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403 [홍대]코요테살룬 COYOTE SALOON 한창 쌀쌀하던 2013 11월에 방문했던 코요테살룬 COYOTE SALOON이곳은 일단 정말 홍대맛집이라고 부를만한 곳이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맥주와 각종 칵테일 술등과 함께 피자,샐러드 등과 같은 요리들을 함께 파는데 술은 물론이거니와함께 나오는 요리들이 정말 맛있다 이날은 이곳의 대표메뉴인 '청포도샐러드 Half'(9500) 와 '브룩클린 핫스파이시 피자'(16000)그리고 '바이엔슈테판' 비어(7000)를 주문했다 좌석은 테이블석과 바 로 나누어져 있다이날은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조용해 맘에 들었다 먼저 나온 바이엔슈테판 맥주ㅋ~ 난,리코타 치즈와 함께 나온 청포도 샐러드 정말 강추하는 메뉴다.다른곳의 리코타치즈와는 다르다..! 청포도와 난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이날은 배도.. 2014. 3. 16. [홍대]영웅싸롱 오늘 소개할 술집은 홍대 상수역 근처에 있는 '영웅싸롱'이란 술집이다이곳도 벌써 작년 11월경에 방문했던곳인데 ..이제야 포스팅ㅋ 요새 유행하는 봉구비어 느낌의 술집인데 가격은 크림쌩맥 2500원, 달달쌩맥 3500원 정도다..안주도 감자튀김 4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컨셉은 영웅들의 싸롱컨셉인데 곳곳에 각종 히어로들의 사진 컨셉 그림등으로 도배되어있다좌석은 봉구비어랑 비슷 이날 달달쌩맥과 레몬쌩맥을 먹었는데레몬쌩맥은 별로였지만 달달은 그래도 제법 괜찮았다 안주로 주문한 감자칩~감자칩맛이다 평범~ 쎌바도 있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안주는 딱히 없었다 상수역 근처에서 가볍게 맥주한잔 즐기기 좋은 술집이다 가는길 by Marco 2014. 3. 15. [홍대]술집 우주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던 11월 평일 어느날 밤새 카페에서 작업을 하려다 아에 술한잔 하면서 하자며 들렀던 홍대의 술집 '우주' 평일 늦은밤이라 가게내부의 분위기는 한산한 편이었다 조명이나 인테리어등이 가게이름과 아주 잘어울리는 곳아 물론 음악도..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메뉴판의 모습우리는 우선 '크림생맥주'(3500) 두잔과 '행복달콤피자 UZU Pizza'(15000)를 주문했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생맥요새 대부분의 술집들은 다 크림생맥주인거 같다 달달하고 바삭했던 행복달콤피자 너무 맛있었다~_~ 맥주한잔 후 작업하면서 먹으려고 '천사샹그리아 1L'(24000)를 추가로 주문했다 근데 이게 실수ㅜ 새벽4시까지 먹어도 남을 정도로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았다 ㅋㅋㅋ.. 샹그리아 안주.. 2014. 2. 20. [홍대]카페 네이버후드 선비만두에서 밥맛있게 먹고 작업할 공간을 찾다 방문한 홍대카페 네이버후드상수 합정쪽에 많고 많은 카페중 여기에 들른이유는 음료를 마실경우 주차가 2시간 무료이기 때문이다안그래도 홍대쪽 올때마다 주차할 공간 찾느라 힘들었는데 여기서 차를 마시면 주차하기가 한결 수월하다다만 2시간 초과후에는 한시간에 2000원씩 받았던거 같다.. 아닌가?(기억이 잘..--) 어찌됐든 내부는 위에 사진처럼 오픈된 공간과 작은룸이 있는데 우린 룸의 테이블서 작업을..ㅜ 술에 미친 망아지는 표정이 너무 웃겨서...촬영 아메리카노(5000)와 그린티라떼 (6000)를 주문했다개성있는 진동벨과 메뉴판의 모습 커피받침대조차 이쁘다 근데 왜 커피는 이렇게 조금 준걸까.. 결국 천원인가 주고 한번 더 리필해마셨다 그린티라테 맛은 다소 진.. 2014. 2. 11. [홍대]선비만두 날씨가 약간 쌀쌀해지기 시작한 늦가을에 들른 홍대의 선비만두내가 만두도 좋아하고, 가게이름도 특이하고, 왠지 정직?할거 같다란 느낌이 들어 스르륵 방문~ 고기만두(4000)를 주문했는데 김치,고기 반반도 된단다~ 오호~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만두가 제법맛나당 칡비빔냉면 (6000)만두엔 역시 냉면이다 하며 주문한 비냉! 새콤달콤 맛있다역시 냉면과 만두는 라면과 김밥에 비견 될 만한 라이벌..! 가게도 아담, 가격도 적당, 거기에 맛도 좋았던 곳이다 그나저나 이 간판 왜 봐도봐도 웃기지 ㅋㅋㅋ.. 가는길 by Marco 2014. 2. 10. [홍대]맛집 무라 지난해 11월에 들렀던 홍대의 맛집 '무라'졸전업무차 홍대에 들렀다 총무를 졸라서 벼르고 별렀던 무라에서 점심식사! 12시 쯤이라 다행이 줄이 길지 않았다 그래도 앞에 두세팀이 있었기에 대기하며 메뉴선택~뭐 먹을까 고민하다 옆에 팀 명란우삼겹덮밥(7000)이 맛있다는 얘길 듣고 결정했다총무님은 부추돈코츠라멘(7000)을 주문~ 두팀이 금새 빠지고 입장~ 가게안 분위기가 소박해 좋았다밑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할라피뇨 & 샐러 드 명란우삼겹덮밥먹음직스런 비주얼~ 덮밥과 함께 나온 작은우동우동맛도 좋았다 짭잘하고 달달해 모든분들 입맛에 거의 다 맞을듯.. 부추돈코츠라멘 한젓가락 뺏어먹어보니.. 부츠돈코츠라멘도 맛있긴 했지만개인적으로 난 내 덮밥이 더 맘에 들었다 -ㅁ-! 상수동 윤씨밀방 골목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2014. 2. 4.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