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23 건프라 입문! [HG Gundam Barbatos 1/144 Scale Model Kit] 지난 생일 때(3월) 건프라 매니아 동생 K군에게 생일 선물로 작은 건담 프라모델 박스를 받았다. 모델명은 'HG Gundam Barbatos 1/144 Scale Model Kit'약 20년전 SD건담만 조립하다가 건프라 쪽에는 시선이 멀어졌는데 K군 덕분에 다시 프라모델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몰랐는데 근 20년동안 건담 프라모델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퀄리티 등급이 많이 나눠져 있다고 한다.PG, MG, RG, HG, SD 정도로 나뉘며 사이즈부터 내부 골격 등에서 퀄리티 차이가 (물론 가격도) 엄청나다고.. HG는 가격대는 1만원 대로 저렴하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조립하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건담 프라모델 입문에 적합할 듯 3월에 선물로 받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조립을 못하고 있다가 .. 2016. 6. 19. 시디즈 의자 T500 HLDA 화이트쉘 근 1년 사이에 허리가 너무 안 좋아졌다.잠깐 지하철에 서서 갈때조차 계속 허리가 아플정도.. 그러던 차에 좋은 의자를 하나 구입하기로 하고 여러 의자들을 알아보다가 시디즈의 T50 시리즈 인 'T500 HLDA 화이트쉘'을 구입했다. 가격을 처음 보고 무슨놈의 의자가 이렇게 비싸.. 이러다가 하루에 제일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의자란 얘기에 맘이 동해 결국 구입했다. 배송은 주문 하고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큼지막한 박스가 배송기사님 손에 의해 안전하게 도착했다. 저 뒤에 전에 쓰던 듀오백 의자가 보인다 ㅎㅎ 배송 후 조립은 쉬운편~ 의자 무게가 좀 나가긴 했지만 후다닥 조립하고 방에 놓아봤다.만다린 오렌지 색상이 적당히 이쁜 주황빛이라 아주 맘에 든다. 시디즈 의자를 구입하는 데 가장 큰 이유였던.. 2016. 4. 19. 캐논 EF 17-40mm F4L USM + 제타필터 (KENKO ZETA UV L41 W 77mm) 캐논 EF 17-40mm F4L USM 지난해 11월 12월에 오키나와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행용 광각표준 렌즈를 찾다가 중고로 구매하게된 17-40L 렌즈.보통 별명이 하나씩 붙어있는 렌즈들 사이에서 아무 별명도 없고 스팩적으로도 16-35L F2.8 나 24-70L F2.8에 낑겨 솔직히 별 관심없던 렌즈 중 하나였다. 하지만 L렌즈 치곤 나름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무게 그리고 다른 블로거 분들 포스팅에 업로드된 결과물 사진을 보고 이거닷! 하며..SLR 클럽에서 상태좋은 놈으로 50만원에 업어왔다. 사실 구입 때만 해도 여행다녀와서 다시 팔아버려 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물론 여행다녀와서 이 생각은 180도 바뀌었지만. 후드는 꽃무니 저것도 점차 안끼고 다니게 되더라는.. 사실 여행갈때 탐륵을 .. 2016. 1. 7. [tony takitani]토니타키타니를 보고 takitani라는 곡을 한창 듣던 때가 있다. 2000대 초반 류이치사카모토의 곡을 사 모으던 나는 시중에서 구할 수 없던 두 곡을 인터넷으로 구했었다.koko라는 곡과 takitani라는 곡이었다. 두 곡 모두 너무 좋아했고 2010년이 넘은 후에야 이 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었다.'유희열의 라디오 천국'과 오늘 본 '토니 타키타니'라는 영화에서 였다. 그 노래들은 어딘가 쓸쓸하다. 그리고 인간들 중에는 유독 고독 쓸쓸함 우울함 같은 감정에 깊이 동하게 되는 부류가 있는 것 같다. 누구나 어느정도는 그렇겠지만 토니 타키타니는 알 수 없는 공허함,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를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다.무라카미 하루키는 그런 무미건조함을 유난히 잘 표현하는 작가같다. 마치 책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듯 .. 2015. 8. 16. 나의 첫 등산화 '트렉스타 아이언 IRON 126 GTX M' 사실 딱히 등산화에 대한 필요성은 못느끼고 살았다. 등산을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아웃도어 용품들은 하나같이 다 비싸서 이런물품은 한 10년내에는 구입할 일이 없겠지 하고 있다가3월 초 제주도 여행계획 중 한라산등반 때문에.. 갑작스럽게 구입하게 되었다. 여행 하루전날에 인터넷을 막 뒤지다, 배송이 안될거같아강서 NC백화점 트렉스타 매장으로 가서 'TREKSTA IRON 126 GTX M'을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20만원정도 하는 상품이라고 하는데 세일가 해서 148000원에 구입하였다.다른 브랜드들도 여기저기 막 둘러보았지만.. 등산화들은 왜이렇게 색상이 칙칙한지..ㅜ 한참동안 돌다가 겨우 구입하였다. 사이즈는 275를 구입하였다. 원래 270을 구입하려고 하였지만등산화는 조금 크게 신는게 좋다고.. 2015. 3. 30. MUJI 無人良品 무지 스니커,박스파우치,쿠션인솔슬리퍼 담백하고 깔끔해 무인양품의 제품들을 좋아한다그리고 3월 봄을 맞아 어울리는 스니커와 방에서 쓸 슬리퍼 그리고 여행때 사용할 박스 파우치를 구입했다. 스니커 오프화이트 270mm (34900)사이즈가 크게 나와 나이키를 보통 275를 신는데 작게 270을 주문했다.편하게 맞긴 한데 265면 더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니커즈는 정말 오랜만에 구입 깔끔하다 하얗고 밑장은 요렇게 생겼군 아 발수가공이 된 면으로 만든 스니커라고 한다물에 쉽게 젖지않아 좋다고 ㅎㅎ 밑창 솔은 이렇게 생겼다착화감은 스니커즈가 다 그렇듯 엄청 편하진 않다 날 풀리면 많이 신고 다녀야지~ 이때는 너무 하얗네 ㅎㅎ이젠 때가 좀 뭍었지만.. 쿠션 인솔 슬리퍼 XL 오프화이트 스트라이프 (19000)집 방바닥이 너무 차가워서 구입한.. 2015. 3. 2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