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arco Blog778 아웃백과 계양시장 그리고 놀이터 주말 일기를 쓰는 포스팅이 연속 2개 ㅋㅋ 지지지난주에는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다. 시작은 부시맨빵으로~ 어렸을 때 아웃백에 가면 항상 설렜었다. 지금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어릴 적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묘하게 기분이 좋다 ㅎㅎ 수프도 냠냠 코코넌 쉬림프도 냠냠 오일 파스타도 냠냠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냠냠 맛있게 먹었다. 즐거웠던 아웃백 다음날 아웃백과 대조되는 계양산 전통시장의 분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귀여운 김치, 고기만두에 김밥~ 거기에 칼국수와 쫄면까지 먹으면 이런 진수성찬이 없다. 아웃백 식사랑 비교하면 약 10배 가격차이.. ㅋㅋㅋ 시장 최고~ ㅎㅎ 오랜만에 먼지도 없고 따듯하고 맑았던 봄날의 주말 by Marco 2019. 5. 14. [여의도]카페 마호가니 지지지난주 주말 5월에 결혼을 하는 친구를 만나 청첩장을 받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결혼 스토리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호가니 카페로 이동했다. ❖마호가니 커피 여의도점 여의도 올 때마다 꽤 자주 들렀던 카페 케이크, 빵 등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한다. 크루아상 샌드위치도 있고, 각종 예쁜 케이크들도 잔뜩 있었다. 먹음직 1 먹음직 2! 먹음직 3! 크아~ 다 먹고 싶었지만 식사를 하고 온 곳이라 패스~ 분명히 식사를 해서 배부르다고 했는데 저렇게 빵을 많이 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4000)와 자몽에이드(5000) 등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 맛이었던 브라우니와 앙버터 빵 ㅋㅋ 커피 맛도 좋고 이야기도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페에서 친구와 헤어진 뒤 오랜만에 한강도 보.. 2019. 5. 13. 6월 후쿠오카 여행12 - 한식주점 '록스톡 Lock Stock'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두 번째 포스팅 2차 술집을 살펴보며 숙소로 향하다. 매우 한국적인 이미지들을 발견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회전초밥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벽면에 그려진 한복을 입은 캐릭터 그리고 그 옆에 한식 주점이 있었다. 후쿠오카에서 태극기라.. 일본에 있는 한식주점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ㅋㅋ 오오? 들어가보니 한국에서 자주 보던 테이블과 고깃집 연통! ㅎㅎ 그런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한식주점 록스톡 Lock Stock 일본인이 보는 한국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2019. 5. 12. 6월 후쿠오카 여행11 - 야키토리 맛집 '이자카야 세이키치 成吉'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한 번째 포스팅 이자카야는 또 어딜 가야 하나 하고 검색해 보니 텐진이 후쿠오카 최고 번화가였다. (당시엔 몰랐음) 주변에 분위기 좋아 보이는 이자카야가 많은 골목이 있어서 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회전초밥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우리가 검색해 둔 이자카야를 가는 길 어둠이 내린 케고공원에는 젊은 남녀들이 혼자 또는 둘씩 앉아 있었다. 맨 처음 우리가 찾아본 곳은 이자카야 '네지케몬'이라는 곳이었는데.. 야외에 노출된 곳이 이자카야란 생각을 못해서.. 지나쳐 버렸다 ㅋㅋ 그래서 새롭게.. 2019. 5. 11. 6월 후쿠오카 여행10 - 효탄스시 회전초밥(비추)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 번째 포스팅 텐진 지하상가를 나와 주린 배를 잡고.. 폭풍 검색! 저녁식사는 스시를 먹기로 했다! 어디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근처의 '효탄스시 회전초밥'이 맛도 좋고 가격도 좋다길래 가보기로 했다. (과연.. 맛있을지?)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회전초밥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뭔가 나미스럽게 생긴 간판을 보며 목적지로 향했다. 스시집이 있는 '솔라리아 플라자(SOLARIA PLAZA)' 앞의 '케고공원' 낮에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공원인데 날이 어두워지면 헌팅 공원으로 변한다고... 음.. 나루호도! 하면서 우.. 2019. 5. 10. 6월 후쿠오카 여행9 - 버스타는 법, 텐진지하상가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여덟 번째 포스팅 하카타 포트 타워 구경을 마치고 텐진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동수단은 버스를 이용하기로..! 자 어떻게 타면 될까? 후쿠오카에서 버스 타는 법을 알아보자~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후쿠오카에서 버스를 타는 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번호가 쓰여 있는 종이표(정리권)를 뽑거나 IC카드를 이용하는 방법. 2. 정기권이나 정액권을 사서 쓰는 방법. 3. 1일 프리패스 승차권을 사서 쓰는 방법 뭐 2박3일동안 버스 탈일이 크게 없으니 우린 첫 번째 방법으로 이용~ 기타 자세.. 2019. 5. 9.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