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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온누리 장작구이

Marco Photo 2019. 5.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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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5월 5일에는 사촌동생과 함께 보내고 5월 8일에는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이번 포스팅은 동생들과의 포스팅

 

 

안양, 범계역 앞에서 동생들과 만났다. 

늦지 않게 모두 모인 동생들(아 한 명 빼고 ㅜ) 

 

 

 

밥 먹고 보드게임을 하기로 해서 

MAHE라는 보드게임을 구입했다. ㅎㅎ

 

 

 

점심을 먹기 위해 백운호수로 이동~ 

예전에 할머니 살아계실 때 자주 갔던 '온누리 장작구이'로 향했다.

 

❖온누리 장작구이

경기 의왕시 내손동 44-5 2층 / 031-426-9293

 

 

인기가 많은 집이라 그런가.. 주차장을 꽉 매운 자동차들

 

 

 

30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기다렸다. 

 

 

 

메뉴판

미리 뭘 먹을까 고민. 우리는 삼겹살 장작구이 위주(?)로 먹기로 했다. ㅋㅋ

 

 

 

그리고 입장~

뭔가.. 조촐한 밑반찬들..

뭐지? 하니까 나머지 상추, 고추, 마늘 등 반찬은 모두 셀프란다.. 공기밥까지 ㅋㅋㅋ

음.. 뭔가 이상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세팅했다.

 

 

 

그런데 뭔가 서빙을 보는 분들이 적어보였다.  

주문도 안 받고.. 그리고 

 

더러웠다.. 컵!, 수저, 접시 등이 설겆이가 제대로 안되었는지 

2~3번씩 바꿨다. (슬슬 빡치기 시작 ㅋㅋ)

 

 

 

뭐 일단 진정하고 삼겹살 장작구이 2인분(29000) 2개를 주문했다.

훈제되어 나와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고기

 

 

 

그래.. 서비스는 구리지만

이왕 왔으니 맛이나 보고 가자하고 열심히 구웠다.

 

 

 

음.. 

맛은 있다. 맛은 있는데 전반적인 서비스가 좀 문제가 있었던 날이다. (위생상태, 주문 등등) 

 

 

 

... 그래도 맛있고 배도 고팠기 때문에

오리 장작구이 한마리(48000)를 추가로 주문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맛있어서 봐줬다.. ㅋㅋ)

 

 

 

오리 장작구이가 삼겹살 장작구이보다 추천할만한 것 같다.

양도 많고~

 

 

 

특히 이 양념장이 맛있었다. 

느끼할 수 있는 고기를 딱 잡아주는 양념장

 

 

 

마무리로 국수로 입가심을 하고 식사를 마쳤다.

 

 

 

아 그리고 불 넣을때 같이 넣어준 고구마도 잊으면 안 되지~

잘~ 챙겨서 나왔다. 

음 뭔가.. 화가 나지만 맛있게 먹고 나서 화가 좀 풀려서 포스팅을 했다. 할머니 생각도 나고..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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