 날이 맑다. 아.. 도착할 땐 비바람 몰아쳤는데.. 이렇게 맑으면 가기 싫어지게 ㅜ 담엔 출장을 가도 1~2일 정도는 여유있게 잡아서 간 김에 보고와야겠다.. 일단 집에 가게 되었으니 셀프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출국심사를 받았다. 입국심사와 달리 출국심사는 굉장히 순조롭.. 하긴 나가는거야 별로 시비 안걸겠찌 ㅋㅋ 선물을 살까 하고 보스턴공항의 면세점을 살펴봤는데.. 가게자체가 없다...;; 술, 화장품 뭐 이런것도! ㅋㅋ 환승하는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살펴보.. 2019. 4. 16. [신사동]카페 피키파파 르 브런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사동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아이패드에 그림도 그려보고 뽐뿌를 뿜뿜 받고 나왔다. 오랜만에 신사동 구경~ 여전히 번들번들한 동네 구만 ㅎㅎ 구구가 좋아하는 플라잉타이거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다. 가로수 골목길에서 찾은 피키파파 카페 ❖PICKY PAPA COFFEE 가는 길 로고가 영국 지하철 로고 같다.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 젤라또도 있었지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넓은 카페~ 구구가 필리핀에서 선물을 사 왔다. ㅎㅎ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널찍널찍한 카페 한숨 돌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하늘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by Marco 2019. 4. 13. [신사동]브런치 르브런쉭 Le BRUNCHIC 개나리도 피고 이제는 봄이다.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놀러 가게 되었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가는 길 신사동은 참 주차가 힘들다.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메뉴판 세트 a,b,c 중에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10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만 가능하다고 그래서 All Day Brunch와 More Than Brunch 메뉴 중 하나씩 선택했다.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세트 메뉴대신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랍스터 로제 Robster Rose 23,000원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와 함께 오동통한 랍스터 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적은 양은 좀 아쉬운 점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French .. 2019. 4. 12.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