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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8월 오사카 여행8 - 우메다, 겐로쿠스시

Marco Photo 2019. 6.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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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여덟 번째 포스팅

 

 

오사카성 투어를 마치고 동생과 만나기로 한 우메다로 향하기로 했다.

처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하다가 스냅사진도 찍을 겸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걷다가 혹시 동생이 어디쯤에 있을까 하고 카톡을 하려고 했는데..

아 난 와이파이가 없지 할 때! 등장한 '훼미리마트 와이파이'.. ㅋㅋ

편의점 밖에서 카톡으로 물어보니 동생도 근처의 '텐마바시 역' 카페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곳에서 만나 함께 우메다로 이동하기로 했다.

 

 

 

회사 거리 같은 곳에 위치한 '텐마바시역'

 

 

 

역에서 보이는 수상버스 아쿠아 라이너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동생과 카페에서 재회~! ㅋㅋ 배터리를 충전하다 함께 지하철을 타고 우메다로 이동했다.

 

 

 

바글바글한 우메다 도착~

서둘러 저녁식사를 할 곳을 찾아 헤맸다.

 

 

 

그러다 입장하게 된 회전 초밥집 '겐로쿠스시' 우메다점!

뭐 평도 무난히 좋고, 너무 배가 고파서 서둘러 들어갔다.

 

❖겐로쿠스시 우메다점

 

 

약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자리에 착석~

일단 생맥주부터 주문했다.

캬~

 

 

 

그리고 폭풍 흡입~

광어

 

 

 

장어

 

 

 

게살 마끼에 참치

 

 

 

장인의 솜씨가 느껴지는 곳까진 아니었지만

정말 무난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초밥집이랄까? 딱 그 정도의 맛있었다.

 

 

 

그래도 왜 이곳이 인기가 있는지는 알 수 있었다.

오사카의 다른 100엔 회전초밥집과 비교하면 그래도 제일 나았다.

 

 

 

제일 나았으니 제일 많이 먹어야지~_~

 

 

 

적당히 클리어~!

 

 

 

혼자서 순식간에 초밥을 순삭 하고 나가는 현지인 분들도 꽤 많이 보였다.

 

 

 

둘이서 23 접시 맥주 2개 총 4141엔 나왔다.

우메다에서 무난히 맛있는 회전초밥집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겐로쿠스시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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