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vel/Asia114 6월 후쿠오카 여행2 - 하카타역, 이치란라멘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두 번째 포스팅 몬탄 하타카 호스텔에 짐을 맡긴 뒤 식사를 하기 위해 하카타역 쪽으로 향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초속 5센티미터에 나온 듯한 공중전화 부스를 지나 하카타역에 도착했다. 하카타역의 모습 엄청 큰데..! 화각이 좁아서 일부분만 담을 수 있었다. 이번 여행 때 50mm(신쩜팔)만 챙겨 갔었던거 같다. 화각을 보니.. ㅎㅎ 일단 하카타역 구경 전에 식사를 하러 역 근처의 이치란 라멘으로 향했다. ❖ 이치란 하카타점 하카타 지역에 왔으니 하카타 라멘을 첫 끼로 먹어야지.. 하면서 이치란에 .. 2019. 4. 30. 6월 후쿠오카 여행1 - 몬탄 하카타 호스텔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첫 번째 포스팅 지난해 3월에 만난 대학 동기가 진에어에서 싸게 나온 티켓이 있다고 끊게 된 후쿠오카 비행기 티켓! (왕복 16만 원- 원래 13만 원이었는데 ㅜ 간발의 차이로..) 그런데 아침 7시 15분 비행기라, 새벽에 갈 방법이 없어 전날 공항 근처 호텔을 예약했다. ⎜2018년 6월 10일 -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1박에 43000원, 시설도 깔끔하고 공항까지 픽업도 해준다. 아고다 에어포텔 아고다 :: 인천의 인천 에어포텔 (Incheon Airportel) 특가 및 이용후기 - Agoda.com 인천의 인.. 2019. 4. 28. 3월 교토&오사카 여행21 - 난카이선타고 간사이공항 가기, 귀국 여행 마지막 날, 아침호텔에서 온천을 하고 길을 나섰다. ⎜2018년 3월 11일 코스⎜오사카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전 날의 화려했던 오사카의 밤거리와 달리일요일 오전의 오사카는 한산했다.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린 난카이난바역에서 난카이특급 지하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요금은 1430엔, 소요시간은 40~45분 정도다. 구글맵으로 출발 시간을 확인하고 지하철을 탔다. 난카이선 쾌속~! 엄청 빠르다. 순식간에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했다. 도착했던 방식의 역순으로 돌아간다. 우선 피치항공이 있는 제 2 터미널로~ 으.. 귀찮아 다시는 '피치항공' 안 탄다.. 고 다짐을 해본다. 공항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여행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항상 날씨가 .. 2019. 3. 16. 3월 교토&오사카 여행20 -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별로인 오코노미야끼 때문에 기분이 영 안좋아졌다ㅜ이런 기분으로 이번 여행을 마치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노포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가게를 찾기 위해 엄청 서성였다.(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된 기분!) ❖이자카야 토리이찌방그리고 찾았따! 야키토리(꼬치)를 판매하는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낸 가게 호텔 앞 작은 골목에서 구석에 있는 노포였다. 안에 들어가니 주인장 할아버지 혼자 운영하고 계셨다. 가게도 아담하고 손님들도 많았다. 굿! 메뉴.. 2019. 3. 15. 3월 교토&오사카 여행19 - 오코노미야끼 '치보' 센니치마에 본점 이자카야로 바로 가긴 배가 조금 허전해서 오사카 명물 오코노미야끼를 먹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치보 센니치마에 본점트립어드바이저나 구글에도 많이 나와있던 치보라는 오코노미야끼 집으로 향했다. 저녁식사 시간 때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10시쯤에 가니 한산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오코노미야끼도 딱히 맛집을 조사하고 간 것이 아니라. 그냥 추천메뉴들로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다. 우선 생맥주(580엔) 주문~맥주는 어디든 맛있구나~ 10시반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 2019. 3. 14. 3월 교토&오사카 여행18 - 돈키호테 쇼핑, 관람차, 야경 오사카에서의 하루는 정말 '밥-쇼핑-밥-구경-밥' 이런식이었던거 같다. 아쉬운 식사를 마치고 화려한 도톤보리의 밤거리로 나왔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밤에 보는 '글리코상'은 또 달랐다.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 돈키호테에서 몇 가지를 쇼핑하기로 했다. 에비스교를 지나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으로 향했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관람차도톤보리점에서 쇼핑도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사려는 상품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냥 관람차만 타기로 했다. 오사카 야경을 높은데서 보고 싶어서 관람차를 타기로~ 바글바글한 돈키호테 도톤보리.. 2019. 3.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