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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43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3 - 보스턴 시포트 호텔, 디파짓 이중결제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 - 인천공항에서 디트로이트 환승 보스턴 가기 에 이어서..무사히 잘 도착한 보스턴 시포트 호텔 긴 비행에 너무 지쳐서 빨리 올라가서 쉬고 싶었다. 바로 체크인 진행~ 디파짓(보증금)이 있다고 해서 아고다(Agoda)에서 호텔 숙박비를 결제했던 카드로 디파짓을 결제($50)했다. 그리고 미국 호텔리어 아주머니와 잠깐 말을 섞게 되었는데 게임전시회 참가하러 왔다고 하니 자기 아들도 게임을 너무 한다고.. 어쩌면 좋냐고 진로상담을 ㅋㅋㅋㅋㅋ영어도 짧은데 흑흑.. 자고 싶은데ㅋㅋ 여차저차 정리를 하고 '헤버나이스데이~~ !' 하고 서둘러 방으로 올라갔다.⎜2018년 4월 3일 코스⎜인천공항 → 디트로이트공항 → 보스턴 로건 공항 → 씨포트보스턴호텔 ❖ 보스턴 시포트 호텔 후기방문을.. 2019. 3. 28.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2 - 델타항공 에어버스A350-900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 오늘은 미국에 갈 때 탑승했던 델타항공 '에어버스A350-900' 대해서 집중탐구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에어버스A350-900~! ⎜2018년 4월 3일 코스⎜인천공항 → 디트로이트공항 → 보스턴 로건 공항 → 씨포트보스턴호텔 겉보기에는 그다지 커보이지 않았던 에어버스A350-900그래도 325석 이상의 탑승좌석을 갖고 있다고 한다. ㅎㅎ 오랜만에 타는 해외 항공사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탑승했다.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엉덩이에 걸리던 눈가리개와 귀마개, 슬리퍼, 담요앉자마자 신발벗고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ㅋㅋㅋㅋ 앉자마자 메뉴판을 탐독한다.(으 자간.. 좀) 일단 가장 중요한 오늘의 식사 메뉴 탐색약 13시간 비행 중 식사는 총 3번 제공 된다. 두 차.. 2019. 3. 27.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 - 인천공항에서 디트로이트 환승 보스턴 가기 2018년 4월 3일보스턴으로 떠나기 위해 새로이 오픈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향했다. 제2터미널까지 공항버스를 타고 갔는데 제1여객터미널보다. 약 40분정도 더 가야한다. 터미널 잘못 집으면 시간이 슝~~ 날아가니 주의하자!⎜2018년 4월 3일 코스⎜인천공항 → 디트로이트공항 → 보스턴 로건 공항 → 씨포트보스턴호텔 그리고 도착! 대한항공 같은 국책항공사와 그에 준하는 대표항공사들이 제2여객터미널에 배정된 것 같았다. 전시하러 가는거라 짐이 한가득~ VR전용 노트북에 VR기기 선물까지.. 수화물은 1인당 2개씩 무료로 부칠 수 있었다. 델타항공 카운터에서 무사히 체크인하고 출국심사까지 마쳤다. 미국에서 귀국할 때 선물을 사려고 한국에서 아버지 선물인 담배만 샀는데 나중에 후회했다 ㅋㅋ 보스턴이랑 .. 2019. 3. 26.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정보 - 팍스이스트 PAX EAST 2018, 날씨, ESTA신청, 항공, 숙소,준비물 지난해 4월, 2018년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BIC의 지원을 받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팍스이스트(PAX EAST2018)'에 참가하게 되었다. 팍스이스트는 2004년 부터 꾸준히 열려왔던 게임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쇼 중 하나이다. 팍스웨스트나, E3게임쇼 등 기타 다른 큰 게임쇼들과 달리 좀 더 인디적인 성향을 많이 띄고 있으며 유저들의 참여가 적극적인 게임쇼로 유명하다. 게임쇼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인벤기사를 참조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인벤(INVEN) PAX EAST 2018 기사 ❖준비물 기본적인 준비물은 다른 해외 갈 때랑 비슷하고 (여벌옷, 라면, 세면도구 등), ESTA를 신청해야 한다는 것 정도.. 따로 특별히 챙겨야 하는 물품은 '110V 어댑터(돼지코).. 2019. 3. 25.
3월 교토&오사카 여행21 - 난카이선타고 간사이공항 가기, 귀국 여행 마지막 날, 아침호텔에서 온천을 하고 길을 나섰다. ⎜2018년 3월 11일 코스⎜오사카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전 날의 화려했던 오사카의 밤거리와 달리일요일 오전의 오사카는 한산했다.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린 난카이난바역에서 난카이특급 지하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요금은 1430엔, 소요시간은 40~45분 정도다. 구글맵으로 출발 시간을 확인하고 지하철을 탔다. 난카이선 쾌속~! 엄청 빠르다. 순식간에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했다. 도착했던 방식의 역순으로 돌아간다. 우선 피치항공이 있는 제 2 터미널로~ 으.. 귀찮아 다시는 '피치항공' 안 탄다.. 고 다짐을 해본다. 공항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여행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항상 날씨가 .. 2019. 3. 16.
3월 교토&오사카 여행20 -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별로인 오코노미야끼 때문에 기분이 영 안좋아졌다ㅜ이런 기분으로 이번 여행을 마치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노포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가게를 찾기 위해 엄청 서성였다.(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된 기분!) ❖이자카야 토리이찌방그리고 찾았따! 야키토리(꼬치)를 판매하는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낸 가게 호텔 앞 작은 골목에서 구석에 있는 노포였다. 안에 들어가니 주인장 할아버지 혼자 운영하고 계셨다. 가게도 아담하고 손님들도 많았다. 굿! 메뉴..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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