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의 하루는 정말 '밥-쇼핑-밥-구경-밥' 이런식이었던거 같다.
아쉬운 식사를 마치고 화려한 도톤보리의 밤거리로 나왔다.
⎜2018년 3월 10일 코스⎜
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밤에 보는 '글리코상'은 또 달랐다.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 돈키호테에서 몇 가지를 쇼핑하기로 했다.
에비스교를 지나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으로 향했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관람차
도톤보리점에서 쇼핑도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사려는 상품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냥 관람차만 타기로 했다.
오사카 야경을 높은데서 보고 싶어서 관람차를 타기로~
바글바글한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1층을 지나 위로~
1명은 600엔 2인 1200엔 ,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티켓을 뽑아서 대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탈 수 있었다.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슬슬 올라가면서 야경 감상~
다닥다닥 붙어있는 빌딩들
참 신기하다 어떻게 저렇게 딱 붙어있게 지었는지
오사카도 엄청 큰 도시구나..
관람차를 타고나서 '키리모찌'랑 기타 상품들을 쇼핑하러 돈키호테 미도스지점으로 향했다.
❖돈키호테 미도스지점
난바, 신사이바시 근처의 돈키호테를 찾는다면 도톤보리점보다 이곳을 추천한다.
깔끔하고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다.
우리가 찾던 키리모찌도 발견!
무거운 떡이다. 구워먹는 떡
너무 무거워서 3봉지만 샀다.
이치란라멘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다.
(국물 맛이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쇼핑을 하고나니 다시 허전해진 배도 채우고 술도 마실겸 다른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계속)
by Marco
'Travel > A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교토&오사카 여행20 -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0) | 2019.03.15 |
---|---|
3월 교토&오사카 여행19 - 오코노미야끼 '치보' 센니치마에 본점 (0) | 2019.03.14 |
3월 교토&오사카 여행17 - 100엔 스시 이소노료타로 난바점 (0) | 2019.03.12 |
3월 교토&오사카 여행16 - 브룩클린커피,덴덴타운 (0) | 2019.03.11 |
3월 교토&오사카 여행15 - 도톤보리,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