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도 마쳤겠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구경하기로 했다.
오사카의 대표 사진 포인트 '글리코상' 간판 찰칵!
⎜2018년 3월 10일 코스⎜
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도톤보리
엄청 큰 왕거대 간판들
이따 저녁에 오를.. 에비스타워
저 밑에 돈키호테가 있는데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하다.
상점들이 엄청 모여있는 신사이바시 거리
이번 여행의 목적에 옷 쇼핑은 없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지나쳤다.
❖애플스토어(Apple) 신사이바시점
당시 구구가 '아이폰8' 구매를 알아보고 있을 때라
애플스토어로 직진!
지금은 우리나라도 가로수길 지점이 생겨 그리 신기하진 않지만..
당시만 해도 처음 본 애플스토어여서 엄청 신기하고 좋아했다.
아이폰8 64GB 78,800엔, 256GB 95,800엔
한국보다 약 20만원정도 저렴하지만 입국할 때 세금신고 금액을 고려하면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 수준이라 구매는 안 했다.
고민중. 심각
아이팟터치 + 모뉴멘츠밸리
오랜만에 잡아본 아이팟 터치 참 이쁘다.
주말이라 그런지 수리를 받으려는 사람도 구매를 하려는 사람도 참 많았던 애플스토어 신사이바시점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듯 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웬 개그맨?st 아저씨가 저 위에서 균형을 잡고 있었다..;; ㅋㅋ
밤에는 불야성을 이루는 도톤보리 유흥가
낮에는 한산하다.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다시 숙소쪽으로 향했다.
돈키호테는 저녁에 들르기로 하고 일단 짐 놓으러 가는 김에
다이고쿠 드러그스토어에서 몇 가지만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예전엔 일본가서 구입할게 넘쳐나서 리스트가 있을 정도였지만
근 2년동안 일본을 자주가서 이제 별로 사올게 없다ㅋㅋ 조금씩만 사야지
다이고쿠 드러그스토어에서는 '코로로'와 '동전파스'는 위주로 구입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는 동전파스 ㅋㅋ
이제 일본가서 살 것도 점점 없어진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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