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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115

5월 '데이비드 호크니 展'을 보았다. 지난 5월 25일 세계에서 제일 그림을 잘 그린다는 화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작품이 팔린다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전을 보러 갔다. 학교 수업 때 여러 번 들었던 거 같긴 한데.. 사실 그렇게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우리는 겁없이 가장 붐빈다는 토요일에 보러 갔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이 돼 1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입장~! ❖데이비드 호크니 전展 전시기간 : 2019.3.22(금) - 8.4(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3층 관람시간 : *월요일 휴관 화,수,목 금 10:00 - 20:00, 토,일,공휴일 10:00 - 19:00 저 줄을 보라.. 사람이 아직도 어마어마하다. ❖작가 소개 데이비드 .. 2019. 7. 1.
[Starfield]스타필드 일산점 이케아를 갔다가 들른 '스타필드 일산점'의 사진들 딱히 글로 표현할 것은 없어서 사진으로 남겨두는 그 날의 일기 신차 구경을 실컷 했던 현대자동차 압도적으로 넓은 스타필드 일산점 너무 넓다. 솔직히 쇼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기운을 쭉쭉 뺏기는 공간. 스타필드에서 그나마 제일 재밌게 구경했던 'PK 마켓' 이젠 해외 안나가도 되겠다. ㅋㅋ 해외의 식자재를 굉장히 많이 판다. 슝~ 마트 구경이 젤 재밌다 ㅋㅋ 와인과 맥주, 스시까지 사서 집으로~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 나는 역시 옷이고 뭐고 마트 구경이 짱이다.ㅋㅋㅋ by Marco 2019. 6. 9.
[IKEA]이케아 고양점 5월의 어느 주말, 이케아 고양점에 다녀왔다. 고양점이 생긴 이후 상대적으로 좀 먼 광명점은 안 가게 되는 것 같다. 동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구입해서 가기로 했다. 커피를 내리는 도중 길 잃은 강아지가 카페 앞을 지나갔다. 카페 사장님이 집 나온 강아지라 판단하고 후다닥 나가셔서 붙잡았다. 카페 강아지도 길 잃은 강아지를 보고 바짝 긴장했다. 쟤 우짜지? 하는 뒷모습 ㅎㅎ 작은 소동을 뒤로하고 이케아로 향했다. 부웅~ 이케아 고양점 도착. Hej! 사실 이날 딱히 살건 없었다. 가볍게 밥부터 먹고 움직이기로.. 배를 채우고~ 쇼핑타임. 두리번 두리번 오늘의 목표물. ㅋㅋ 이것만 사면 살 건 끝~! 요즘 관심사는 가드닝 소품들. 이 외에 인테리어 상품들을 쓱 둘러보고 일산의 스타필드로 가기 위해 나왔다.. 2019. 6. 8.
우버이츠(Uber Eats)로 점심식사를 배달시켜 먹었다. 화창한 5월 어느 날 우버이츠(Uber Eats)로 배달 주문을 시켜 보았다. 우버이츠 - 주문하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선택, 우버이츠로 그동안 배달되지 않던 인기 레스토랑의 음식을 간편하게 배달받아보세요. www.uber.com https://www.uber.com/info/ubereats/seoul/eater/ 우버이츠 UberEats 라는 이 생소한 앱으로 회사에서 점심식사를 주문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자주 하는 게임 앱에 뜬 '첫 주문 50% 할인 광고' 때문이었다. 덕분에 망원에 뜨는 맛집이라는 '원기정 망원점'에서 '로스트비프덮밥' 2개를 11,100원에 주문 할 수 있었다. 싸다! 이런 배달 앱은 '배달의 민족' 외에는 처음 써봤다. .. 그리고 정말 기대도 안 했는데 앱의 품질도.. 2019. 6. 3.
5월 어버이날, 용마폭포공원 지난 2019년 5월, 어버이 날의 기록 엄마, 아빠, 동생네 부부와 함께 식사도 하고 공원으로 피크닉도 다녀왔다. 엄마는 화장품, 아빠가 원하시던 등산용 선글라스와 무선 이어폰도 선물로 드리고.. 자연별곡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서울숲 공원에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의 길이 너무 길어 집 근처의 용마폭포공원으로 향했다. 한적하고 여유로웠던 공원의 모습 ❖용마폭포공원 주차비는 10분당 200원, 일일주차 3000원 서울 중랑구 면목동 산 1-4⎮02-2094-2965 저 거대한 돌산 아래 인공폭포가 있다고.. ㅎㅎ 짜잔~! 생각보다 멋지게 잘 꾸며져 있던 '용마폭포공원' 이렇게 클라이밍 할 수 있는 인공암벽도 있어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다.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돗자리도 펴고 푹 .. 2019. 5. 30.
아웃백과 계양시장 그리고 놀이터 주말 일기를 쓰는 포스팅이 연속 2개 ㅋㅋ 지지지난주에는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다. 시작은 부시맨빵으로~ 어렸을 때 아웃백에 가면 항상 설렜었다. 지금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어릴 적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묘하게 기분이 좋다 ㅎㅎ 수프도 냠냠 코코넌 쉬림프도 냠냠 오일 파스타도 냠냠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냠냠 맛있게 먹었다. 즐거웠던 아웃백 다음날 아웃백과 대조되는 계양산 전통시장의 분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귀여운 김치, 고기만두에 김밥~ 거기에 칼국수와 쫄면까지 먹으면 이런 진수성찬이 없다. 아웃백 식사랑 비교하면 약 10배 가격차이.. ㅋㅋㅋ 시장 최고~ ㅎㅎ 오랜만에 먼지도 없고 따듯하고 맑았던 봄날의 주말 by Marco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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