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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mericas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9 - 퀸시마켓, 보스턴 클램차우더 맛집 Boston Chowda

by Marco Photo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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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상쾌하다.

밖으로 나오니까 살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글이 별로 없다. 사진 위주~

 

⎜2018년 4월 5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퀸시 마켓(Boston Chowda)

 

노을을 보면서 퀸시마켓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하루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

 

 

 

 

 

걷다 보니 어느새 보스턴 금융거리의 초입

 

 

 

영화에서 봤던 화려한 미국의 번화가였다.

 

 

 

보스턴 보스턴~~ 

 

 

 

4월인데도 제법 쌀쌀했던 보스턴 

 

 

 

그리고 나에게 신기했던 건물 사이에서 보이는 비행기

서울에선 보기 힘든 광경.

 

 

 

오늘의 동행자는 최 대표님 ㅎㅎ

 

 

 

터벅터벅

 

 

 

미국이 빠르고 오랫동안 번화해 왔구나 라고 느꼈던 거리 같다. 

 

 

오래되어 보이는 옛 빌딩과 그보다 더 최신의 높은 빌딩들

 

 

이런 광경이 굉장히 이국적이었다.

 

 

그리고 짜잔~ 드디어 '퀸시마켓(QUINCY MARKET)'에 도착했다. 

❖퀸시마켓

퀸시 마켓(영어: Quincy Market)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이다. 1824년부터 2년간 건설되었다. 이름은 당시 시장이었던 요시아 퀸시 3세에서 따왔다. 개업 당시부터, 퀸시 마켓은 계란, 치즈, 빵 등 식료품을 주로 취급하는 쇼핑센터였다.라고 한다.

 

 

퀸시마켓을 둘러싼 노스 마켓과 사우스 마켓도 슬쩍 스쳐 보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퀸시마켓 안으로 들어갔다.

 

 

 

보스턴에 왔으니 맛있는 클램 차우더를 먹어보자 하며 열심히 검색 중!

 

 

 

그리고 랍스터 롤과 클램 차우다로 유명한 보스턴의 맛집 '보스턴 차우다(Boston Chowda)'로 향했다.

❖BOSTON CHOWDA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메뉴들~

클램 차우더와 랍스터 롤, 파이 등을 판매한다. 

우리는 보스턴 차우더 랍스터롤 세트 (Cold Maine Lobster Roll Combo) $27(tax포함)
+ 뉴 
잉글랜드 클램 차우더(New차우더 England Clam chowda) $8 (tax포함)을 주문했다.

 

 

각종 파이들~  파이는 패스!

 

 

 

내 영어 못 알아들으면 어쩌지? 두근두근해하면서 주문!

 

 

 

뜨끈뜨끈 해 보이는 수프가 정말 맛있어 보였다.

다행히 주문도 무사히 클리어!

 

 

 

퀸시마켓 내 광장 같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테이블들이 몇 개 있었다.

그곳에서 자리를 겨우 잡았다.

 

 

가운데가 뻥 뚫린 홀(Hall)의 모습

 

 

 

캄보 세트의 모습

콜라와 클램 차우더(+크램차우더에 넣는 크래커), 그리고 랍스터 롤

 

 

 

뽀얗고 뜨끈뜨끈해 보이는 클램 차우다

 

 

 

한입..

오오..! 첫날 먹었던 샌드위치만큼 맛있었다.  생각보다 간도 잘 맞고, 맛있었다.

그런데 랍스터 롤은 생각보단 별로 였다. 그냥 랍스터를 먹으면 맛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ㅋㅋ

어쨌든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8~9시쯤 우버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틈새라면을 끓여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

.. 클램 차우더도 맛있었지만 역시 뜨끈하고 얼큰할 걸 먹으니 정말 살 것 같았다. 덕분에 푹 잤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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