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736 [이태원]맛집 바다식당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이태원 가는 길~ 최근.. 친구를 만나러 가서 밥 먹는 내용의 포스팅이 많은 것 같다 ㅋㅋ 일을 다시 시작해서 그런지.. 밥집 포스팅 외에 특별한 일이 없다 크흑 어쨌든 오늘도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무사히 주차를 하고 .. 지각하는 친구를 기다렸다. 30분 정도 지각한 친구를 만나 한바탕 바가지를 긁고 저녁을 먹으러 이태원의 존슨탕 맛집 '바다식당'으로 향했다. ❖바다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0시, 늦게까지 술을 먹기는 힘든 식당이다. 식당 안의 모습은 가정집에 테이블을 두고 먹는 느낌? 안락한 분위기~ 깔끔한 바다식당의 메뉴판 스테이크, 폭찹 등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 가게의 대표 메뉴는 '존슨탕'이다. 인원 수에 따라 주문을 하면 된다. 존슨탕 - 스.. 2019. 5. 20. [서촌]이자카야 야마미 어둠이 내린 서촌 먹자 거리~ 막걸리로 알딸딸한지 사진도 알딸딸하게 흔들렸다. 2차를 하러 근처의 이자카야를 찾았다. ❖야마미 서촌 갈 때마다 들렀던 작은 이자카야 '야마미' 이 날도 각종 맛난 안주들을 시켰다. 연어회에 소주 한잔 관자, 새우볶음에 소주 두 잔 가라아게에 소주 세 잔 딱 세잔만 마시고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뻥)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맛있는 안주와 즐거웠던 술자리 by Marco 2019. 5. 19. [서촌]체부동잔치집 4월 서촌의 어느 주말 북적북적한 서촌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친구가 좀 늦을 것 같다고 한다. 에라이.. 기다리는 동안 서촌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이번 봄에는 벚꽃을 실컷 보는구나~ 뭔가 예전보다 더 화려해진 서촌의 모습 골목을 지나 어느새 통인시장에 진입~ ❖통인시장 ㅎㅎ 사실 여느 동네의 시장과 다를 바 없다. 다른 점이 있다면 옛 모습이 조금 더 간직되어 있다는 느낌? 시장을 스쳐지나 다시 서촌 골목길로 나왔다. 골목길마다 힙한 카페가 많이 생겼다. 다들 어떻게 알고 이런 구석에 있는 카페에 가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아이유 꽃갈피 앨범 등 각종 영화와 포스터 촬영지로 유명한 '대오서점' 옛 소품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친구 기다리는 중이라 들어가보진 않았다. 다음에 가봐야지... 2019. 5. 18. 6월 후쿠오카 여행8 - 하카타 포트 타워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여덟 번째 포스팅 '캐널시티 CANAL CITY'에서 분수쇼 구경을 마치고 '하카타 포트 타워'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캐널시티에서 약 30분거리..!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날도 좋고..! 산책도 할 겸 워킹 시작~ 6월이라 많이 덥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걸을만했다. 길고양이도 보면서 걷다 보니.. 큐니.. 하라가 헤타!(배고파!) 그래서 급하게 들어간 쇠고기덮밥 체인점 마츠야 난 좋아한다 ㅋㅋ 이런 김밥천국 같은 곳..! 자판기에서 쿠폰을 뽑고 주문~ 대낮이니까.. 술은 좀..? 하면서.. 2019. 5. 8. 6월 후쿠오카 여행7 - 캐널시티(무인양품,분수쇼)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일곱 번째 포스팅 미야케 우동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후쿠오카의 대표 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 CANAL CITY'로 향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캐널시티 CANAL CITY 캐널시티 하카타는 1996년 4월 20일에 오픈한 쇼핑몰, 영화관, 극장, 어뮤즈먼트 시설, 2곳의 호텔, 쇼룸, 오피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곡선 모양으로 세워진 컬러풀한 건물 중앙으로 약 180m 길이의 운하(캐널)가 흐르고 매시간마다 다이내믹한 분수쇼가 펼쳐집니다. 분수 주변 스테이지에서 매일 열리는 퍼포먼.. 2019. 5. 7. 6월 후쿠오카 여행6 - 고독한미식가에 나온 맛집 '미야케 우동'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여섯 번째 포스팅 후쿠오카 여행 2일 차.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회전스시 → 이자카야 세이키치 → 한국주점 락스탁 아가들도 어디론가 소풍을 가나보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조식을 못 먹었다. 아침식사로 '고독한 미식가 시즌4 후쿠오카 스페셜' 편에 나온 우동 맛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산책 겸 걸어가기로 했다. 날씨가 좋으니 걷기도 좋다.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골목길을 걸어가니.. 옛스러운 우동집이 나왔다. 이 곳이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우동집 '미야케 우동' ❖미야케우동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엄청 조용한 분위기가.. 역시 .. 2019. 5. 6.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