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니A7M3488 [신사동]브런치 르브런쉭 Le BRUNCHIC 개나리도 피고 이제는 봄이다.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놀러 가게 되었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가는 길 신사동은 참 주차가 힘들다.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메뉴판 세트 a,b,c 중에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10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만 가능하다고 그래서 All Day Brunch와 More Than Brunch 메뉴 중 하나씩 선택했다.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세트 메뉴대신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랍스터 로제 Robster Rose 23,000원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와 함께 오동통한 랍스터 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적은 양은 좀 아쉬운 점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French .. 2019. 4. 12. [소니 A7M3] 스트랩 추천 -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peak design Slide lite 소니로 바꾸고 스트랩을 안 쓰고 다니다가 두어 번 떨어뜨릴 뻔 한 경험을 하고 난 뒤 스트랩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좀 효용성 있는 스트랩으로 알아보다가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peak design Slide lite)'라는 스트랩을 알게 되었다. https://www.peakdesign.com/ Bags + Camera Gear Everyday bags, travel bags, camera accessories: as leaders in carry, we design stuff that helps you transport and manage your stuff. We're 100% crowdfunded, and we're on a mission to do right by our people and o.. 2019. 4. 6. [닌텐도스위치] 블루투스 동글 HOMESPOT- with 에어팟 나에게 닌텐도 스위치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를 얘기해 보라면.. 블루투스 이어폰(에어팟)과 연결이 안 된다는 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3월 아마존에서 해결책이 도착(?) 했다. 한창 코 아플 때 도착한 미국 택배~ 이라샤이마세~~ Amazon 상 박스를 벗기니 작고 아담한 모습의 '홈스팟'이 등장했다. ❖ HOMESPOT Bluetooth Adapter for Nintendo Switch 판매 링크 요 어댑터 하나면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을 여러 개 연결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스위치와 어울리는 디자인의 블루투스 송수신기! 란 점이었다. 박스를 여니 조금 허접해 보이는 어댑터가 보였다. 구성은 단출 사진 찍으면서도 살짝 걱정되었다. 잘 작동되려나..? 스위치에 장착! .. 2019. 4. 5. [연남동]베키우동 아라리오브네에서 나와 식사를 하러 연남동 우동맛집 '베키우동'으로 향했다. 가는길 맛있는 우동을 하는 곳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판기로 주문~ 처음 왔을 때부터 인상적이었던 인테리어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반주도 할 겸 따듯한 사케(4000) 두잔을 먼저 주문했다. 토리텐카레우동(10000)닭튀김과 카레가 어우러진 우동 니쿠우동(11000)소고기가 토핑으로 들어간 우동 여전히 맛은 있었다. 그러나 왠지 양이 준 듯한 느낌..요새 연남동의 원가절감 트렌드인가..? 부타동(9000) 사케가 남아서 안주도 할겸 부타동(숯불돼지고기덮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먹음직 스러운 삼겹살 덮밥~ 덮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배는 터질 것 같이 배부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해져서 나왔다.잘 먹었다. 소화.. 2019. 3. 20. [연남동]카페 아라리오브네 2019년 2월 어느날 합정동 오랜만에 화창한 토요일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카페가기 전 어쩌다갤러리2 에서 열린 '김도연' 작가의 개나, 새나, 냄비 라는 전시를 보았다. 열심열심 즐겁게 전시감상을 마쳤다. 연남동부터 상수, 또는 홍대로 도는 코스를 탈피해서 이번엔 합정동에서 연남동으로 도는 코스로 움직였다. 지나가는 길에 본 클래식카.왜 오래된 것들은 항상 이쁘게 느껴질까?(아..아닌 것도 있긴하지만) 전시도 보았겠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뒤뚱뒤뚱~ ❖아라리오브네 연남점가정집을 개조한 카페합정동쪽에서 걸어가서 그런지 합정점인 줄 알았는데 연남점이네..? 가는길홍대역에서 조금 더 가깝긴 하다. 어쨋든 조금은 걸어야 한다. 입장~화이트톤에 깔끔한 분위기 사람들도 엄청 많다. 주문 전에 먼저 자리를 .. 2019. 3. 18. 야근 참치초밥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지난 주좋은 성과를 바라며 며칠동안 밤샘 야근을 하게됐다. 그리고 그 마지막 야근날, 새벽 1시 극심한 먼지를 뚫고 야식을 먹으러 갔다. 우연히 찾았지만 심야식당 처럼 포근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가게 맥주도 한병 주문하고 우동국물을 먹으며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참치초밥과 그리고 광어,연어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운이 났다. 가게를 닫을 시간이었지만 친절했던 사장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야식, 초밥은 야식으로 제일인 것 같다. 마무리 하러 다시 사무실로 가던 길에 예쁜 고양이를 만났다. 이 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본다. by Marco 2019. 3. 8.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