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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3월 교토&오사카 여행19 - 오코노미야끼 '치보' 센니치마에 본점

Marco Photo 2019. 3.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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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로 바로 가긴 배가 조금 허전해서 오사카 명물 오코노미야끼를 먹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

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치보 센니치마에 본점

트립어드바이저나 구글에도 많이 나와있던 치보라는 오코노미야끼 집으로 향했다.



저녁식사 시간 때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10시쯤에 가니 한산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오코노미야끼도 딱히 맛집을 조사하고 간 것이 아니라. 그냥 추천메뉴들로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다.




우선 생맥주(580엔) 주문~

맥주는 어디든 맛있구나~




10시반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도톤보리 오코노미야끼'(1550엔)

그런데 조리가 되어서 나와서 그런지 촉촉하지 않아 보였다.




명동에서 먹은 후게츠(풍월) 오코노미야끼도 바로 앞 철판에서 조리해 주는데 이곳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지 촉촉한 맛도 떨어지고.. 별로 맛이 있지 않았다.

으앙~




결론은?  실패!

오코노미야끼 맛집을 찾는다면 '치보'는 비추한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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