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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6월 후쿠오카 여행7 - 캐널시티(무인양품,분수쇼)

Marco Photo 2019. 5.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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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일곱 번째 포스팅

 

미야케 우동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후쿠오카의 대표 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 CANAL CITY'로 향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캐널시티 CANAL CITY

캐널시티 하카타는 1996년 4월 20일에 오픈한 쇼핑몰, 영화관, 극장, 어뮤즈먼트 시설, 2곳의 호텔, 쇼룸, 오피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곡선 모양으로 세워진 컬러풀한 건물 중앙으로 약 180m 길이의 운하(캐널)가 흐르고 매시간마다 다이내믹한 분수쇼가 펼쳐집니다. 분수 주변 스테이지에서 매일 열리는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늘 활기가 넘치는 캐널시티 하카타는 누구나 보고 즐기고 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티라고.. -홈페이지

 

 

 

캐널시티를 둘러보기 전 커피를 한잔하기로 했다. 

동전으로 계산을 하기에는 아직도 서투른 서코군 ㅋㅋ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무인양품 MUJI 으로 향했다.

 

 

 

하카타역 점보다 더 큰 무지 캐널시티점

 

 

 

우리나라에선 아직 못 본 '무지 북스'

아직도 우리나라에선 무인양품이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정도지만

일본에선 거의 생활 ㅎㅎ 슈퍼마켓처럼 많다. 

 

 

 

여름 잠옷용으로 쓰려고 살까 말까 고민했던 유카타..

(결국 안 샀다ㅋ)

 

 

 

여기저기 구석구석 구경 중~

 

 

 

역시 구입을 고민했던 무지 가스버너

 

 

 

무지의 가전도 너무 이뻐서..

구경하면 꼭 사고 싶어 진다.

 

 

 

그리고 구입을 고민했던 세 번째 항목 도시락통ㅎㅎ

하지만 쇼핑은 마지막 날 하는 것이 제 맛!!

이 날은 간만 보고 매장을 나왔다.

 

 

 

다시 구경 모드~ 

캐널시티 CANAL CITY의 콘셉트는 '도시의 극장'

"도시의 주인공은 건물이나 기능이 아닌 “사람”. 캐널시티는 방문한 분들이 어떨 때는 출연자가 되기도 또 어떨 때는 관객이 되기도 하는 장소입니다. 각각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스토리가 만들어집니다. - 홈페이지에서

 

 

 

1996년에 만들어진 건축물인데.. 2018년에 봐도 전혀 안 촌스러운 게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점 중 하나는

표지판에는 거의 다 한국어가 있다는 점?? 

아 그리고 쇼핑이 주 목적이신 분들은 면세 카운터에서 면세받는 것도 잊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

 

 

 

다시 둘러둘러~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인 백남준 작가의 작품 발견 

 

❖ Fuku/Luck,Fuku=Luck,Matrix

비디오 아트라는 예술 장르를 확립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이 크리스탈 캐니언 남측 유리벽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로 10대, 가로 18대, 총 180대의 TV 모니터가 정렬되어 있으며 고상한 이미지부터 통속적인 이미지 또 서양적 문파와 아시아적 풍경 등 백남준이 추출한 다채로운 이미지 단편이 화면 위에 복잡하게 얽혀 있어 마치 표정의 카오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타이틀은 “Fuku/Luck,Fuku=Luck,Matrix”. 백남준의 작품으로서는 일본 최대급 작품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이건 찍어야 햇!

 

 

 

오?!! 이것 무슨 작품이지?? 이것도 찍자 ㅋㅋ

시라호시

 

 

 

캐널시티 CANAL CITY에는 라멘 타운도 있으니.. 라멘에 관심 많은 분들은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패스!)

 

 

 

곳곳에 귀여운 장식물들이 눈에 띄는 캐널시티

 

 

 

캐널시티 안에는 극장도 있다. 

당시에 개봉했던 '고레이다 히로카즈 가족의 만비키 가족' 포스터 앞에서 한컷~ ㅎㅎ

 

 

 

극장을 둘러본 뒤에는 뽑기 및 문구 코너 둘러보기~ 

고 퀄리티 피규어들

 

 

 

뽑힐 듯~ 말듯 뽑히지 않는.. 뽑기!!

만원 날렸다.. ㅋㅋ

 

 

 

건담까지 구경을 하니 캐널시티의 명물?! 분수쇼 타임이 다가왔다.

 

 

 

서두르자~ 

 

 

 

이 곳이 분수쇼가 열리는 메인 스테이지! 

❖캐널시티 분수쇼 10:00~22:00

선플라자 지하 1층에서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시설 벽면과 유리면을 활용한 약 2,500인치 크기의 3D 프로젝션 맵핑과 워터 스크린, 콘서트 홀을 방불케 하는 음향, 거기에 조명 연출이 더해진 일본 최대급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캐널 아쿠아 파노라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도착하고 얼마 있지 않아 시작된 분수쇼!

 

 

 

넘실~ 넘실 춤추는 분수쇼까지 구경을 마치고.

 

 

 

다음 코스인 하카타 포트 타워로 발걸음을 옮겼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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