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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03

7월 교토출장 후기6 - 니시키시장(카페 인디펜던트,맛집 다이야스,우메조노 녹차빙수) 기온 마츠리 가마행렬을 보고 미팅을 가려 했으나 협력사 쪽 사정으로 미팅이 조금 미뤄졌다. 니시키 시장을 둘러보고 협력사 대표님이 추천하는 굴 맛집 다이야스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등)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니시키 시장에 들어서는 중~ 교토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한다. 니시키시장 ▶︎트립어드바이저 니시키시장 리뷰 깔끔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려 정리된 가판대들 현지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니시키 시장도 교토처럼 정갈한 분위기였다. 북적북적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제법 많았다. 생선가판대.. 생선가.. 2018. 8. 21.
7월 교토출장 후기4 - 폰토쵸 바(bar rinto,K-ya), 초밥맛집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기온거리와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보고 난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기온 시조 근처의 폰토쵸(先斗町)로 이동했다. 2017년 7월 23일 코스 간사이국제공항 →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혼케오와리야 →기온거리,야사카신사,기요미즈데라 → 폰토쵸(bar Rinto) →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 bar k-ya 시조거리로~ 우리나라말로 하면 4거리 쯤 되려나 시조거리 니시키시장, 폰토쵸 등이 몰린 교토 제일 번화가이다. 요기가 폰토쵸 거리 잠시 일을 보러가신 협력사 대표님을 기다리기 위해 폰토쵸의 작은 바를 찾았다. 바 린토(Bar Rinto) 우연히 찾은 바 린토(Bar Rinto) 카모강이 보이는 풍경과 술병들이 아주 이색적이었다. 메뉴 가격은 맥주 한잔에 800엔 정도 바 좌석외에 작은 테이블석도 있었다.. 2018. 8. 16.
7월 교토 출장 후기2 - 500년 메밀소바 맛집 '혼케오와리야' 숙소에 짐을 맡기고협력사 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2017년 7월 23일 코스 간사이국제공항 →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혼케오와리야 →기온거리, 야사카신사, 기요미즈데라 → 폰토쵸 →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 bar k-ya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 다른 일본의 거리 풍경협력사 일본 분에게 나는 일본의 건축물들 색감이 무채색, 파스텔 풍이라 맘에 든다고 했더니 그 분은 한국의 비비드한 컬러가 더 좋다고 한다. 숙소에서 차로 약 10분거리 500년된 메일소바집 혼케오와리야로 식사를 하러 갔다. 혼케 오와리야 본점 (本家尾張屋本店 Honke Owariya) 주소 : 〒604-0841 京都府京都市中京区仁王門突抜町 車屋町通二条下ル仁王門突抜町322전화 : +81 75-231-3446 영업시간 : 오전 11시 .. 2018. 8. 7.
[서울]맛집 오장동 함흥냉면 나는 냉면을 좋아한다. 평양냉면, 함흥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칡냉면 등등 냉면은 종류 가리지 않고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이 날은 혜화동에 위치한 구구의 작업실에 갔던 날이었다. 2월 겨울의 끝자락의 동묘앞 시장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작업실 정리를 마친 구구와 냉면을 먹기 위해 오장동으로 향했다. 서울 중구 오장동에는 서울 3대 함흥냉면집인 '신창면옥, 흥남집, 오장동함흥냉면'이 모여 있다.나는 이 중 신창면옥을 제일 선호하는데 이 날은 영업을 하지 않아서 옆에 위치한 오장동 함흥냉면을 방문했다. 오장동 함흥냉면 역시 1953년부터 이어진 냉면 맛집이다. 신창면옥을 제일 자주 가지만 흥남집, 오장동함흥냉면도 종종 간다. 메뉴판 우리는 회냉면(10000원)과 비빔냉면(10000원) 그리.. 2018. 8. 5.
[서래마을]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서래마을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 다녀왔다. 2013년에 처음 방문 할 때만 해도 서래마을의 작은 수제버거 가게였는데 지금은 엄청 유명해지고 가게들도 서울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서래마을 본점도 확장이전을 했다.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예전 포스팅 오랜만에 찾은 반포 서래마을 가는길 BROOKLYN THE BURGER JOINT 가게의 네온 싸인이 엄청 삐까번쩍~ 확장 이전을 했어도 인테리어에서 미국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다. 슈왈츠제네거형 핀볼 금테두른 거울 하며 여기저기 미제느낌 메뉴판 가격은 오히려 5년전과 비교해 많이 오르지 않았다. (브루클릭웍스 140g 9500원 -> 9800원) 예전에는 무슨 버거를 이렇게 비싸게 먹어야돼! 했었지만 지금은 이런 수제버거집이 너무.. 2018. 7. 25.
[여의도]맛집 타마스시 작년 9월 구구와 기념일을 맞아 여의도의 '타마스시'를 방문했다. 국회의사당 근처의 맨하탄 빌딩 지하에 위치해 있다. 뭔가 한적하고 조용해서 일본의 시부야의 지하 아케이드에 온 기분. 들어가니 일본인 손님들이 3~4명 있어 더 그랬다. 메뉴판 예약은 필수! 나는 데일리호텔 앱의 고메 예약을 통해 저녁 스시B 코스를 2인 138600원에 예약하였다. 저녁 스시코스가 1인 88000원이니 약 3~4만원 저렴하게 예약한 편! 세팅 오마카세 코스로 사시미2점, 스시 12피스, 구이 1, 식사, 후식 가 나온다. 저녁시간 자리가 많지 않은데도 손님들이 꽉 찼다. 이 날은 커플, 일본인 손님이 대부분 이었다. 식사 시작~ 광어 사시미 숙성 된 건지 부드럽고 달다. 안 마시려다.. 회 한점 먹으니 맥주가 너무 땡겨서..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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