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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mericas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8 - PAX EAST 2018행사 1일차 모습

Marco Photo 2019. 4.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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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AX EAST 행사 시작일!  엄청 화창한 하늘이 우릴 반겨준다.

 

⎜2018년 4월 5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퀸시 마켓(Boston Chowda)

 

행사장까지 걸어가는 길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어제도 엄청 일찍 잔 것 같은데 피곤이 덜 풀린 모습.

 

 

 

활기찬 출근길~ 그나저나 오늘 아침은 어디서 먹나..?

식당이랄 게 영 안 보인다.

 

 

오늘 아침은 구역 맛집인 이 집에서?!

.. 던킨도너츠에 사람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본다.

 

 

 

음.. 아침부터 던킨도넛이라니..

 

 

 

에그&치즈 잉글리시 머핀 단돈 3$!

맛은.. 소소, 솔직히 아침부터 먹기엔 좀 퍽퍽하다. 우리네 입맛에 엄청 잘 맞지는 않는다. 

 

 

그래도 엄청 사람이 많았던 던킨도너츠 매장

이렇게 잘 되다니 좀 놀랐다.

 

 

 

PAX East indie mega booth 1day Start!

그리고 행사장 도착~ 입장 대기 중인 관람객들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전시자라서 빠르게 통과!

슝~ 하면서 통과한 것은 아니고 사실은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한다. 가방도 다 열어줘야 하고.. (총 때문?!)

 

 

 

입장을 하니 제일 먼저 보이는 블리자드

아직 행사 전이라 준비 대기 중이었다.

 

 

 

PS, 닌텐도, XBOX 유명 업체들 부스가 엄청나게 크게 있으니 

입장할 때마다 놀라는 것 같다.

 

 

 

우리도 전시 준비 끝~

우리와 동행한 유명 유튜버 '테스터 훈'은 게임들을 열심히 체험 중~

 

 

 

우리의 목표는 게임을 체험해 본 유저들에게 하루에 한 개 이상의 스팀 key를 판매하는 것 ㅋㅋㅋ

 

 

 

그리고 행사가 시작되고 첫 체험 고객~

 

 

 

체험 고객들에게 무료 스팀 key를 나눠주는 러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012

 

게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고 다들 엄청 재밌게 플레이해주었다.

 

 

 

그리고 오늘의 점심식사

핫도그와 프레즐과 나초.. ㅋㅋㅋㅋ 양이 엄청 많아서 두 입만 먹어도 엄청 배가 불렀다.

그리고.. 역시나 엄청 짰다.

 

 

 

동생과 둘이서 부스를 돌보면서 틈틈이 다른 부스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

여기는 팍스 이스트 인디 쇼케이스 부스~ 

 

 

 

유명 인디게임들이 잔뜩 모여 있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지만 이때에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배틀그라운드

 

 

 

무슨 피시방인 줄.. 

다들 너무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바글바글해진 팍스 이스트 행사장의 모습..

생각해보니 그래도 첫날에 사람이 그나마 제일 적었던 거 같다 ㅋㅋㅋㅋ

 

 

 

당시 열심히 하던 게임 부스가 있어서 신기해서 한 장 ㅋㅋ

 

 

 

닌텐도 스위치 부스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멋진 수염을 자랑하시는 할아버지가 게임을 하고 계셔서 찰칵~

 

 

 

미국에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혹시나~ 괜찮은 물건 있으면 구입해볼 까 하고 들러본 블리자드 부스

 

 

 

그런데 구입 대기 줄이 너무 길었다... ;; 

젠장 행사 시작 전에 구입할걸 ㅜ

 

 

 

엄청난 고퀄을 자랑했던 메르시 피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을 즐기고 있던 유저들의 모습

 

 

 

탐나던 고가의 PC들

 

 

 

대당 최소 4~5백만 원 하겠지 ㅋㅋ

 

 

 

행사를 참여하면 사실 제대로 행사를 즐기기는 힘든 것 같다. ㅜ

 

 

 

여기는 PAX EAST의 굿즈를 파는 곳..

나는 기념품을 안 사는 주의라 이번 미국 여행 때 기념품을 하나도 구입 안 했는데 지나고 보니 티셔츠라도 하나 사 올 걸 그랬다.

 

 

 

각종 코믹북도 판매~ 

 

 

 

행사가 아침 10부터 저녁 6시까지라 생각보다 안내하는게 힘들었다. 

그래서 동생과 교대로 바람 쐐러 행사장을 빙빙 돌았던 것 같다.

 

 

 

포켓몬, 마리오, 괴물

 

 

 

게임 방송 중

 

 

 

팍스 이스트는 PC, 콘솔, 모바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드게임 유저들도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게 특이했다.

 

 

 

게임 체험하는 줄들은 부스마다 꽤 길다.

 

 

 

행사가 끝나갈 때 야구선수 최형우의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발견 ㅋㅋㅋ

 

 

 

그리고 행사 종료~

목표는 무난히 달성! 스팀 키도 꽤 팔았다. ㅋㅋ 그래 봤자 10개도 안되지만..

 

 

 

이렇게 첫날 행사가 마무리되고 행사 참석자들 대상으로 맥주와 함께 파티가 시작되었다.

어느 게임쇼든 행사 끝날 때는 항상 맥주파티를 하는 것 같다.

 

 

 

우리는 파티는 패스~! ㅋㅋ 부스 정리 뒤 식사도 할 겸 퀸시마켓으로 향했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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