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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03

[홍대]카페 에이에이 Cafe aA 카페 aA는 홍대 상수역쪽에 위치한 카페이다상당히 넓은 실내에 멋진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디자인의 가구들로 유명한데 좐양에서 소개받은 뒤로 종종 방문하는 카페다 멋진 메뉴판 디자인음료와 커피 그리고 피자와 샐러드등 간단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이날은 아이스그린티라떼(6500)와 아이스아메리카노(5500) 주문 카페분위기는 약간 북적북적 하다 조용한 카페를 찾는분께는 비추다 하지만 빈티지한 디자인의 가구를 보고싶거나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카페이다 가는길 by Marco 2013. 10. 11.
[홍대]카페 디스트릭트디 district D 홍대에 혼자 처음 가봤을때가 스물두살때쯤 이었던거 같다 그 당시만해도 뭔가 홍대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만 보고.. 바글바글 복잡한 분위기와 여타 다른 번화가와 다를것 없는 모습에 실망을 했었다 그러다 전역 후 다시 공부를 해 대학에 들어간 후 스물다섯살때쯤부터 상수역쪽의 분위기 좋은 골목과 카페들을 알고 난 후 다시 홍대에 대한 환상? 같은것이 되살아 났다 그렇게 다시 홍대입구와 상수역쪽을 조금씩 방문하면서 홍대의 지리와 좋은 가게들을 많이 알게 되면서 난 홍대를 좋아하게 됐다 그리고 요새는 홍대입구역과 상수역거리뿐만 아니라 건너편 합정방향의 동교동 거리들로도 발을 넓히기 시작했다 이쪽도 분위기좋은 술집과, 카페, 가게들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곳은 정말.. 2013. 9. 16.
[홍대] 카페히비 난 카레를 좋아한다 그래서 요새 맛있다고 소문난 카레집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는데 첫번째로 방문한 가게는 홍대의 '카페 히비' 란 카페 겸 식당이다 카페겸 식당이라 그런지 식사류 메뉴는 딸랑 4개 그 중 주문한 음식은 에비카레(12000)와 크림스튜(13000) 새우가 듬뿍 들어가 있는 에비카레 소스가 우유가 들어간 것처럼 부드럽고 맛있다! 트레이에 한상차림같이 나오는데 샐러드와 자몽, 짠무등이 같이 나온다 샐러드 드레싱도 너무 맘에듬~ 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그리고 크림스튜 원래 빵이 나와야 되는데 빵이 다 떨어져 밥으로 나왔다 크림스튜도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 빵이랑 먹으면 더 잘어울렸을것 같지만.. ㅜ 후식으로 나오는 자몽과 자몽주스~ 주스와 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 따듯한 분위기가.. 2013. 9. 11.
[가로수길]노블카페 가로수길에 새로 생긴 노블카페 깔끔하고 건강한 요리들과 기린이치방 프로즌비어를 팔고 있어 요새 인기가 많다 선라이즈샌드위치(15000) 아보카도가 들어간 선라이즈 샌드위치 노블카페 음식들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처음엔 밍밍할 수도 있는 맛이지만 난 이런게 좋다 멕시칸 스테이크 샐러드(17000) 고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 샐러드드레싱이 맛있다 볼로네제 파스타(14000) 요건 정말 토마토파스타맛~ 평범하다 나는 슴슴해서 괜찮았지만..ㅎㅎ 정원도 있고 2층구조라 날씨 좋은날 가면 정말 분위기가 좋다 기린이치방 프로즌비어(9000) 식사후 먹은 프로즌비어~ 슬러쉬맥주같은 느낌이다 시원하고 맛있긴 하지만.. 380ml에 9000원은 좀 비싼듯.. 즐거웠던 여름날의 기억 가는.. 2013. 9. 10.
[종로]하꼬야 씨푸드 & 공차 GONG CHA 지난 8월 중순 쯤 방문한 하꼬야씨푸드. 하꼬야는 게장이 유명한데~ 여름엔 돌게장이라 하꼬야의 게장맛이 좀 덜한듯 싶었다하지만 초콜릿 분수가 있어서 만족! 하꼬야 씨푸드는 사진이 워낙 난해하고 많아서 패스.. 하꼬야 씨푸드에서 식사 후 들른 '종로 공차' 카페인데 그린티와 밀크티가 유명하다고 해 방문해 봤다 공차를 처음엔 공자? 라고 읽었던..위에는 주문하는 법 얼그레이밀크티(3900)와 하우스 스페셜 그린티 (3800)를 주문 내가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문했는데밀크티보단 하우스 스페셜 그린티가 더 입맛에 맞았다 공차의 로고로고 디자인이 참 맘에 든다 이날 햇살이 좋아 사진찍기 참 좋았다기억에 남는 여름날 중 하나 가는길 by Marco 2013. 9. 2.
[서래마을]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 서래마을의 수제버거 집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 서래마을의 유명 수제 햄버거 집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5시경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사진을 누르면 커집니다) 하지만 앞에 대기인원이 쑥쑥 빠져 금새 식사할 수 있었다주문! 이날도 상당히 더웠다는.. 먼저 나온 시원한 콜라 & 비트버거 생맥주 400ml 생맥주는 부드럽고 시원~ 먼저 칠리치즈프라이즈 (10500원)가 먼저 나왔다먹음직~ 하지만 맛은 그리 특별하진 않았다 브루클린 웍스 200g (11500원)가장 일반적인 버거맛 약간 빅맥과도 비슷하다 처묵처묵 크림 140g (9500원)느끼한 맛이 더한 크림버거! 난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맘에 들었다패티는 부드럽고 치즈맛.. 201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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