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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3월 교토&오사카 여행21 - 난카이선타고 간사이공항 가기, 귀국

Marco Photo 2019. 3.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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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아침

호텔에서 온천을 하고 길을 나섰다. 


2018년 3월 11일 코스

오사카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전 날의 화려했던 오사카의 밤거리와 달리

일요일 오전의 오사카는 한산했다.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린 난카이난바역에서 난카이특급 지하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요금은 1430엔, 소요시간은 40~45분 정도다.




구글맵으로 출발 시간을 확인하고 지하철을 탔다. 




난카이선 쾌속~! 엄청 빠르다.




순식간에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했다.




도착했던 방식의 역순으로 돌아간다. 




우선 피치항공이 있는 제 2 터미널로~




으.. 귀찮아 다시는 '피치항공' 안 탄다.. 고 다짐을 해본다.




공항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여행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항상 날씨가 좋은 것 같다.




마지막 이동이 끝났다.




제 2 터미널 도착




피치항공 무선발권을 받고 출국심사를 받았다.




기념품으로 엄마가 좋아하는 만주랑 과자를 몇 개 샀다.




이제 모든 출국 준비 끝

아침 겸 점심으로 공항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에라.. 모르겠다. 맥주도 먹자!!




이제 남은 돈은 딱 500엔이다.




이번 여행 마지막 식사는 돈까스 카레와 카라아게 카레

공항식당 음식은 참 비싸다. 그래도 일본카레는 맛있어서 다행이지만..




이번에도 야외에서 탑승을 한다. 

안녕 오사카, 교토 

12:45분. 서울행 비행기로 무사히 귀국했다.



인천공항 스타벅스에서 히요코 만주랑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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