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736

3월 교토&오사카 여행14 - 맛집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점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이치란라멘'으로 향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약 10년전 도쿄 여행 이후 일본에 올 때마다 꼭 한번은 먹는 내 최애 맛집 '이치란 라멘' 오사카는 맛집들이 많다. 쿠시카츠, 겐로쿠스시 등등 명동의 2배쯤 되는 거리의 복잡도와 큰 간판들이 많은 '도톤보리' 를 지나 쇼핑할 품목들을 눈에 담으며 식당으로 향했다. 오사카 명물?! 타코야끼배가 고파서.. 다 맛나보인다 흐이 밖에서 앉아먹는 '금룡라멘'그런데 이치란라멘만 먹느라 한번도 안 먹어봤다 ㅎㅎ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점.. 2019. 3. 7.
3월 교토&오사카 여행13 -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오사카의 숙소로 예약한 '온야도 노노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의 입구호텔 내 온천이 있고 난바에서 가까워 인기가 많은 호텔이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Onyado Nono Namba Natural Hot Spring) 노랗고 아담한 호텔의 외관 아고다 만족도평점 9.0 이상 도착했을 때가 오후 1시쯤 체크인이 안되서 캐리어만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오기로 했다.예정된 체크인 시간인 3시에 숙소 입장! 바글바글한 호텔 내부 로비부터, 객실까지 슬리퍼 없이 맨발로 다니는 것이.. 2019. 3. 6.
3월 교토&오사카 여행12 -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 법 교토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지난 이틀 동안과는 다르게 화창한 아침시원한 바람이 너무 기분이 좋다. 간단히 아침식사 준비 식사를 하면서 교토에서 오사카로 가는길을 찾아보았다. ❖교토에서 오사가 가는 법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 법은 사실 구글맵이 잘 가르쳐 주고 있다 :) 목적지를 찍으면 다양한 방법이 나온다. 우리는 가라스마선을 타고 가다가 한큐선으로 갈아타고 가기로 했다.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30분 ⎜쿠라마구치역(가라스마선) → (도보) → 시조역 환승(한큐 교토선) → 아와지역 환승(한큐.. 2019. 3. 5.
3월 교토&오사카 여행11 - 이자카야 마루마츠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한산해진 아라시야마 거리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열심히 갈아타고 코이야로~아날로그한 버스 시간 알림표 뭔가 실물을 못 담은 듯한 '이시하라 사토미'의 맥주 광고사진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숙소주변을 살펴보면서 돌아왔다. 목욕탕의 모습 3박4일의 짧은 일정 오늘은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거실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밤 정원도 구경하고 거실 소품들도 구경하고 나는 사진을 찍고 구구는 방명록을 남겼다. 내일 오사카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집으로 간다.아쉬우니까 숙소 근처의 이자카야를 찾아보았다. 동네 이자카야 .. 2019. 3. 4.
3월 교토&오사카 여행10 - 아라시야마 장어덮밥 맛집 '우나기 히로카와' 어느새 저녁런던북스에서 나와 저녁을 먹기 위한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그런데 아라시야마의 식당들이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다.그러다가 찾은 식당은? 장어덮밥 맛집 히로카와다. ❖우나기 히로카와우나기 히로카와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미슐랭 1스타 식당이고 평소에는 예약을 꼭 해야 한다는데..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한산했다. 입구 우리는 당시엔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다행히 바로 식사가 가능했다. 15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깔끔하고 일본스러운 인테리어 입장 후 따듯한 물수건과 메뉴판이 나왔다. 히로카와 홈페이지 메뉴판이 때는 장어덮밥(미디움)이 2900엔이었는데.. 지금은.. 2019. 3. 3.
3월 교토&오사카 여행9 - 아라시야마 서점 '런던북스' 도게츠카페에서 런던북스까지 15분 거리여서 동네산책도 할겸 걸어가기로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서점까지 가는 길한산한 동네 산책 동네아이들을 따라 동네 이곳저곳을 구경했다. 철길건널목 지나.. 저 멀리 아라시야마역이 보인다. 노면전차도 보고 스냅사진을 신나게 찍으며 걷다보니 곧 서점이 보였다. ❖런던북스(London Books)어쩌다보니 이번 여행은 서점을 자주 가게 된 것 같다. 아담하고 멋진 외관을 갖춘 서점 '런던북스' 여러가지 중고서적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다. 가게 분위기는 엄청 조용하다.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는 내가 꿈꾸던 작은 서점과 닮았다. 큰 창문 아래에는.. 2019. 3.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