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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780

3월 교토&오사카 여행18 - 돈키호테 쇼핑, 관람차, 야경 오사카에서의 하루는 정말 '밥-쇼핑-밥-구경-밥' 이런식이었던거 같다. 아쉬운 식사를 마치고 화려한 도톤보리의 밤거리로 나왔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밤에 보는 '글리코상'은 또 달랐다.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 돈키호테에서 몇 가지를 쇼핑하기로 했다. 에비스교를 지나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으로 향했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관람차도톤보리점에서 쇼핑도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사려는 상품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냥 관람차만 타기로 했다. 오사카 야경을 높은데서 보고 싶어서 관람차를 타기로~ 바글바글한 돈키호테 도톤보리.. 2019. 3. 13.
3월 교토&오사카 여행17 - 100엔 스시 이소노료타로 난바점 오사카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다. 저녁 때 먹고 싶은게 너무 많고 시간은 없어서..조금씩 다 먹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메뉴랑 가게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먹지.. 하다가 첫 저녁식사는 '초밥'으로 정했다. ❖이소노료타로 난바점무난한 100엔 스시집을 찾다가.. 겐로쿠스시는 줄이 너무 길어서 '이소노료타로'라는 스시집으로 향했다. 주말 저녁이라 이 곳도 15분 정도는 대기해야했다. 너무 많이 걸어서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렸다 먹기로 했다. 과연 맛있을 것인가?? 국내외 관광객들이 꽤 많아 보였다. D-3.. 2019. 3. 12.
3월 교토&오사카 여행16 - 브룩클린커피,덴덴타운 체크인 마치고 본격적인 오사카 난바 구경 하러 밖으로 나섰다.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듯이 걸어다닌 듯 하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먼저 들른 곳은 난카이난바역에 위치한 난바시티 난바시티에는 많은 상점,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무인양품 난바시티점 내가 자주 신는 스니커즈, 에센셜 오일 등을 구입하려고 들렀다. 무인양품 전자제품도 미니멀하니 이쁜듯후다닥 구입하고 다음 코스로! ❖토이저러스 혹시 내가 원하는 레고랑 아미보를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들렀다. 음 둘러보니 딱히 특별한 건 없어서 20분만에 나왔다. 커.. 2019. 3. 11.
3월 교토&오사카 여행15 - 도톤보리,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식사도 마쳤겠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구경하기로 했다.오사카의 대표 사진 포인트 '글리코상' 간판 찰칵!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도톤보리 엄청 큰 왕거대 간판들 이따 저녁에 오를.. 에비스타워 저 밑에 돈키호테가 있는데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하다. 상점들이 엄청 모여있는 신사이바시 거리 이번 여행의 목적에 옷 쇼핑은 없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지나쳤다. ❖애플스토어(Apple) 신사이바시점 당시 구구가 '아이폰8' 구매를 알아보고 있을 때라 애플스토어로 직진! 지금은 우리나라도 가로수길 지점이 생겨 그리 신기하진 .. 2019. 3. 10.
야근 참치초밥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지난 주좋은 성과를 바라며 며칠동안 밤샘 야근을 하게됐다. 그리고 그 마지막 야근날, 새벽 1시 극심한 먼지를 뚫고 야식을 먹으러 갔다. 우연히 찾았지만 심야식당 처럼 포근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가게 맥주도 한병 주문하고 우동국물을 먹으며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참치초밥과 그리고 광어,연어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운이 났다. 가게를 닫을 시간이었지만 친절했던 사장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야식, 초밥은 야식으로 제일인 것 같다. 마무리 하러 다시 사무실로 가던 길에 예쁜 고양이를 만났다. 이 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본다. by Marco 2019. 3. 8.
3월 교토&오사카 여행14 - 맛집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점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이치란라멘'으로 향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약 10년전 도쿄 여행 이후 일본에 올 때마다 꼭 한번은 먹는 내 최애 맛집 '이치란 라멘' 오사카는 맛집들이 많다. 쿠시카츠, 겐로쿠스시 등등 명동의 2배쯤 되는 거리의 복잡도와 큰 간판들이 많은 '도톤보리' 를 지나 쇼핑할 품목들을 눈에 담으며 식당으로 향했다. 오사카 명물?! 타코야끼배가 고파서.. 다 맛나보인다 흐이 밖에서 앉아먹는 '금룡라멘'그런데 이치란라멘만 먹느라 한번도 안 먹어봤다 ㅎㅎ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점..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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