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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782

오큘러스 퀘스트 Oculus Quest 2019년 가장 기대했던 무선 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가 드디어 회사로 배송되었다. 오큘러스 퀘스트 64GB 모델을 네이버에서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5월 27일에 주문! 그리고 어언 한달 뒤인 지난 7월 5일 도착했다. 가격은 65만원 생각보다 작은 오큘러스 퀘스트의 박스 박스를 두 번 쓱쓱 벗기니 헤드셋과 컨트롤러로 구성된 오큘러스 퀘스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자세한 스펙은 홈페이지 참조! https://www.oculus.com/quest/ Oculus Quest Oculus Quest는 가상 현실을 위해 설계된 Oculus 최초의 올인원 게이밍 시스템입니다. 연결된 선이나 PC 없이 자유롭게 즐겨보세요. 헤드셋과 컨트롤러만 있으면 새로운 세계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습니다. w.. 2019. 7. 11.
[파주]맛집 통일동산두부마을 '카페 아늑'에서 나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잠깐 들렀다. (..바로 식사를 하러 가기엔 너무 배가 불러서) 정말 미국 아울렛 같다는 ..감상평을 들었다. 하지만 여느때처럼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ㅋㅋ 40분 정도만 둘러보고 바로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이날 간 곳은 두부 맛집 이라는 '통일동산두부마을' ❖통일동산두부마을 메뉴는 청국장, 콩비지, 두부보쌈 등이 있다. 우리는 청국장(13000)과 콩비지(13000)를 주문했다. 다음에는 보쌈이랑 두부버섯전골을 먹어보고 싶다 ㅋㅋ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들 김치가 무지 맛있다. 따듯한 모두부와 순두부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니 굳이 콩비지는 안 시켜도 될 지도.. 위의 전을 포함한 밑반찬들 모두가 너무 맛있다. 그리고 메인 요리 등장~ 콩비지&청국장 콩비.. 2019. 7. 10.
[파주]카페 아늑 파주에 있는 아주 아늑한 카페 '카페 아늑'에 다녀왔다. 하늘이 무척 말고 파랗던 날이어서 더 인상이 좋았다. 실내도 합격! 넓고 깨끗하고 멋지다.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 자동차로 찾아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상당히 희한하니 밤에는 조심하는게 좋다. ❖카페 아늑 031-584-0751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647-3 메뉴 가격도 적당한 편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여러 가지 간식도 판매한다. 스콘, 마들렌 등 우리는 '플레인 스콘'을 하나 구입했다. 3000원 카페 아늑의 공간은 3곳으로 나뉜다. 1층의 야외, 실내 공간 그리고 2층의 작은 야외 공간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의 하구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 2019. 7. 8.
5월 '데이비드 호크니 展'을 보았다. 지난 5월 25일 세계에서 제일 그림을 잘 그린다는 화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작품이 팔린다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전을 보러 갔다. 학교 수업 때 여러 번 들었던 거 같긴 한데.. 사실 그렇게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우리는 겁없이 가장 붐빈다는 토요일에 보러 갔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이 돼 1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입장~! ❖데이비드 호크니 전展 전시기간 : 2019.3.22(금) - 8.4(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3층 관람시간 : *월요일 휴관 화,수,목 금 10:00 - 20:00, 토,일,공휴일 10:00 - 19:00 저 줄을 보라.. 사람이 아직도 어마어마하다. ❖작가 소개 데이비드 .. 2019. 7. 1.
8월 오사카 여행11 - 가이유칸 아쿠아리움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마지막 포스팅 2018년 8월 26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 꼭 귀국하는 날에는 날씨가 좋다. 우리의 마지막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오사카 최대 수족관 '가이유칸'으로 향했다. ⎜2018년 8월 26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가이유칸 → 이키다네하우스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가이유칸 가는 길 우리 숙소에서 가이유칸까지 가는데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JR 또는 사카이즈지 선을 타고 가다 갈아탄 뒤 '오사카코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그리고 오사카코 역 도착! 2번 출구로 나가서 쭉 걸어가자! ..하고 나오니 타코야키집이 딱! 흠.. 아침 겸 해서 한번 먹어볼까? 푹. 푹푹~ 맛있게 타코야키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가이유칸까지 걸었다. 그리고 대칭.. 2019. 6. 29.
8월 오사카 여행10 - 새벽 3시까지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다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열 번째 포스팅 우메다에서 숙소 근처로 돌아와 늦게까지 하는 이자카야를 찾아보기 위해 구글맵에 열심히 검색을 해 보았다. 방향은 정했겠다 밖으로~!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늦은 시각, 일본 상점가의 풍경 우리나라와 그닥 다르지 않았다. 두어 곳을 찾아가 봤지만 손님이 꽉 차 있거나 영업 종료 상태~ 그러다 아래의 가게를 찾아냈다. ❖이소마루수산(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덴노지 동물원 옆 상점가에서 찾은 '이소마루 수산' 이라는 술집 이자카야가 술집이란 뜻이니 이자카야라고 불러도 될 듯 하지만.. 그냥 ..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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