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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교토 출장 후기1 - 간사이공항에서 하루카 타고 교토로! 작년 2017년 7월 우리가 제작한 게임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논의를 위해 교토로 향했다. 급작스런 2박 3일 출장이라 코스가 매우 단순했다. 2명이 가는데 환전도 2만엔만 했다.ㅋㅋ 2017년 7월 23일 - 7월 25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기온거리,청수사,니시키시장) 8시 15분 비행기라 아침 일찍(5시)에 인천공항버스를 타고 출발~! 그러나! 위 사진에 있는 바보가 여권을 두고 와서 ㅋㅋㅋㅋㅋ어머니가 여권을 전달해 주기 위해 아침부터 인천공항까지 열나게 고속 드라이빙을 하셨다... ㄷㄷ 오랜만에 똥줄 타던 아침이었다.;; 여권을 기다리면서 포켓와이파이와 환전 완료~ 어차피 놀러 못 다닐 걸 알기에 최소 환전 ㅎㅎ2만엔 + (카드) 두근두근해 했지만 다행이! 여유있게 공항에 간 .. 2018. 8. 6.
[서울]맛집 오장동 함흥냉면 나는 냉면을 좋아한다. 평양냉면, 함흥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칡냉면 등등 냉면은 종류 가리지 않고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이 날은 혜화동에 위치한 구구의 작업실에 갔던 날이었다. 2월 겨울의 끝자락의 동묘앞 시장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작업실 정리를 마친 구구와 냉면을 먹기 위해 오장동으로 향했다. 서울 중구 오장동에는 서울 3대 함흥냉면집인 '신창면옥, 흥남집, 오장동함흥냉면'이 모여 있다.나는 이 중 신창면옥을 제일 선호하는데 이 날은 영업을 하지 않아서 옆에 위치한 오장동 함흥냉면을 방문했다. 오장동 함흥냉면 역시 1953년부터 이어진 냉면 맛집이다. 신창면옥을 제일 자주 가지만 흥남집, 오장동함흥냉면도 종종 간다. 메뉴판 우리는 회냉면(10000원)과 비빔냉면(10000원) 그리.. 2018. 8. 5.
[SONY a6500] 소니a6500 + E PZ 18-105mm F4 G OSS 렌즈 리뷰 올해 5월 부터 유튜브 운영 및 영상 컨텐츠 제작을 위해서 몇 가지 카메라를 알아보았다.마지막 2개의 후보, 소니 a7m3와 a6500을 고민하다가 소니 a6500을 최종 선택했다. SONY ⍺6500 + E PZ 18-105mm F4 G OSS 구입 (면세점)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할지 면세점에서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6월에 후쿠오카로 여행을 가면서 롯데면세점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가격은 소니 ⍺6500 (USD 1355) + E PZ 18-105mm F4 (USD 643) 한화로 약 171만원 그리고 면세범위($600)를 초과를 했기 때문에 입국할 때 관세 신고를 했다. 세금은 약 14만원 도합 185만원 관세를 안냈으면 약 25~30만원을 저렴하게 구입했겠지만ㅎㅎ관세포함해도 약 10~15만원 정도 더.. 2018. 8. 3.
김을전시를 보고 김장 보쌈을 먹었다 17년 10월 비 내리던 날김을 작가의 Twilight 전시를 보았다. 전시를 보고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어머니가 김장을 하셨다고 한다. 삶은 고기에 굴이랑 김치속을 넣고 맛있게 먹었다.좋은 하루였다. by Marco 2018. 8. 1.
[LEGO]CREATOR Volkswagen T1 Camper Van 10220 폭스바겐 T1 캠퍼밴 폭스바겐 T1 캠퍼밴 CREATOR Volkswagen T1 Camper Van 10220 작년 9월 구입해 조립 하였다. 너무 스트레스가 많을 때여서 정말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 구입한 캠퍼밴! 그 때도 여유가 없어서 사진만 찍어두고 포스팅도 하지 못하다가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예전에 미니쿠퍼는 포포몰에서 구입하였지만 이 때 레고코리아 공식몰이 열리면서 캠퍼밴은 레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139,900원에 구입하였다. 사은품으로 레고 저금통과 VIP 레고 열쇠고리도 보내주어서 GET! 배송 온 날 캠퍼밴은 시간이 없어서 조립을 못하고 사은품으로 먼저 온 레고 저금통부터 조립했다. 그리고 1주일 뒤 금요일 밤 캠퍼밴을 조립 할 시간이 왔다! 박스를 까니 10개가 넘는 블록.. 2018. 7. 29.
[서래마을]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서래마을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 다녀왔다. 2013년에 처음 방문 할 때만 해도 서래마을의 작은 수제버거 가게였는데 지금은 엄청 유명해지고 가게들도 서울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서래마을 본점도 확장이전을 했다.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예전 포스팅 오랜만에 찾은 반포 서래마을 가는길 BROOKLYN THE BURGER JOINT 가게의 네온 싸인이 엄청 삐까번쩍~ 확장 이전을 했어도 인테리어에서 미국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다. 슈왈츠제네거형 핀볼 금테두른 거울 하며 여기저기 미제느낌 메뉴판 가격은 오히려 5년전과 비교해 많이 오르지 않았다. (브루클릭웍스 140g 9500원 -> 9800원) 예전에는 무슨 버거를 이렇게 비싸게 먹어야돼! 했었지만 지금은 이런 수제버거집이 너무..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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