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408 6월 후쿠오카 여행11 - 야키토리 맛집 '이자카야 세이키치 成吉'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한 번째 포스팅 이자카야는 또 어딜 가야 하나 하고 검색해 보니 텐진이 후쿠오카 최고 번화가였다. (당시엔 몰랐음) 주변에 분위기 좋아 보이는 이자카야가 많은 골목이 있어서 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회전초밥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우리가 검색해 둔 이자카야를 가는 길 어둠이 내린 케고공원에는 젊은 남녀들이 혼자 또는 둘씩 앉아 있었다. 맨 처음 우리가 찾아본 곳은 이자카야 '네지케몬'이라는 곳이었는데.. 야외에 노출된 곳이 이자카야란 생각을 못해서.. 지나쳐 버렸다 ㅋㅋ 그래서 새롭게.. 2019. 5. 11. 6월 후쿠오카 여행6 - 고독한미식가에 나온 맛집 '미야케 우동'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여섯 번째 포스팅 후쿠오카 여행 2일 차.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회전스시 → 이자카야 세이키치 → 한국주점 락스탁 아가들도 어디론가 소풍을 가나보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조식을 못 먹었다. 아침식사로 '고독한 미식가 시즌4 후쿠오카 스페셜' 편에 나온 우동 맛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산책 겸 걸어가기로 했다. 날씨가 좋으니 걷기도 좋다.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골목길을 걸어가니.. 옛스러운 우동집이 나왔다. 이 곳이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우동집 '미야케 우동' ❖미야케우동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엄청 조용한 분위기가.. 역시 .. 2019. 5. 6. [상암동/DMC]맛집 온돈부리 회사에 다시 출근한 지 약 2주, 다시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슬슬 느끼고 있는 나날이다. 그런 시간 중 점심시간은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 휴~ 날이라도 좋아서 다행 오늘은 회사 근처에서 먹었던 점심(?)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의 가게 돈부리 맛집 ❖온돈부리 상암 MBC 근처, 푸르지오 시티 2층에 위치해 있다.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대기를 한다. 대기하는 동안 미리 주문~ 텐동, 믹스동, 돈카츠동, 규동 등을 주문~. 가게 분위기는 일본스럽다. 하얀 타일에 진한 고동색 토요코인이랑도 비슷한 듯? ㅋㅋ 베이직한 두 개의 색깔로 구성 미소시루가 먼저 나온다. 따듯한 상태로 계속 리필을 해주는데 이래서 온돈부리? ㅋㅋ 옆 자리 팀원이 시킨 '가츠나베(9000)' 밥도 원하는 만큼 리필해 준다. .. 2019. 5. 5. 6월 후쿠오카 여행5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한잔 하기 위해 나카스의 포장마차 거리로 가보기로 했다.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소화도 시킬 겸 나카스, 텐진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20~30분 거리 정도 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일본스럽다고 느낀다. 내일 가게 될 캐널시티를 지나 나카스의 포장마차 거리 초입에 들어섰다.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뭐랄까.. 우리나라는 강 옆에는 거의 도로가 함께 가고 있어서 이런 분위기가 나는 곳이 많이 없는데 일본은 작은 강들이 많아서 그런지 강 옆에 공원이나 이런 거리들.. 2019. 5. 3. 6월 후쿠오카 여행4 - 모츠나베 맛집 쇼라쿠 笑樂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네 번째 포스팅 세이류 온천에서 잃어버린 시계를 찾기 위해 전화를 해보았지만 못 찾았다는 말과 함께 찾으면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일단 저녁을 먹기로..! ⎜2018년 6월 11일 코스⎜ 인천 에어포텔 →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하카타역, 이치란 라멘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쇼라쿠 모츠나베 → 이자카야 마루가(まる家) 7시 반 비가 많이 잦아들었다. 날도 쌀쌀하고 기분도 조금 가라앉아서 저녁식사로 따듯한 모츠나베를 먹기로 했다. 이왕 온거 제일 유명한 맛집에서 먹고 싶었지만 날도 춥고 멀리 가기엔 체력도 딸려서 하카타역에 위치한 쇼라쿠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 쇼라쿠 笑樂 모츠나베 하카타역 10층 1-1에 위치하고 .. 2019. 5. 2. [망원동]맛집 청기와 숯불갈비 30년 숯불갈비 맛집 청기와 망원동의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숯불갈비 맛집 '원조 청기와 숯불갈비'를 다녀왔다. 예전에 친구랑 갔다가 분위기와 맛에 반해서 이 날은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하러 방문했다. 가는 길 메뉴는 온리 저거 국내산 돼지갈비뿐 1인분 12000원 참고로 냉면도 없다.ㅋㅋ 주문을 하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양념갈비가 은쟁반에 가득 담겨 나온다. 숯이 세팅이 되고 할머니들께서 오셔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신다. 치이 이익~~ 색깔을 보면 알겠지만 맛이 엄청 달고 짜지 않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예스러운 맛,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맛이 난 맘에 든다. 그리고 여긴 된장찌개가 굉장히 맛있다. ㅋㅋㅋ 올 때마다 공깃밥을 두 공기씩 먹는 듯.. 2019. 4. 27.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