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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LP music cafe 서촌 블루스 분위기 좋은 LP바 '서촌 블루스' 서촌에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에 LP바, LP 뮤직카페 간판이 꽤 여러 군데 보인다. 음악도 듣고 마무리로 한잔하고 들어가려고 서촌블루스라는 LP바 를 찾았다. 가는 길 입장~ 터덜터덜 계단을 올라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가게 분위기는 이런 느낌! 딱 내가 상상하던 오래된 음악들이 나오는 LP의 이미지였다. 음악을 신청하면 받아주시는 것 같기도.. 우리가 있을 땐 예스터데이 같은 올드팝과 옛 가요가 주로 나왔다. 가볍게 맥주 한잔씩들만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함께 술자리가 마무리되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by Marco 2019. 4. 22.
[서촌]맛집 The풍미 서촌 유일의 JJ이베리코 전문점 'The 풍미' 서촌 잘빠진메밀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갈 식당을 찾던 중 근처에 이베리코 전문점이 보이길래 바로 돌진했다. ㅋㅋ 가는 길 가게 분위기는 요런 분위기 전통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한 느낌 메뉴판 서촌 유일의 JJ이베리코 전문점이라고 써져있다. 우리는 이베리코 모둠(500g, 49000원)을 주문 먹음직스러운 모둠 목살이랑 갈빗살로 시작 ㅎㅎ 2차는 매화수 진행되었다 ㅋㅋ 치~~ 익 냠냠~의 반복 줄어가는 고기들.. 끝나가는 술자리.. .. 서운한 마음에 해물라면을 추가로 주문했다. 끝없는 먹방 ㅋㅋ 라면으로 씻겨져 내려간 위장을 다시 이베리코 삼겹살로 다시 코팅 코팅과 벗겨내기를 반복하면서 내 위장은 점점 매끄러워져 갔다. (뭔 소리야 ㅋㅋㅋㅋ) 그래도 .. 2019. 4. 21.
[서촌]맛집 잘빠진메밀 서촌 메밀 요리 맛집 '잘빠진 메밀' 3월 어느 저녁 좋아하는 지인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오랫만에 서촌에 갔다. 오늘의 약속 장소는 메밀 요리 맛집 '잘빠진메밀' 가는길 약간 지각했다ㅋㅋ 자리가 만석이었지만 먼저 도착한 친구가 자리를 잡고 만두전골(2인 18000원, 3인 25000원, 4인 32000원)까지 주문해 놓았다. 별다른 정보 없이 먹어서 그런지 정말 깜놀! ㅋㅋ 맛있다! 만두전골에 이은 다음 메뉴는 '메밀전병(7000원)' 역시 매우 맛있다! 가게 분위기는 대학가 주변에 위치한 전통주점? 주막st 느낌. 그리고 멤버들이 모두 도착했다. 메밀 막국수 (7000원) 몇 젓가락 먹어서 사진이 이쁘진 않지만 국물이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다. 원래 메밀 막국수로 유명해진 집이라고 한다. 유자에 빠진 수.. 2019. 4. 20.
토요코인 부산해운대2 호텔 toyoko-inn 내가 자주 애용하는 호텔 체인 토요코인 toyoko-inn 자주라고는 하지만 사실 3~4번 정도 그것도 부산에 갈 때 주로 애용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토요코인은 부산에만 5군데가 있다. 일본이라 가까워서 그런가..? 토요코인의 최대 매력은 역시 가성비.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는 시설에 금액은 1박에 5만 원 내외이다. 비즈니스호텔 또는 1인 여행 시 이용하면 좋다. 토요코인 회원카드(토요코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이용하면 추가 할인도 된다. 리셉션에서는 짐보관 등 여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렴한 비용에 아침 조식까지 제공한다. 부산 올때마다 과음을 해서 딱 한번 먹어봤지만 ㅋㅋ 부산 해운대 2호점은 내가 본 토요코인 중엔 가장 근래에 지어져서 엄청 깔끔하다. 방으로 입장 토요코인은 어느 체인이든 거의 .. 2019. 4. 19.
서울에서 부산, 부산에서 서울 지난 3월 24일 일 겸, 놀러겸(?) 부산에 다녀왔다. 무사히 부산역 도착 오랫만에 보는 커피 판매 리어카 오늘의 일터 경성대 해운대 이외의 지역은 남포, 서면 이외에 3번째 지역이다. 잠시 대기하며.. 일터 사진1 대기하며.. 일터 사진2 일터 사진3 유명 유튜버인 G식백과의 김성회님 무사히 일을 마치고 숙소로~ 숙소는 저렴하고 내가 즐겨가는 호텔 체인인 토요코인으로! 토요코인 포스팅은 따로 할 예정이다. 친구와 함께 저녁은 거나하게~ 소고기! 분해 냠냠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소화도 시킬 겸 해운대 밤바다를 산책했다. 먼 부산까지 와준 조사장 ㅋㅋ 저게 그 유명한 엘시티인가 빙글빙글 돌다가 포장마차로 향했다. 해운대 포장마차 거리 ..에서 먹지 못했다.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못 잡았.. 2019. 4. 17.
[신사동]카페 피키파파 르 브런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사동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아이패드에 그림도 그려보고 뽐뿌를 뿜뿜 받고 나왔다. 오랜만에 신사동 구경~ 여전히 번들번들한 동네 구만 ㅎㅎ 구구가 좋아하는 플라잉타이거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다. 가로수 골목길에서 찾은 피키파파 카페 ❖PICKY PAPA COFFEE 가는 길 로고가 영국 지하철 로고 같다.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 젤라또도 있었지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넓은 카페~ 구구가 필리핀에서 선물을 사 왔다. ㅎㅎ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널찍널찍한 카페 한숨 돌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하늘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by Marco 201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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