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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3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9 - 퀸시마켓, 보스턴 클램차우더 맛집 Boston Chowda 행사장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상쾌하다. 밖으로 나오니까 살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글이 별로 없다. 사진 위주~ ⎜2018년 4월 5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퀸시 마켓(Boston Chowda) 노을을 보면서 퀸시마켓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하루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 걷다 보니 어느새 보스턴 금융거리의 초입 영화에서 봤던 화려한 미국의 번화가였다. 보스턴 보스턴~~ 4월인데도 제법 쌀쌀했던 보스턴 그리고 나에게 신기했던 건물 사이에서 보이는 비행기 서울에선 보기 힘든 광경. 오늘의 동행자는 최 대표님 ㅎㅎ 터벅터벅 미국이 빠르고 오랫동안 번화해 왔구나 라고 느꼈던 거리 같다. 오래되어 보이는 옛 빌딩과 그보다 더 최신의 높은 빌딩들 이런 광경이 굉장히 이국적이었다... 2019. 4. 4.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8 - PAX EAST 2018행사 1일차 모습 오늘은 PAX EAST 행사 시작일! 엄청 화창한 하늘이 우릴 반겨준다. ⎜2018년 4월 5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퀸시 마켓(Boston Chowda) 행사장까지 걸어가는 길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어제도 엄청 일찍 잔 것 같은데 피곤이 덜 풀린 모습. 활기찬 출근길~ 그나저나 오늘 아침은 어디서 먹나..? 식당이랄 게 영 안 보인다. 오늘 아침은 구역 맛집인 이 집에서?! .. 던킨도너츠에 사람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본다. 음.. 아침부터 던킨도넛이라니.. 에그&치즈 잉글리시 머핀 단돈 3$! 맛은.. 소소, 솔직히 아침부터 먹기엔 좀 퍽퍽하다. 우리네 입맛에 엄청 잘 맞지는 않는다. 그래도 엄청 사람이 많았던 던킨도너츠 매장 이렇게 잘 되다니 좀 놀랐.. 2019. 4. 3.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7 - 미국 선술집 Tavern&Restaurant LINCOLN 사실 예전 여행 다녀온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귀찮아서 1차 보정만 하고 2차 보정은 안 했었는데 사진들이 너무 물 빠진 느낌이 들어서 이번 포스팅은 다시 조금 더 손보고 올렸다. 전시 멤버들과 말도 트고 저녁도 함께 먹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끝내주는 보스턴의 하늘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멤버 구성이 한국사람 4명, 뉴욕 사람 1명, 페루 사람 1명, 호주 사람 1명 이렇게 되어있었다. 식당은 서구 문화권 멤버들이 알아본 곳으로 줄래줄래 따라갔다. 퇴근시간 보스턴 거리(?)의 모습 퇴근시간에 차량이 증가하는 건 어느 곳이나 비슷한 것 같다. 여.. 2019. 4. 2.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6 - 에어비앤비 숙소 가는 길 에어비앤비 숙소로 향하러 나왔는데 갑자기 너무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다. 4월 보스턴의 날씨 첫 인상은 별루다. ㅋㅋㅋ 변덕쟁이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준비해 간 우산이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나는 그냥 모자를 쓰고 돌진했다. 우중 추웅~ 그래도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 이곳저곳 다 신기한 것 투성이었다.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싶으면 이걸 눌러야 초록불로 바뀐다. 처음엔 몰라서 오도카니 서있었는데 어떤 분이 와서 눌러주셨다. ㅋㅋ 멋있어 보여서 찍은 어떤 가게(?)의 모습 숙소가 행사장에서 걸어서 약 30분 거리라고 해서 걸었는데 생각보다는.. 2019. 4. 1.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5 - 보스턴컨벤션센터 PAX EAST 전시 세팅 체크아웃 과정에서 디파짓 문제로 한 바탕 스트레스를 받고 전시장 세팅을 하러 향했다. ▶보스턴시포트호텔 디파짓 이중결제 포스팅 호텔에서 보스턴 컨벤션 센터 가는 길, 저 멀리 보스턴 금융가가 보인다.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구글에서는 약 10분 거리라고 나왔는데 캐리어를 끌고 가니 거의 3배 정도 걸린 것 같다. 시포트 호텔에서 약 30분 거리 코엑스보다 두어배 정도 커 보이는 '보스턴 컨벤션&익시비션 센터'의 모습 드르륵드륵드르르르륵를드드르르륵 캐리어를 끌며 전시장 도착~ BIC 행사 참여자 분들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의 스타벅.. 2019. 3. 30.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4 - 아침식사 맛집 Flour bakery + cafe 보스턴에서의 첫 밤을 허무하게 푹 자면서 보내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안개가 자욱한 보스턴 항의 모습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시차 때문인지 5~6시쯤에 눈이 떠졌다. 저녁도 안 먹고 계속 잤기 때문에 배에선 꼬르륵 소리가.. 아침 일찍 여는 식당을 검색해보고 밖으로 나가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안개가 자욱한 뉴욕~ 뉴욕~ ♪ 아니 보스턴~ 보스턴~♬ 하하 상쾌하구만~ 이른 아침이라 조용한 거리를 구경하면서 걸었다. 그리고 우리의 아침 밥집 도착! 가게 로고와 이름이 귀엽고 맘에 든다. ❖flour bakery+cafe 《farnsworth ..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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