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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야근 참치초밥

by Marco Photo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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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지난

좋은 성과를 바라며 며칠동안 밤샘 야근을 하게됐다.



그리고 그 마지막 야근날, 새벽 1시




극심한 먼지를 뚫고 야식을 먹으러 갔다.




우연히 찾았지만 심야식당 처럼 포근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가게

 



맥주도 한병 주문하고 




우동국물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참치초밥과




그리고 광어,연어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운이 났다.




가게를 닫을 시간이었지만 친절했던 사장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야식, 초밥은 야식으로 제일인 것 같다. 




마무리 하러 다시 사무실로 가던 길에 예쁜 고양이를 만났다.




이 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본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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