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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786

[파주]카페 아늑 파주에 있는 아주 아늑한 카페 '카페 아늑'에 다녀왔다. 하늘이 무척 말고 파랗던 날이어서 더 인상이 좋았다. 실내도 합격! 넓고 깨끗하고 멋지다.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 자동차로 찾아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상당히 희한하니 밤에는 조심하는게 좋다. ❖카페 아늑 031-584-0751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647-3 메뉴 가격도 적당한 편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여러 가지 간식도 판매한다. 스콘, 마들렌 등 우리는 '플레인 스콘'을 하나 구입했다. 3000원 카페 아늑의 공간은 3곳으로 나뉜다. 1층의 야외, 실내 공간 그리고 2층의 작은 야외 공간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의 하구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 2019. 7. 8.
5월 '데이비드 호크니 展'을 보았다. 지난 5월 25일 세계에서 제일 그림을 잘 그린다는 화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작품이 팔린다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전을 보러 갔다. 학교 수업 때 여러 번 들었던 거 같긴 한데.. 사실 그렇게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우리는 겁없이 가장 붐빈다는 토요일에 보러 갔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이 돼 1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입장~! ❖데이비드 호크니 전展 전시기간 : 2019.3.22(금) - 8.4(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3층 관람시간 : *월요일 휴관 화,수,목 금 10:00 - 20:00, 토,일,공휴일 10:00 - 19:00 저 줄을 보라.. 사람이 아직도 어마어마하다. ❖작가 소개 데이비드 .. 2019. 7. 1.
8월 오사카 여행11 - 가이유칸 아쿠아리움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마지막 포스팅 2018년 8월 26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 꼭 귀국하는 날에는 날씨가 좋다. 우리의 마지막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오사카 최대 수족관 '가이유칸'으로 향했다. ⎜2018년 8월 26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가이유칸 → 이키다네하우스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가이유칸 가는 길 우리 숙소에서 가이유칸까지 가는데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JR 또는 사카이즈지 선을 타고 가다 갈아탄 뒤 '오사카코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그리고 오사카코 역 도착! 2번 출구로 나가서 쭉 걸어가자! ..하고 나오니 타코야키집이 딱! 흠.. 아침 겸 해서 한번 먹어볼까? 푹. 푹푹~ 맛있게 타코야키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가이유칸까지 걸었다. 그리고 대칭.. 2019. 6. 29.
8월 오사카 여행10 - 새벽 3시까지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다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열 번째 포스팅 우메다에서 숙소 근처로 돌아와 늦게까지 하는 이자카야를 찾아보기 위해 구글맵에 열심히 검색을 해 보았다. 방향은 정했겠다 밖으로~!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늦은 시각, 일본 상점가의 풍경 우리나라와 그닥 다르지 않았다. 두어 곳을 찾아가 봤지만 손님이 꽉 차 있거나 영업 종료 상태~ 그러다 아래의 가게를 찾아냈다. ❖이소마루수산(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덴노지 동물원 옆 상점가에서 찾은 '이소마루 수산' 이라는 술집 이자카야가 술집이란 뜻이니 이자카야라고 불러도 될 듯 하지만.. 그냥 .. 2019. 6. 27.
8월 오사카 여행9 - 바 하나 [BAR 華]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아홉 번째 포스팅 예전 교토에 방문했을 때 바(BAR) 분위기가 좋아서 이번에도 분위기 좋은 바를 찾아 나서 보기로 했다. 그러다 발견한 바 하나 (BAR Hana)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바로 입장! 하자마자 메뉴판 탐독~ 일본에는 제대로 된 바텐더가 있는 정통 클래식 바(BAR)가 많아서 좋다. ❖바 하나[BAR 華] 우리가 입장하니 바텐더 분은 꽤나 당황한 모양이었다. ㅎㅎ (오 잘 찾아왔군!)ㅋㅋ 그래도 메뉴판을 달라고 했다. 영문 메뉴판은 딱히 없었고 바텐더 분도 영어를 잘 하시진 못했지만 친절하셨다.. 2019. 6. 26.
8월 오사카 여행8 - 우메다, 겐로쿠스시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여덟 번째 포스팅 오사카성 투어를 마치고 동생과 만나기로 한 우메다로 향하기로 했다. 처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하다가 스냅사진도 찍을 겸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걷다가 혹시 동생이 어디쯤에 있을까 하고 카톡을 하려고 했는데.. 아 난 와이파이가 없지 할 때! 등장한 '훼미리마트 와이파이'.. ㅋㅋ 편의점 밖에서 카톡으로 물어보니 동생도 근처의 '텐마바시 역' 카페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곳에서 만나 함께 우메다로 이동하기로 했다. 회사 거리 같은 곳에 위치한 '텐마바시역' 역에서 보이..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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