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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교토&오사카 여행8 -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치쿠린, 도게츠교 '하나나'에서 식사를 마치고 아라시야마의 유명한 대나무숲 '치쿠린'을 둘러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날씨가 흐렸지만 오후가 되니 관광객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교토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 치쿠린(竹林)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나무숲 치쿠린 까마귀들이 반겨줬다. 인력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코스도 있다. 고즈넉하니 사람들이 없을 때 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철길 건널목을 지나.. 계속 걸었다. 묘지를 지나 조금 더 걸으니 작은 신사가 나왔다. ❖노노미야신사치쿠린 끝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신사 일본신화의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는 신사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유명하다.. 2019. 3. 1.
3월 교토&오사카 여행7 - 아라시야마 맛집 하나나 HANANA 금각사에서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향했다.가는데 한 40~50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중간에 데마치마에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갈아타야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버스정류장 D 구역 방향을 알려주는 표식이 있다. 요 버스시스템은 우리나라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았다.그리고! 우리나라도 구글맵 좀 되면 좋겠다. (뭐 카카오, 네이버 잘 되니까 상관없긴 하지만 ㅎㅎ) 한산한 버스 안버스의 모습은 대만이나 한국이나 되게 비슷하다. 내리고 탈 때는 조금 다르지만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동네구경하면서 찾아논 맛집으로 고고! 한산한 아라시야마거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차단기.. 2019. 2. 26.
2019년 설날 풍경 2019년 2월 5일 아침 9시 올 한 해에도 무탈하게 해주세요. 하며 차례를 지낸다. 2019년 설 박가네 차례상.jpg2013년 추석 차례상이랑 비교하면 많이 간소화 된 걸 알 수 있다. 차례는 항상 10분 안에 끝나는 듯. 다 같이 아침식사집은 좁고 가족들은 많아서 두 팀으로 나눠 먹었다. 식사 후 세배 전까지 잠깐 쉬는시간 세배타임 서로 새해의 복을 빌어주고 가족사진을 찍었다. 각이 안나와! 삼각대 출동 이제 다 커버린 동생들 이렇게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날도 몇 번 안 남았네.. 우리집은 차례 후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는데 가기 전 가볍게 놀이마당(?)이 벌어졌다. 한쪽에서는 윷놀이 다른 한쪽에서는 민화 맞추기 놀이(?) ㅋㅋ 가볍게 여흥을 즐기다 서둘러 극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2019. 2. 25.
2019년 설 전날 저녁식사 음식 가짓수를 줄여서인지 아니면 아침 일찍부터 만들어서인지 저녁 6시가 되기 전에 음식 준비가 끝났다.저녁식사 전 간식도 살겸 엄마,사촌동생과 함께 집 앞 시장으로 향했다. 북적북적 활기찬 시장의 모습 우리집은 설 전날 저녁 항상 동태찌개에 밥을 먹는다. 오랜만에 드라이아이스로 장난질 ㅋㅋ 과일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by Marco 2019. 2. 24.
2019년 설날 전부치기 이번 설은 기존보다 차례음식을 간소화해서 지내기로 한 설날이다.그래서 가장 일이 많은 전의 갯수와 양도 많이 줄이기로 했다. 줄여서 4종 '삼색전, 호박전, 동태전, 새우전' 잘 안먹는 호박전하고 동태전도 빼도 될 것 같다. 대신 녹두전을 넣었으면 좋겠다. by Marco 2019. 2. 23.
2019년 설날 만두빚기 2019년 2월4일에서 2월 5일 설날 풍경들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어렸을 때 부터 설날은 축제였다. 만두를 빚고, 맛있는 음식들에, 여러 사람들이 오고 새뱃돈도 두둑했던 설 세월이 흐르고 세상은 바뀌고 우리집 설 풍경도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과 같지 않고 계속 바뀌고 있다. 맛있다. 설 만두 by Marco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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