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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

3월 교토&오사카 여행4 - 기온거리,폰토쵸,호호호자 체크인도 하고 짐도 풀었겠다. 시내 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을 겸 시조,기온거리 쪽으로 향했다.⎜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자) 주룩주룩 엄청나게 내려대는 비를 뚫고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우리 숙소 근처의 정류장 텐진코엔마에 (천신공원앞?) 기다리는동안 버스정류장 근처 신사에서 찰칵~ 버스를 타고 시조거리로 향했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버스타는 건 지하철보다 더 긴장된다 ㅋㅋ 교토의 중심 거리인시조, 가라스마도리 주룩주룩 비내리는 시조거리 7월에 왔을 때는 저 거리에서 마츠리 행렬이 있었는데 ㅎㅎ하면서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어디갈까 하다가 잠시 비를 피하러 도큐핸즈 교토점을 구경.. 2019. 2. 14.
카메라들고 스키장 가기_1 feat.휘닉스파크 올해 2월 첫 째날 작년 제주도에 이어 사촌동생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장소는 바로 스키장! 스노보드도 배우고 타러 1박2일동안 휘닉스파크(휘닉스평창)에 놀러가기로 했다.다음날 아침 9시반에 강습 예약으로 새벽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전날 우리집에 모여 함께 자고 출발하기로 했다. 출발 전 마트에서 필요한 장비랑 음식 구입~ 하하, 호호하며 놀다가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2월 2일 새벽 5시 6시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다들 기상! 졸린눈 비비며 서둘러 준비를 하고 6시20분쯤 출발 할 수 있었다. 설 연휴라 차가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았다. 8시쯤 횡성휴게소에 도착~ 아침을 먹기로 했다. 이른시간이었는데 휴게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서둘러 국밥과, 돈까스, 비빔밥을.. 2019. 2. 9.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9 - 고사리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이번 여행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역시 내가 무척 좋아하는 가게에서 하게 되었다. 2017년 1월 21일 3일차 코스 메종손드물 → 넥슨컴퓨터박물관 → 우진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바로!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적 있는 고사리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조금 한산한 '우진해장국' 아침이나 점심 식사 시간에 오면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어쨋든 우리는 약 15분 뒤 입장~ 반찬세팅밑반찬들도 아주 맛있다. 우리는 '고사리 육개장(8000원)'과 '녹두빈대떡(15000원)'을 시켰다. 크 먹음직스러운 국물! 뭔가 몸국과도 비슷한 식감 흐룩흐룩한 느낌이다. 동생들은 뭔가 흐늘흐늘한 질감에 징그러워 하다가 한입 먹고 다들 눈이 번쩍! 나눠먹으려고 시킨 '녹두빈대떡' 바삭바삭 .. 2018. 10. 6.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8 - 메종손드물 조식, 넥슨컴퓨터박물관 사촌들과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새벽에 먼저 올라가는 동생 한명을 바래다 주기 위해 새벽 5시에 잠시 기상했다가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니 9시쯤 2017년 1월 21일 3일차 코스 메종손드물 → 넥슨컴퓨터박물관 → 우진해장국 메종손드물 조식, 체크아웃 으음.. 비몽사몽임에도 베란다 밖에 바다가 보이니 기분이 금새 좋아졌다. 어제 새벽까지 노느라 다들 피곤피곤.. 하지만 마지막 조식을 먹기위해 모두 일어났다. 정성스러운 메종 손드물의 조식. 조식도 먹고 상쾌한 바다 공기를 느끼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안녕. 넥슨컴퓨터박물관 막내 동생의 방학숙제를 위해 견학 보고서를 쓸만한 곳을 방문했다.알쓸신잡에도 나왔던 '넥슨 컴퓨터 박물관' 기념사진 존도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ㅋㅋ#Nexon Co.. 2018. 10. 5.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6 - 힐링 트래킹 '치유의 숲' '치유의 숲'으로 가는 길에 스쳐 지나간 '성이시돌 목장' 말들이 여유롭다.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곽지해변 → 몬스터살롱 → 카페 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래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타 치유의 숲 사돈어르신의 추천으로 방문한 '치유의 숲'트래킹 코스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 수가 정해져 있다고 해서 어제 미리 예약을 해놨다. 한가한 '치유의 숲'의 방문자센터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입장료도 1000원으로 너무 저렴하다. 코스 별로 트래킹 시간이 다르다. 돌다보면 시오름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적당히 2시간 정도 코스로 선택 했다. 숲 해설을 해주시는 가이드 분이 있어 숲 곳곳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숲 해설 가이드 분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 주신다... 2018. 9. 30.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5 - 그레이 카페바(GREY) 버거의 느끼함을 씻어내기 위해 근처의 카페로 향했다. (음식으로 음식을 씻어내는 순환구조..!)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몬스터살롱 → 곽지해변 → 카페 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래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타 그레이 카페바 (GREY HAUS COFFEEBAR) 우연히 들렀는데 분위기,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던 '그레이 카페바' 1층은 카페와 바가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고..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다. 우든에 민트, 그린톤 참 잘 어울린다. 채광도 좋고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생맥주에 피자도 있다. 밤에는 피맥을..! 제일 맘에 들었던 안쪽 공간들 빈티지하게 참 잘 꾸며놨다. 커피맛도 좋고 동생들과 여유롭게 오전 티타임 잘 했다 ㅎㅎ 그리고 다음 코스인 '치유..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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