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작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낮보단 밤이 더 편하고 작업이 잘 된다 (..라고 믿고살고 있다)혼자하면 조용해서 좋고 동기들과 야작을 하면 재밌는 일도 많고 덜 심심하다 어두워진 세상은 조용해서 난 야작이 좋다 이 사진도 야작중에 졸립다고 난리치는 동기를 찍은 사진이다얼굴은 거지꼴이라 자체적으로 모자이크처리를 한 솔양 by Marco Life 2013.09.21
new things get old -sometimes i just want something new, you know new things are shiny! -new things get old. -new things get old just like the old things do..Take This Waltz 中 by Marco Life 2013.08.14
두개의 공간 두개의 공간불타오르는 꺼져가는 더러운척 하는 더러운 알려고하는 모르는척하는 다른 듯 결국 이어져 있다 아는 척 마라 알 수 없다 모르는 척 한다 해서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그럼 모르는 척 해라 그래 몰라도 된다 by Marco Life 2013.08.11
만족스러운 밥상 가스레인지 불을 켠다밥을 푼다반찬들을 꺼낸다 닭볶음탕, 흰쌀밥, 열무김치, 오이냉채, 포도까지..진수성찬이다 만족스럽게 밥상을 바라보다리모컨을 들고 이내 TV를 켠다식사를 시작한다 만족스러움은 이제 없다나도 거기 없다 by Marco Life 2013.08.10
요즘새벽 & 신카이마코토의 [언어의 정원]을 보고 비가 오면 잠이 많아진다 장마가 계속 되면서 낮에 잠을 실컷 자다보니.. 낮에 잠이들고 밤에 깨는.. 낮밤이 바뀌는 생활이 벌써 2주일째.. 너무 괴로워 고육지책으로 밤을 샌뒤 낮에도 잠을 자지않고 밤까지 버티다 잠을 자려 해본다 ...물론 효과는 별로 없다.. 그렇게 저녁에 잠들어도 새벽 3-4시경엔 꼭 깬다 그럴땐 다시 잠도 오지않고 기분이 무척 이상한데.. 뭐랄까 '착 가라앉는다' 그래 이왕 이렇게 눈을 뜬김에 어떤 영화든 한편씩 보기로 했다 어제는 [우리도 사랑일까 Take.This.Waltz]를 보았고 오늘은 신카이마코토의 신작 [언어의 정원]이라는 작품을 보았다 [언어의 정원]은 우리나라에선 8월에 개봉한다는데 장마철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아! 감독이신 신카이 마코토는 [초속5센티미.. Life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