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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03

[망원동]맛집 청기와 숯불갈비 30년 숯불갈비 맛집 청기와 망원동의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숯불갈비 맛집 '원조 청기와 숯불갈비'를 다녀왔다. 예전에 친구랑 갔다가 분위기와 맛에 반해서 이 날은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하러 방문했다. 가는 길 메뉴는 온리 저거 국내산 돼지갈비뿐 1인분 12000원 참고로 냉면도 없다.ㅋㅋ 주문을 하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양념갈비가 은쟁반에 가득 담겨 나온다. 숯이 세팅이 되고 할머니들께서 오셔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신다. 치이 이익~~ 색깔을 보면 알겠지만 맛이 엄청 달고 짜지 않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예스러운 맛,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맛이 난 맘에 든다. 그리고 여긴 된장찌개가 굉장히 맛있다. ㅋㅋㅋ 올 때마다 공깃밥을 두 공기씩 먹는 듯.. 2019. 4. 27.
[연남동]맛집 마포덮밥 일본가정식 돈부리집 '마포덮밥' CHAPTER II 에서 전시를 보고나서 배가 너무 고팠다. 식당을 찾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덮밥집이 보여 직행했다. 가는 길 서둘러 메뉴판을 훝고 규동과 돼지생강구이를 주문~ 규동 등장~ 과연 맛있을까 걱정했지만..?! 맛있었다!! ㅋㅋ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짭잘 가격은 60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돼지생강구이 (10000원) 음~ 비주얼 좋고~ 맛은? 꿀맛~ 생강구이랑 꽈리고추를 밥에 올려서 와구와구 먹었다. 기대 않고 들어갔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마포덮밥(아자부돈)' 식사 후 소화도 하고 쇼핑도 할 겸 신촌으로 향했다. 워커도 보고~ 스니커도 보고 사람(?)도 보고 여러 간식도 맛보고 집으로 돌아갔다. by Marco 2019. 4. 24.
[서촌]맛집 The풍미 서촌 유일의 JJ이베리코 전문점 'The 풍미' 서촌 잘빠진메밀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갈 식당을 찾던 중 근처에 이베리코 전문점이 보이길래 바로 돌진했다. ㅋㅋ 가는 길 가게 분위기는 요런 분위기 전통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한 느낌 메뉴판 서촌 유일의 JJ이베리코 전문점이라고 써져있다. 우리는 이베리코 모둠(500g, 49000원)을 주문 먹음직스러운 모둠 목살이랑 갈빗살로 시작 ㅎㅎ 2차는 매화수 진행되었다 ㅋㅋ 치~~ 익 냠냠~의 반복 줄어가는 고기들.. 끝나가는 술자리.. .. 서운한 마음에 해물라면을 추가로 주문했다. 끝없는 먹방 ㅋㅋ 라면으로 씻겨져 내려간 위장을 다시 이베리코 삼겹살로 다시 코팅 코팅과 벗겨내기를 반복하면서 내 위장은 점점 매끄러워져 갔다. (뭔 소리야 ㅋㅋㅋㅋ) 그래도 .. 2019. 4. 21.
[서촌]맛집 잘빠진메밀 서촌 메밀 요리 맛집 '잘빠진 메밀' 3월 어느 저녁 좋아하는 지인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오랫만에 서촌에 갔다. 오늘의 약속 장소는 메밀 요리 맛집 '잘빠진메밀' 가는길 약간 지각했다ㅋㅋ 자리가 만석이었지만 먼저 도착한 친구가 자리를 잡고 만두전골(2인 18000원, 3인 25000원, 4인 32000원)까지 주문해 놓았다. 별다른 정보 없이 먹어서 그런지 정말 깜놀! ㅋㅋ 맛있다! 만두전골에 이은 다음 메뉴는 '메밀전병(7000원)' 역시 매우 맛있다! 가게 분위기는 대학가 주변에 위치한 전통주점? 주막st 느낌. 그리고 멤버들이 모두 도착했다. 메밀 막국수 (7000원) 몇 젓가락 먹어서 사진이 이쁘진 않지만 국물이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다. 원래 메밀 막국수로 유명해진 집이라고 한다. 유자에 빠진 수.. 2019. 4. 20.
[신사동]카페 피키파파 르 브런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사동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아이패드에 그림도 그려보고 뽐뿌를 뿜뿜 받고 나왔다. 오랜만에 신사동 구경~ 여전히 번들번들한 동네 구만 ㅎㅎ 구구가 좋아하는 플라잉타이거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다. 가로수 골목길에서 찾은 피키파파 카페 ❖PICKY PAPA COFFEE 가는 길 로고가 영국 지하철 로고 같다.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 젤라또도 있었지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넓은 카페~ 구구가 필리핀에서 선물을 사 왔다. ㅎㅎ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널찍널찍한 카페 한숨 돌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하늘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by Marco 2019. 4. 13.
[신사동]브런치 르브런쉭 Le BRUNCHIC 개나리도 피고 이제는 봄이다.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놀러 가게 되었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가는 길 신사동은 참 주차가 힘들다.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메뉴판 세트 a,b,c 중에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10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만 가능하다고 그래서 All Day Brunch와 More Than Brunch 메뉴 중 하나씩 선택했다.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세트 메뉴대신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랍스터 로제 Robster Rose 23,000원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와 함께 오동통한 랍스터 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적은 양은 좀 아쉬운 점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French ..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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