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743 7월 교토출장 후기8 - 교토역 라멘 신푸쿠사이칸, 귀국 드디어 출장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8시부터 미팅이 있었지만 어제 밤 과음 때문에 늦잠을 잤다. 2017년 7월 25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미팅 → 라멘, 신푸쿠사이칸본점 → 귀국 은은한 코이야의 아침 1층 큰방에는 작은 개인 정원이 딸려 있어 아침에 문을 열면 시원한 정원이 보여 좋았다. 허겁지겁 짐을 싸고 정든 코이야를 떠나 미팅장소로! 출근길 파란 일본의 여름 후텁지근했다. 다들 아침부터 부지런.. 아침부터 미팅하느라 고생하신 협력사분들 게임 관련해서 피드백 및 앞으로의 개발일정, 조작관련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미팅을 마쳤다. 오전에 조금 편하게 시간을 가지려고 조금 여유있게 교토역으로 왔다. 비행기 타기 전까지 서너시간이 남아 교토역 근처에서 아점을 먹고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쇼핑을 하기.. 2018. 8. 23. 7월 교토출장 후기7 - 미팅, 이자카야 맛집 자코야,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점심식사를 마친 후 협력사 사무실도 보고 인사를 하러 사무실로 향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등)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교토 카모강을 지나 사무실이 있는 데마치야나기 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일본 기차들은 종류가 참 많다. 한 칸짜리, 두 칸짜리 각종 귀여운 기차들이 가득~ 데마치야나기역 도착 코난에 나올법한 작은 아파트 옛스런 탐정사무소 같은 아파트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협력사 사무실 도착~ 저런 고전적인 키로 문을 여는 것도 신기방기 제작 중인 게임관련해 이야기는 내일 아침에 나누기로 하고 오늘은 제작 중인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 요것이.. 2018. 8. 22. 7월 교토출장 후기6 - 니시키시장(카페 인디펜던트,맛집 다이야스,우메조노 녹차빙수) 기온 마츠리 가마행렬을 보고 미팅을 가려 했으나 협력사 쪽 사정으로 미팅이 조금 미뤄졌다. 니시키 시장을 둘러보고 협력사 대표님이 추천하는 굴 맛집 다이야스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등)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니시키 시장에 들어서는 중~ 교토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한다. 니시키시장 ▶︎트립어드바이저 니시키시장 리뷰 깔끔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려 정리된 가판대들 현지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니시키 시장도 교토처럼 정갈한 분위기였다. 북적북적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제법 많았다. 생선가판대.. 생선가.. 2018. 8. 21. 7월 교토출장 후기5 - 코이야게스트하우스(KOIYA), 기온마츠리 아침이 밝았다.이 날은 업무 미팅이 있던 날이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잠깐출장 때 묵었던 숙소 소개!협력사 분이 예약해주신 일본식 료칸st 게스트하우스 코이야(Koiya Guesthouse)소박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교토 최고의 게스트하우스였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KOIYA) 교토여행시 숙소로 많이 잡는 교토역이나 기온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일본풍 숙소라는 점이 좋았다. 교토 센터에 위치해 있어 아라시야마, 금각사, 기온 등 있어 어디를 가도 차로는 20분이내, 대중교통으론 30~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부엌의 모습 늑대아이나 리.. 2018. 8. 20. 7월 교토출장 후기4 - 폰토쵸 바(bar rinto,K-ya), 초밥맛집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기온거리와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보고 난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기온 시조 근처의 폰토쵸(先斗町)로 이동했다. 2017년 7월 23일 코스 간사이국제공항 →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혼케오와리야 →기온거리,야사카신사,기요미즈데라 → 폰토쵸(bar Rinto) →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 bar k-ya 시조거리로~ 우리나라말로 하면 4거리 쯤 되려나 시조거리 니시키시장, 폰토쵸 등이 몰린 교토 제일 번화가이다. 요기가 폰토쵸 거리 잠시 일을 보러가신 협력사 대표님을 기다리기 위해 폰토쵸의 작은 바를 찾았다. 바 린토(Bar Rinto) 우연히 찾은 바 린토(Bar Rinto) 카모강이 보이는 풍경과 술병들이 아주 이색적이었다. 메뉴 가격은 맥주 한잔에 800엔 정도 바 좌석외에 작은 테이블석도 있었다.. 2018. 8. 16. 7월 교토 출장 후기3 - 기온거리,야사카신사,기요미즈데라(청수사) 혼케오와리야에서 식사 후 교토의 유명한 관광지 기온거리와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보기위해 이동했다. 2017년 7월 23일 코스 간사이국제공항 →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혼케오와리야 →기온거리,야사카신사,기요미즈데라 → 폰토쵸 →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 bar k-ya 한 여름의 교토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있었다. 어째서인지 예전에 본 러브히나라는 만화가 계속 떠오르던 교토 거리 거리 곳곳에 유카타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인사동처럼 기온거리의 많은 가게들이 일본 전통 가옥으로 꾸며져 있다. 기온 거리에 있던 라이카 매장의 모습 Leica M10 언젠가 저 카메라를 써보고 싶다.. ㅎ 나무색들이 검은 것들이 인상적 창문 아래 저 대다무로 된 것이 궁금해서 교토출신의 협력사 분께 물어보니 노상.. 2018. 8. 9.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