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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3월 교토&오사카 여행18 - 돈키호테 쇼핑, 관람차, 야경

Marco Photo 2019. 3.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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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의 하루는 정말 '밥-쇼핑-밥-구경-밥' 이런식이었던거 같다. 

아쉬운 식사를 마치고 화려한 도톤보리의 밤거리로 나왔다.


2018년 3월 10일 코스

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밤에 보는 '글리코상'은 또 달랐다.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 돈키호테에서 몇 가지를 쇼핑하기로 했다. 




에비스교를 지나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으로 향했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관람차

도톤보리점에서 쇼핑도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사려는 상품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냥 관람차만 타기로 했다.




오사카 야경을 높은데서 보고 싶어서 관람차를 타기로~ 




바글바글한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1층을 지나 위로~




1명은 600엔 2인 1200엔 ,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티켓을 뽑아서 대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탈 수 있었다.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슬슬 올라가면서 야경 감상~



다닥다닥 붙어있는 빌딩들

참 신기하다 어떻게 저렇게 딱 붙어있게 지었는지




오사카도 엄청 큰 도시구나..




관람차를 타고나서 '키리모찌'랑 기타 상품들을 쇼핑하러 돈키호테 미도스지점으로 향했다.



❖돈키호테 미도스지점



난바, 신사이바시 근처의 돈키호테를 찾는다면 도톤보리점보다 이곳을 추천한다. 

깔끔하고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다. 




우리가 찾던 키리모찌도 발견! 




무거운 떡이다. 구워먹는 떡 

너무 무거워서 3봉지만 샀다.



이치란라멘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다. 

(국물 맛이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쇼핑을 하고나니 다시 허전해진 배도 채우고 술도 마실겸 다른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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