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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8월 오사카 여행5 - 빨래와 도시락

Marco Photo 2019. 6.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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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

 

 

화창한 여행 이틀 째 

전날 같이 간 동생과 소소하게 다퉈서 오늘 낮에는 따로따로 움직이고 저녁에 우메다에서 만나기로 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덴노지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동생에게 포켓와이파이와 저녁에 만날 곳을 전달하고 동생은 먼저 길을 나섰다.

그리고 나는 넘쳐나는 세탁물들을 처리하기 위해 근처의 코인 세탁소로 향했다.

 

 

 

한가로운 코인 세탁소에 도착~

와이파이도 안되니.. 일단 상황 파악을 시작했다. ㅋㅋ

 

 

 

보니 동전(7kg 세탁기 300엔)을 넣고 세탁기의 시작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고 자동으로 윙윙 돌아간다.

그런데 뭔가 허전.. 아! 세제! 

 

 

 

 

서둘러 세제자판기에서 세제(40엔)를 뽑아서 투입~!

 

 

 

빨래가 되는 동안 세탁소앞 자판기에서 50엔짜리 캔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렸다.

 

 

 

 

 

 

오랜만에 한가로이 멍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빨래 완료~ 

이제 건조를 해야한다.

 

 

 

제일 큰 건조기(300엔)에 빨래를 넣고 윙윙 돌렸다.

 

 

 

또다시 멍한 시간을 보내고.. 

 

 

 

약 1시간 반 만에 세탁이 끝났다.

빨래를 착착 개서 다시 숙소로~

 

 

 

점심은 게스트하우스 근처의 도시락점에서 사 먹어 보기로 했다.

 

 

 

여기서 도시락을 고르면 따듯한 밥을 바로 퍼서 주신다.

가격도 무척 저렴! 300엔~!

 

 

 

우동, 소바 등도 같이 파는데.. 우리 집 근처에도 이런 도시락점이 생겼으면 했다 ㅎㅎ

 

 

 

ㅎㅎ 식사 시작

돈까스 도시락 300엔 + 김치 100엔 총 400엔이 들었다.

 

 

 

밥을 엄청 많이 준다.

돈까스에 김치를 왕창 얹어서 와구와구 먹었다 :)

 

 

 

대만족 한 식사 ㅋㅋ

 

 

 

식사를 마치고

동생을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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