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arco Blog780 3월 교토&오사카 여행5 - 저녁식사로 센다이규탄(우설)과 교자를 먹었다. 이번 교토&오사카 여행의 첫 저녁식사 시간이다. 트립어드바이저나 여행책자를 보고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가는 것도 좋지만이 날 저녁은 왠지!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우연히(?) 찾아 맛있게 먹고 "나는 참 운이 좋구나~" 하고 껄껄껄 웃는 상황을 겪고 싶었다. 그러나..⎜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기온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우리나라에서도 그러기 힘든데, 해외에서는 그렇게 우연히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을리가 없었다.결국 비도 오고 1시간 동안 거리를 헤매다,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 일단 고기 그림이 있는 가게가 보이면 들어가기로 하였다. 그러다 눈에 띈 한 가게!이왕이면 특이한 고기 먹어보자 싶어 규탄(우설).. 2019. 2. 17. 3월 교토&오사카 여행4 - 기온거리,폰토쵸,호호호자 체크인도 하고 짐도 풀었겠다. 시내 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을 겸 시조,기온거리 쪽으로 향했다.⎜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자) 주룩주룩 엄청나게 내려대는 비를 뚫고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우리 숙소 근처의 정류장 텐진코엔마에 (천신공원앞?) 기다리는동안 버스정류장 근처 신사에서 찰칵~ 버스를 타고 시조거리로 향했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버스타는 건 지하철보다 더 긴장된다 ㅋㅋ 교토의 중심 거리인시조, 가라스마도리 주룩주룩 비내리는 시조거리 7월에 왔을 때는 저 거리에서 마츠리 행렬이 있었는데 ㅎㅎ하면서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어디갈까 하다가 잠시 비를 피하러 도큐핸즈 교토점을 구경.. 2019. 2. 14. 3월 교토&오사카 여행3 - 교토버스타기,게스트하우스 코이야 동양정에서 함박스테이크로 배도 채웠겠다.이제 체크인을 하러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코이야'로 가기로 했다. ⎜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나는 출장 때 묵었을 때 너무 좋았어서 또 가는 거지만 숙소의 위치가 썩 좋지는 않아서 처음 가는 사람은 헷갈릴 수도 있다 ㅎㅎ ❖교토역 버스 티켓 센터일단 버스티켓을 끊으러 버스티켓센터로 향했다.교토타워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들어가면 뭔가 운전면허학원같은 느낌의 카운터가 있다. '1day bus pass' 2장 구입~ 교토 버스 1day 패스(500엔)2~3번만 타면 본적이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곳을 다닌다면 추천~교토의 주요 관광지는 거의 다.. 2019. 2. 13. 3월 교토&오사카 여행2 - 교토역 함박스테이크 맛집 동양정, 요도바시카메라 12시쯤 교토역,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비 때문에 멀리 가기도 뭐해서 교토역 주변에서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그러다가 결정한 함박스테이크 맛집 '동양정'!교토역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어 굉장히 가깝고 1887년 때부터 이어진 가게라고 한다. 약간 옛스런 느낌이 묻어나는 교토역의 지하식당가 'Porta Dining' 포르타 다이닝엔 스타벅스와 동양정 등 무난하고 유명한 체인점과 식당들이 모여있다. ❖교토역 동양정교토역에서 교토타워쪽 방향으로 나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이동하면 된다. 가는길 식당 앞에 도착하니 웨이팅이.. 20~30분 정도 기.. 2019. 2. 12. 3월 교토&오사카 여행1 - 새벽비행기타기, 프라임게스트하우스 지난해 3월, 구구양과 오사카와 교토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다.출발 한 달전에 급작스럽게 가기로 한 오사카&교토여행이라 엄청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순 없었지만그나마 저렴했던 피치항공에서 새벽 7시반 비행기를 42만원(2인)에 구입했다. ⎜2018년 3월 8일 - 2018년 3월 11일 코스⎜인천공항(프라임게스트하우스) - 간사이공항 - 교토(니시키시장,금각사,아라시야마) - 오사카(난바,도톤보리) - 귀국 ❖ 새벽비행기 타기 예약할 땐 몰랐는데 출발시간이 7시반이라 공항 가는게 문제였다.최소 6시까진 가야하는데.. 너무 일러 공항버스도 없고, 새벽에 택시를 타도 요금이 3만원 이상 나올것 같았다.그러느니 전날 공항 근처에서 자는 것이 맘도 편하고 비용적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 공항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2019. 2. 11. 카메라들고 스키장가기_2 [휘닉스파크 주변 맛집:다래한우,송어회,부촌식당] 한숨 자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저녁 7시..온몸이 여기저기 쑤셨지만 배가 고프다. 식사를 하러 고고~ ❖다래 한우보드강사님이 추천해 주신 고기맛집 다래한우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가는길 휘닉스파크 리조트에서 차로 약 8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장해서 메뉴판스캔~주요 메뉴는 소와 돼지고기 꽃등심(38000), 삼겹살(13000)원 등등 우리는 먼저 꽃등심 3인분을 주문했다~ 우와 먹음직.. 캬~ 마블링 대충봐도 질좋고 맛있어 보이는 한우 불판에 올라가고 치~~ 순식간에 익어가는 한우 다들 젓가락질이 빨라지고순식간에 꽃등심은 뱃속으로~ ㅋㅋ 그리고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주문한 삼겹살~역시 한돈~ 또 치이이이익~~~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와 김치 온몸이 쑤셨지만 맛있는 밥먹으니 어느새 싱글벙글~ 쌈도 싸먹고 .. 2019. 2. 10.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