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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우버이츠(Uber Eats)로 점심식사를 배달시켜 먹었다.

Marco Photo 2019. 6. 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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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 어느 날 

우버이츠(Uber Eats)로 배달 주문을 시켜 보았다.

 

 

 

 

우버이츠 - 주문하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선택, 우버이츠로 그동안 배달되지 않던 인기 레스토랑의 음식을 간편하게 배달받아보세요.

www.uber.com

https://www.uber.com/info/ubereats/seoul/eater/

 

 

우버이츠 UberEats 라는 이 생소한 앱으로 회사에서 점심식사를 주문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자주 하는 게임 앱에 뜬 '첫 주문 50% 할인 광고' 때문이었다.

 

 

 

덕분에 망원에 뜨는 맛집이라는

'원기정 망원점'에서 '로스트비프덮밥' 2개를 11,100원에 주문 할 수 있었다. 싸다!

 

 

 

이런 배달 앱은 '배달의 민족' 외에는 처음 써봤다.

.. 그리고 정말 기대도 안 했는데 앱의 품질도 좋고 배달도  예측한 시간(12시 35분!!)에 정확히 도착했다.

 

 

 

이런 레스토랑의 요리를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물론 예전에도 '푸드플라이'와 같이 레스토랑의 음식을 배달해 주는 앱이 있었지만

우버이츠는 전문 배달원들을 이용한 앱들과 달리 '일반인 배달원'과 가게를 연결해주고 수익을 나눠주는 모델을 가지고 있다.

우버의 배달앱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리고 50% 쿠폰을 이용한 첫 느낌은 나에겐 매우 좋았다.

 

 

 

 

그나저나 원기정의 '로스트 비프 덮밥'은 꽤나 맛있었다. ㅎㅎ 

다만 50% 할인이 끝나고.. 또 다시 시켜먹을지는 미지수이다. 가격이.. 좀

 

 

 

하지만.. 김밥, 도시락, 짜장면, 등등 평범한 점심에 질리는 날에는

다시 한번 시켜먹을지도 모르겠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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