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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780

카메라들고 스키장 가기_1 feat.휘닉스파크 올해 2월 첫 째날 작년 제주도에 이어 사촌동생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장소는 바로 스키장! 스노보드도 배우고 타러 1박2일동안 휘닉스파크(휘닉스평창)에 놀러가기로 했다.다음날 아침 9시반에 강습 예약으로 새벽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전날 우리집에 모여 함께 자고 출발하기로 했다. 출발 전 마트에서 필요한 장비랑 음식 구입~ 하하, 호호하며 놀다가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2월 2일 새벽 5시 6시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다들 기상! 졸린눈 비비며 서둘러 준비를 하고 6시20분쯤 출발 할 수 있었다. 설 연휴라 차가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았다. 8시쯤 횡성휴게소에 도착~ 아침을 먹기로 했다. 이른시간이었는데 휴게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서둘러 국밥과, 돈까스, 비빔밥을.. 2019. 2. 9.
[김포]카페 글린공원 ❖ 김포 석모리카페 : 글린공원외곽에 위치한 카페를 찾아보다가 김포에 위치한 '글린공원'이라는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다. Gleen Park 맨 처음에는 근린공원인 줄 알고 이게 무슨 카페인가 했다 ㅋㅋ 알고보니 근린이 아니라 글린공원.동물원 또는 식물원 같은 외관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실 두 번을 방문했는데처음에는 늦게 방문해서 음식 주문을 받지 않았었다 (영업종료 21시) 그래서 미수(MISOO) 말차맛(미숫가루)만 주문했었다 ㅋㅋ두 번째 갔을 때는 늦지 않게 좀 더 일찍 방문했다. 6시쯤 방문하니 빵들이 그득그득~ 가볍게 차만 마시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이랑 케익 등이 많아서 이것저것 집어버렸다.그리고 '연어샐러드'(15000)도 주문~ 숲 속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든.. 2019. 2. 8.
젤다와 가디언 아미보 오랜만에 펀샵에 들어갔다가 가디언 아미보 물량이 있는걸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다! ㅎㅎ 주문하고 2~3일 있다가 amiibo 도착~ '젤다의 전설 야숨'에서 황혼의 활을 얻을 수 있는 '젤다:대난투시리즈'(13300원)와거치대로도 쓸 수 있고 퀄리티가 좋은 '가디언: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28000원) 예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물량이 없어서 구입을 못했던 '가디언 아미보'28000원짜리 피규어라고 생각하기 힘든 퀄리티다. '천공의성 라퓨타'스러운 느낌도 나고 멋진 디자인 이렇게 거치대로도 쓸 수 있다. 젤다 야숨에서 '황혼의활'을 주는 젤다 아미보 확대샷매서운 젤다 공주님 가디언과 젤다의 투샷 요 부분을 닌텐도 스위치에 터치하면 아이템이 떨어진다.하루에 한번만 가능! 박스가 우당탕탕하며 떨어진다 ㅎㅎ근.. 2019. 2. 6.
[뉴발란스] 990v4 운동화 미니멀하게 살기위해 지난 3년동안 신발은 오직 무지의 흰색 스니커즈랑 선물로 받은 슬리브 2개만 신고 다녔다. 그 기간동안 운동화가 얼마나 편한지 까먹고 있었다. 그러다 파주 아울렛에서 우연히 나이키 에어맥스를 신었다가 깜짝 놀랐다. 발이 이렇게 편하다니..! 3년만에 새로운 운동화를 구입하기로 결심하고 여러가지 메이커의 운동화 모델들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여러 모델 중 발도 편하고 디자인도 이쁜 뉴발란스 990v4로 구입을 결정.한때는 나이키 운동화를 모으던 시절도 있었는데.. 3년만에 운동화를 사는구나 ㅎㅎ 국내에서는 구입 가격이 거의 20만원이었다. 그래서 아마존 직구로 구입하기로 했다. 온라인 구입 시 항상 사이즈 선택이 가장 고민이다.나는 보통 나이키 운동화는 275mm가 편하게 맞아서 275m.. 2019. 2. 5.
[젠틀몬스터]안경 예티 YETI-01 지난해 12월 젠틀몬스터 '리버티02' 안경테를 수리하러 홍대 젠틀몬스터 샵에 들렀다. 여전히 화려한 전시 중인 젠틀몬스터카운터에 얘기하니 친절하게 수리를 해주신다고 잠깐 샵이라도 둘러보고 오라고 한다. 그래 하면서 샵 여기저기 구경~ 음음, 전시도 과감하지만선글라스 디자인은 더욱더 과감한 젠틀몬스터그러던 중 새로나온 안경테들을 보게 되었다. 코코 COCO 01 이쁘네..? 예티 YETI 01얼라리요?! 이건 더 이쁘네! 음음.. 예전에도 젠틀몬스터에서 이쁘다고 생각했던 안경테가 절판 돼 구입을 못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랬을까.. 결국 충동구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안경테 하나 더 필요했자나!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제품 언박싱 시작~ 내 기준에 안경계의 애플(?)이라고 생각하는 '.. 2019. 2. 3.
[연남동]맛집 바다파스타 2019년의 1월 어느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연남동의 맛집 '바다파스타'에서 저녁을 먹었다. 연트럴파크를 지나 바다파스타로~연남동에 바다스테이크, 바다피자, 바다파스타 등 여러 가게가 있었는데 왜인지 다 없어지고 바다파스타만 남았다. 털레털레~ BADA PASTA 바다파스타로 입장~ 바다파스타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다. 메뉴선택~ 뭘 먹을까아 주문완료 후 식전 빵냠냠 그리고 메뉴 등장첫 번째로 선택한 메뉴는 살짝 매콤한 토마토 아마트리치아나(17000)생각보다 더 매콤하다 ㅎㅎ 그리고 두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 할머니(?)의 감자뇨끼(17000)를 주문했다.여기오면 항상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를 먹는데 오늘은 새로운 시도! 바다파스타는 역시 크림인가! ㅋㅋ뇨끼도 아주 맛있었다~ 찹찹그런데.. 원래 .. 201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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