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arco Blog787 [상암동/DMC]맛집 온돈부리 회사에 다시 출근한 지 약 2주, 다시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슬슬 느끼고 있는 나날이다. 그런 시간 중 점심시간은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 휴~ 날이라도 좋아서 다행 오늘은 회사 근처에서 먹었던 점심(?)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의 가게 돈부리 맛집 ❖온돈부리 상암 MBC 근처, 푸르지오 시티 2층에 위치해 있다.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대기를 한다. 대기하는 동안 미리 주문~ 텐동, 믹스동, 돈카츠동, 규동 등을 주문~. 가게 분위기는 일본스럽다. 하얀 타일에 진한 고동색 토요코인이랑도 비슷한 듯? ㅋㅋ 베이직한 두 개의 색깔로 구성 미소시루가 먼저 나온다. 따듯한 상태로 계속 리필을 해주는데 이래서 온돈부리? ㅋㅋ 옆 자리 팀원이 시킨 '가츠나베(9000)' 밥도 원하는 만큼 리필해 준다. .. 2019. 5. 5. 홍미노트7 Redmi Note7 회사에 안드로이드 테스트폰이 필요하여 요즘 핫(?)한 '홍미 노트7 Redmi Note 7'로 구입해 보았다. 리뷰 아닌 리뷰를 진행~ (사진 위주!) 패키징~ 아이폰이랑 비교를 하자면 조금 물렁물렁한 종이로 포장된 것 같은 느낌이다. 하이마트에서 구입한 글로벌 버전 홍미 노트7 가격은 249,000원 박스를 여니 Redmi Note 7 이란 글씨가 보인다. 전작인 홍미노트 6과 거의 비슷한 패키지 이번 홍미 노트7은 컬러가 오묘하다. 블루와 퍼플 사이를 보여주는데 멋지다. 구성품 충전기와 충전선, 그리고 본체 충전단자는 USB-C 타입 어차피 테스트폰이라 대충 세팅하고 온~ 아이폰과 비슷한 샤오미 OS MIUI 샤오미는 확실히 애플을 벤치마킹한 느낌.. 회사 테이블 컬러가 너무 나무색이어서 하얀 테이블.. 2019. 5. 4. 6월 후쿠오카 여행5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한잔 하기 위해 나카스의 포장마차 거리로 가보기로 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소화도 시킬 겸 나카스, 텐진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20~30분 거리 정도 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일본스럽다고 느낀다. 내일 가게 될 캐널시티를 지나 나카스의 포장마차 거리 초입에 들어섰다.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뭐랄까.. 우리나라는 강 옆에는 거의 도로가 함께 가고 있어서 이런 분위기가 나는 곳이 많이 없는데 일본은 작은 강들이 많아서 그런지 강 옆에 공원이나 이런 거리들.. 2019. 5. 3. 6월 후쿠오카 여행4 - 모츠나베 맛집 쇼라쿠 笑樂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네 번째 포스팅 세이류 온천에서 잃어버린 시계를 찾기 위해 전화를 해보았지만 못 찾았다는 말과 함께 찾으면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일단 저녁을 먹기로..!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7시 반 비가 많이 잦아들었다. 날도 쌀쌀하고 기분도 조금 가라앉아서 저녁식사로 따듯한 모츠나베를 먹기로 했다. 이왕 온거 제일 유명한 맛집에서 먹고 싶었지만 날도 춥고 멀리 가기엔 체력도 딸려서 하카타역에 위치한 쇼라쿠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 쇼라쿠 笑樂 모츠나베 하카타역 10층 1-1에 위치하고 .. 2019. 5. 2. 6월 후쿠오카 여행3 - 당일치기 온천,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세 번째 포스팅 후쿠오카 당일치기로 세이류 온천을 가기 위해 하카타역 서쪽 9번 출구에서 버스를 기다린 지 약 10분 오후 1시에 정확히 버스가 도착! 순환버스에 무사히 탑승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버스에 탑승하니 좌석에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된 주의 안내판이 보였다. 문신(입장을 못함), 음식, 쓰레기, 휴대전화 통화 금지! 비를 뚫고 온천으로 가는 길~ ㅎㅎ 시간표와 탑승 위치는 아래 자료를 참조! ◆ 시간표와 후쿠오카에서 세이류 온천으로 가는 순환버스 탑승위치 약 50분을 달려 오후 2시.. 2019. 5. 1. 6월 후쿠오카 여행2 - 하카타역, 이치란라멘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두 번째 포스팅 몬탄 하타카 호스텔에 짐을 맡긴 뒤 식사를 하기 위해 하카타역 쪽으로 향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초속 5센티미터에 나온 듯한 공중전화 부스를 지나 하카타역에 도착했다. 하카타역의 모습 엄청 큰데..! 화각이 좁아서 일부분만 담을 수 있었다. 이번 여행 때 50mm(신쩜팔)만 챙겨 갔었던거 같다. 화각을 보니.. ㅎㅎ 일단 하카타역 구경 전에 식사를 하러 역 근처의 이치란 라멘으로 향했다. ❖ 이치란 하카타점 하카타 지역에 왔으니 하카타 라멘을 첫 끼로 먹어야지.. 하면서 이치란에 .. 2019. 4. 30.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