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s Blog

면목역 2번출구에서 나와 서일대 쪽으로 가는 골목의 풍경들 우리나라의 빌라 건물들이 모인 동네들의 모습 중 하나다 평범한듯 하지만 재밌는 형태들의 집합이나 인간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여 좋다 ©Photo by Marco

초점이 맞지 않았을 때의 느낌도 좋다 ©Photo by Marco

선물용으로 구입했던 '타이맥스 위켄더'가 맘에들어나도 쓰려고 하나 더 구입했다 플레이어에서 싸게 판매중이라 구입했다 카키색 스트랩이지만 타이맥스는 스트랩교환이 가능하다 라이트도 들어오고 여러모로 이쁜 타이맥스 위켄더나중엔 예쁜 스트랩도 구입해서 바꿔 끼어봐야겠다 by Marco

홍대 카페 '칼디 KALDI' 사실 이곳에 처음 들렀을땐 같이 술을 먹은 친구가 머리아파 못걷겠다고 해서 쉬려고 들어갔던 곳이다 근데 결국 커피는 못먹고 나왔는데.. 다시 들른 이날 역시 친구가 술먹고 머리아프다고 쉬려고 들어간.. 뭐이런애들이 다있어.. (※사진을 누르면 커집니다) 이곳은 참숯으로 볶은 더치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날은 참숯으로 볶은 아메리카노(5000원)와 코코아(5500원를 주문 가게 분위기가 좋은 칼디빈티지한 물건들이 가득해 사진찍을 것들도 많다 아이스 코코아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맛엔 문외한인 나이지만 커피에서 고소한맛과 향이 느껴질정도.. 맛있었던 칼디 아메리카노 엎드려있는 친구를 뒤로한채 여기저기 셔터질! 맛,분위기 추천할 만한 좋은 카페다다만 에어컨이 너무 쎄서 좀 추웠..

들어가고 싶은 들어가지 못하는나가고 싶은 나가지 못하는 ⓒ Photo by Marco

텅빈 작업실정말 뻔하디 뻔한 사진, 흔하디 흔한 장면 그래도 한장쯤은 남겨놓고 싶었다 ⓒPhoto by Marco

고양이자판기? ⓒ Photo by Marco

죽이기 위해 잠시 살리는 공간 ⓒ Photo by Marco

서래마을의 수제버거 집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 서래마을의 유명 수제 햄버거 집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5시경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사진을 누르면 커집니다) 하지만 앞에 대기인원이 쑥쑥 빠져 금새 식사할 수 있었다주문! 이날도 상당히 더웠다는.. 먼저 나온 시원한 콜라 & 비트버거 생맥주 400ml 생맥주는 부드럽고 시원~ 먼저 칠리치즈프라이즈 (10500원)가 먼저 나왔다먹음직~ 하지만 맛은 그리 특별하진 않았다 브루클린 웍스 200g (11500원)가장 일반적인 버거맛 약간 빅맥과도 비슷하다 처묵처묵 크림 140g (9500원)느끼한 맛이 더한 크림버거! 난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맘에 들었다패티는 부드럽고 치즈맛..

-sometimes i just want something new, you know new things are shiny! -new things get old. -new things get old just like the old things do..Take This Waltz 中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