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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용두동]맛집 어머니대성집

by Marco Photo 201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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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수육, 육회

술안주 특히 소주 안주로 좋은 먹거리들이다.

보통은 이런 한국적인? 음식들은 그냥 대체로 다 맛있다 하지만 '어머니 대성집'은 진짜 맛있다!



대성집의 모습 저녁9시부터 가게문이 열린다




가격은 해장국은 보통이 7000원, 소고기수육은 30000원정도이다~

이날은 해장국과 수육, 육회등을 주문해서 소주를 엄청 퍼마셨던 기억이 난다 ㅎㅎ




가게문 열자마자 들어와서 그런지 아직 한산한..

하지만 30분뒤 가게가 손님으로 가득 들어찼다




시원한 오이와 고추




해장국은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맛도 당연히 굿굿

국물이 떨어졌을땐  더 달라고 하면 또 잔뜩 주신다 :)




하지만 난 해장국보다 여기 소고기수육이 젤 맛있다~

야들야들하고~ 노린내도 안나고 술안주로 딱이다!




이날 '글쓰는 조형'으로 이름날린 친구의 리얼한 샷 ㅋㅋㅋ

어흐~, ! 크으~!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 ㅋㅋ




동행한 다른 한 친구가 육회도 먹구싶다고 해 주문을 했지만.. 그 친구는 이 맛을 기억을 못한단다..ㅋㅋㅋ 

맛있는 음식에는 이상하게 술이 더 잘 넘어가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여기만 오면 맨정신으로 와서 혼이 나간채로 집에 가게 된다



가는길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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