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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782

요즘.. 3월 전시관람 [문성식,정희승,2015미래작가상] 3월은 항상 정신이 없다.생일, 회사의 사무실 이전과 개강 등이 겹쳐 정말 정신없이 3월 한달이 훌쩍 지나간거 같다. 그래도 이제 사무실 이사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서 오랜만에 여러 전시들을 몰아 보았다. 두산갤러리얄궃은 세계_문성식2016.3.9 ~ 4.2 따듯하고 익살스러운 어떻게 보면 잔혹한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을 하시는 문성식 작가님의 전시 작가님 개인전은 처음 가보았는데 인터넷으로만 보았던 실제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캐논갤러리2015 미래작가상_김영경,이택우,홍지윤2016.3.9 ~ 4.3 젊은 사진작가들의 등용문 2015 미래작가상 전시도 보고왔다.이 중 특히 이택우 작가의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페리지갤러리rose is a rose is a rose_정희승2016.3.11 ~ 5.7.. 2016. 3. 28.
눈이 펑펑 내렸던, 송도여행 대설주의보가 내렸던 지난 2월 28일 일요일송도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3월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겨울 여행 삼아 출발했는데 아침부터 날이 흐려 불안불안 하더니..송도의 커넬워크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엄청난 바람과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이런..젠장 을 연발하면서도 호텔에서 먹을 빵을 사가는건 잊지 않았다. 펑펑내리는 눈에 왠지 모를 신남과 추위로 혼란스러운 기분~그 눈보라을 뚫고 송도의 유명한 빵집이라는 '샹끄발레르' 에 도착했다. 엘사가 성질을 부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했던 날씨 빵집에 들어서자 따듯한 빵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포근한 빵과 바깥의 눈보라가 극명히 대비~! 하지만 금새 눈도 잊고 햐.. 다 먹고싶다!를 연발하며빵 선별 맛있어 보이는 빵 구입을 완료하고 체크인 하러 '홀리데이 인 인.. 2016. 3. 1.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6 - 야자에몽,초밥 2015.12.12 오키나와 여행 넷째 날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짜증이 났다 ㅋㅋㅋ.. 첫날 둘째날에 왜 비가 와가지고!! 잘 놀아놓고.. 아쉬움이 가득하다오후 비행기라 점심은 오모로마치 근처에서 먹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2015년 12월 12일 4일차 코스자탄초 → 애플타운, 야자에몽 → OTS렌터카 반납 → 공항 화창한 아하라비치 바다 안녕~ 안녕 우리집(?) ㅋㅋㅋ에어비앤비 덕분에 더욱 더 색다르게 느껴진 여행이었다. 야자에몽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 맛있는 초밥이나 실컷 먹자! 하고 선택한 야자에몽OTS렌터카 내비게이션은 맵코드 외에 전화번호 입력으로도 길 찾기가 가능하다. +81 98-941-8080 야자에몽은 나하시에도 있지만 우리가 간 곳.. 2016. 2. 17.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5 - 국제거리,돈키호테,크리스타루 카레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_2 부쿠부쿠찻집까지의 행군으로 엄청 지친 우리는 일단 슈리성을 떠나 배를 채우러 국제거리를 향해 떠났다. 그런데 왠걸.. ㅠ 저녁,퇴근 시간인지 나하시내까지 가는데 길이 엄청 막히는게 아닌가..!하지만..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있음에 감사하며꾹 참고 국제거리로 향했다. ㅋㅋ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잘시티호텔' 뒷편에 '뉴파라다이스도리'에 위치한 코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제거리로 고고~! 국제거리+81 98-866-1129 일단 뭐 먹을지 정하질 못해서정처없이 걸어다니며 구경! 오 ㅋㅋㅋ 내가 즐겨보던 만화책인 폭두방랑 타나.. 2016. 2. 15.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4 - 슈리성,긴죠초 돌 다다미 길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무인양품과 유니클로에서 쇼핑을 마친 뒤 나하에 위치한 슈리성을 방문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 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슈리성+81 98-886-2020 쇼핑도 했겠다. 상당히 업된 상태로 슈리성에 도착!주차장에 렌트카를 주차하고 슈리성을 돌아보는 김에 근처에 있는 '긴죠초 돌 다다미길' 그리고 '부쿠부쿠 찾집' 걸어서 가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슈리성 들어가는 문~ 엄청 큰 성은 아니었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풍겨 좋았던 곳 깨끗하게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슈리성 천천히 성을 감상하며 올라갔다. 성 안쪽으로 올라갈 수.. 2016. 2. 3.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3 - 이페코페,무인양품,유니클로 쇼핑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둘째 날 포스팅 하다가 사진을 추리느라 힘들어 죽을뻔 했다.. 하루씩 끊어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ㅠ 그렇게 하니 사진이 너무 많아 포스팅이 길어지므로 ㅠ 앞으론 하루의 코스를 끊어서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셋째 날에는 전 날과 달리 아침부터 화창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내가 기대하던 오키나와의 날씨!오키나와에 도착해서 3일째가 되어서야 보다니.. 그래서 눈 뜨자마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아라하비치에 산책을 하러 갔다. 물 속에 들어가는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발만 담궜다. 털레털레, 현지인st 기분 좋게 해변 산책.. 201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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