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DMC]홍루이젠

 

오늘 소개할 곳은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 체인점이라는 홍루이젠의 DMC지점(?) '홍루이젠 상암점'이다. 

홍대에서 처음 봤었는데 이제는 전국 곳곳에 생기고 있다고 한다.

우리 회사 근처에도 있길래 점심식사용으로 샌드위치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실 한 달 동안 꽤 여러 번 갔다.)

 

 

 

누리꿈스퀘어 건너편, 상암월드컵파크 4단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다.

 

 

❖홍루이젠 상암점

 

 

작고 아담한 가게에 귀여운 샌드위치들만 진열 되어 있다.

샌드위치는 종류는 총 4종류가 있다.

 

 

 

4종류의 샌드위치 중 나는 3종류를 먹어봤다. (치즈만 빼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달달한 샌드위치이지만 

오리지널 햄샌드위치 < 햄치즈 샌드위치 < 악마의초코샌드위치 순으로 달아진다. 

기타 자세한 차이점은 홍루이젠 홈페이지 에서 확인!

 

 

 

이 날은 오리지널과 햄치즈를 구입했다. 

 

 

 

간단한 점심식사용으로 딱 좋은 샌드위치 

크기가 작아 최소 2개는 먹어야 배가 부르다. 

 

 

 

개인적으로 제일 내 입에 잘 맞는

•오리지날 햄 샌드위치(1800)

•당도★★★☆☆

처음에는 햄치즈가 달달하고 내 입에 잘 맞는구나 했었는데.. 요새는 오리지널이 제일 무난하니 식사대용으로 좋은 것 같다. 

 

 

 

햄치즈나 초코에 비해 덜 달달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꽤나 달달한 편이다.

 

 

 

그리고 맨 처음 홍루이젠에서 먹었던 

•햄치즈샌드위치(1900)

•당도★★★★☆

처음에는 제일 입맛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너무 달달해 식사대용보단 디저트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모두 다 맛있는 편!

달달한 디저트로써 먹는다면 초코를 추천한다. 

점심식사대용으로 먹는다면 오리지널을 추천~!  

 

끗.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