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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후쿠오카 여행7 - 캐널시티(무인양품,분수쇼)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일곱 번째 포스팅 미야케 우동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후쿠오카의 대표 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 CANAL CITY'로 향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캐널시티 CANAL CITY 캐널시티 하카타는 1996년 4월 20일에 오픈한 쇼핑몰, 영화관, 극장, 어뮤즈먼트 시설, 2곳의 호텔, 쇼룸, 오피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곡선 모양으로 세워진 컬러풀한 건물 중앙으로 약 180m 길이의 운하(캐널)가 흐르고 매시간마다 다이내믹한 분수쇼가 펼쳐집니다. 분수 주변 스테이지에서 매일 열리는 퍼포먼.. 2019. 5. 7.
6월 후쿠오카 여행6 - 고독한미식가에 나온 맛집 '미야케 우동'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여섯 번째 포스팅 후쿠오카 여행 2일 차.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회전스시 → 이자카야 세이키치 → 한국주점 락스탁 아가들도 어디론가 소풍을 가나보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조식을 못 먹었다. 아침식사로 '고독한 미식가 시즌4 후쿠오카 스페셜' 편에 나온 우동 맛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산책 겸 걸어가기로 했다. 날씨가 좋으니 걷기도 좋다.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골목길을 걸어가니.. 옛스러운 우동집이 나왔다. 이 곳이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우동집 '미야케 우동' ❖미야케우동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엄청 조용한 분위기가.. 역시 .. 2019. 5. 6.
6월 후쿠오카 여행5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한잔 하기 위해 나카스의 포장마차 거리로 가보기로 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소화도 시킬 겸 나카스, 텐진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20~30분 거리 정도 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일본스럽다고 느낀다. 내일 가게 될 캐널시티를 지나 나카스의 포장마차 거리 초입에 들어섰다.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뭐랄까.. 우리나라는 강 옆에는 거의 도로가 함께 가고 있어서 이런 분위기가 나는 곳이 많이 없는데 일본은 작은 강들이 많아서 그런지 강 옆에 공원이나 이런 거리들.. 2019. 5. 3.
6월 후쿠오카 여행4 - 모츠나베 맛집 쇼라쿠 笑樂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네 번째 포스팅 세이류 온천에서 잃어버린 시계를 찾기 위해 전화를 해보았지만 못 찾았다는 말과 함께 찾으면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일단 저녁을 먹기로..!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7시 반 비가 많이 잦아들었다. 날도 쌀쌀하고 기분도 조금 가라앉아서 저녁식사로 따듯한 모츠나베를 먹기로 했다. 이왕 온거 제일 유명한 맛집에서 먹고 싶었지만 날도 춥고 멀리 가기엔 체력도 딸려서 하카타역에 위치한 쇼라쿠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 쇼라쿠 笑樂 모츠나베 하카타역 10층 1-1에 위치하고 .. 2019. 5. 2.
6월 후쿠오카 여행3 - 당일치기 온천,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세 번째 포스팅 후쿠오카 당일치기로 세이류 온천을 가기 위해 하카타역 서쪽 9번 출구에서 버스를 기다린 지 약 10분 오후 1시에 정확히 버스가 도착! 순환버스에 무사히 탑승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버스에 탑승하니 좌석에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된 주의 안내판이 보였다. 문신(입장을 못함), 음식, 쓰레기, 휴대전화 통화 금지! 비를 뚫고 온천으로 가는 길~ ㅎㅎ 시간표와 탑승 위치는 아래 자료를 참조! ◆ 시간표와 후쿠오카에서 세이류 온천으로 가는 순환버스 탑승위치 약 50분을 달려 오후 2시.. 2019. 5. 1.
6월 후쿠오카 여행2 - 하카타역, 이치란라멘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두 번째 포스팅 몬탄 하타카 호스텔에 짐을 맡긴 뒤 식사를 하기 위해 하카타역 쪽으로 향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초속 5센티미터에 나온 듯한 공중전화 부스를 지나 하카타역에 도착했다. 하카타역의 모습 엄청 큰데..! 화각이 좁아서 일부분만 담을 수 있었다. 이번 여행 때 50mm(신쩜팔)만 챙겨 갔었던거 같다. 화각을 보니.. ㅎㅎ 일단 하카타역 구경 전에 식사를 하러 역 근처의 이치란 라멘으로 향했다. ❖ 이치란 하카타점 하카타 지역에 왔으니 하카타 라멘을 첫 끼로 먹어야지.. 하면서 이치란에 ..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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