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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Travel/Korea

서울에서 부산, 부산에서 서울

Marco Photo 2019. 4.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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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일 일 겸, 놀러겸(?) 부산에 다녀왔다.

 

 

무사히 부산역 도착

오랫만에 보는 커피 판매 리어카

 

 

 

오늘의 일터 경성대

해운대 이외의 지역은 남포, 서면 이외에 3번째 지역이다.

 

 

 

잠시 대기하며.. 일터 사진1

 

 

 

대기하며.. 일터 사진2

 

 

 

일터 사진3

유명 유튜버인 G식백과의 김성회님

 

 

 

무사히 일을 마치고 숙소로~

숙소는 저렴하고 내가 즐겨가는 호텔 체인인 토요코인으로!

토요코인 포스팅은 따로 할 예정이다.

 

 

 

친구와 함께 저녁은 거나하게~  소고기!

 

 

 

분해

냠냠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소화도 시킬 겸 해운대 밤바다를 산책했다.

 

 

 

먼 부산까지 와준 조사장 ㅋㅋ

 

 

 

저게 그 유명한 엘시티인가

 

 

 

빙글빙글 돌다가 포장마차로 향했다.

 

 

 

해운대 포장마차 거리

 

 

 

..에서 먹지 못했다.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못 잡았다.

그래도 열심히(!) 과음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부산에서 올해 첫 벚꽃을 보았다.

 

 

 

어제 하얗게 불태우신 조사장 ㅋㅋㅋ

 

 

 

녹차라떼로 해장을 해보았다.

 

 

 

실패했다.

해장은 짬뽕으로 다시 시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짬뽕

'여빈'이라는 가게였다.

 

 

 

아침식사 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백섬을 둘러보기로 했다.

 

 

 

부산을 그래도 6~7번은 온 거 같은데.. 한 번도 둘러보지 못했던 동백섬

드디어 오늘 구경해 본다.

 

 

 

자전거 묶어두고 가볍게 산책 시작~

조사장은 부산에서 중고자전거를 구입해갔다.

 

 

 

날도 좋고 산책하기 너무 좋았던 동백섬

이 곳이 뷰포인트~! TV에서 봤던 동백섬의 'APEC 하우스'

 

 

 

찰칵1

 

 

 

찰칵2

 

 

 

찰칵3

산책을 마치고 슬슬 부산역으로..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있던 거대 아파트 숲

가까이 서보니 더 거대했다.

 

 

 

오래간만에 강한 햇빛이 신기했나 보다.

그림자도 찍고 ㅋㅋ

 

 

 

바깥 풍경도 볼 겸 부산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한참 기다리는 동안 광각렌즈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버스 탄 것을 후회했다. 

(사람이 왜케 많은겨 ㅋㅋ)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배터리가 5%밖에 안 남았다. 

깜박하고 부산 내려올 때 충전기를 안 가져간지라..

조금이라도 충전하려고 부산역에 설치된 '무인 휴대폰 충전함'을 이용해 봤다. (가격은 1500원)

 

 

 

그리고 또 후회했다.

아니.. 급속도 아닌걸 왜 설치해 논거야;; 

40분 동안 15% 정도밖에 안 찼다. 

 

 

 

하지만 다행히 기차에 충전잭 꽂는 좌석에 앉게 되었다.

(충전선만 편의점에서 구입.)

 

 

 

KTX로 슝~ 하고 무사히 서울역 도착.

 

 

 

허기를 채우기 위해 서울역에서 카레를 먹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집 앞에 돌아오니

길고양이 '뚱이'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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