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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115

우바우, 홍대 네이키드 플리마켓, 딜리커피 지난달쯤이다, 우바우라는 웹툰을 만나게 된것은묘하게 귀여운 고양이들과 개, 고슴도치 등이 요즘 세상의 우리들의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만화였다.약간은 시니컬하기도 하지만 우리시대의 젊은이 들이 공감할 만한 웃픈 이야기들이 너무 맘에 들어 30me.co.kr 라는 곳에서 '우바우' 1~5권을 구입했다 한권은 내가, 한권은 여자친구 주려고각 2권씩 총 10권을 주문했다 오!우바우의 작가님인 '선'님이 친필 편지까지 ㅎㅎ 작은편지지만 감동 표지를 보면 딱 나온다, 이 만화의 성격이 ㅋㅋ "이해 할 수가 없어, 내가 병신같은 걸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데 왜 내게 애정을 주는지..차라리 미움을 받는게 더 편해" 그래 저런 생각을 할 때도 있었고, 저런 사람도 주변에 많았지 근데 지지난주? 토요일 쯤에 선작가님이 '.. 2015. 2. 16.
초점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바라보고 있지만 초점이 맞지 않은 저 순간처럼 by Marco 2013. 9. 24.
야작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낮보단 밤이 더 편하고 작업이 잘 된다 (..라고 믿고살고 있다)혼자하면 조용해서 좋고 동기들과 야작을 하면 재밌는 일도 많고 덜 심심하다 어두워진 세상은 조용해서 난 야작이 좋다 이 사진도 야작중에 졸립다고 난리치는 동기를 찍은 사진이다얼굴은 거지꼴이라 자체적으로 모자이크처리를 한 솔양 by Marco 2013. 9. 21.
new things get old -sometimes i just want something new, you know new things are shiny! -new things get old. -new things get old just like the old things do..Take This Waltz 中 by Marco 2013. 8. 14.
두개의 공간 두개의 공간불타오르는 꺼져가는 더러운척 하는 더러운 알려고하는 모르는척하는 다른 듯 결국 이어져 있다 아는 척 마라 알 수 없다 모르는 척 한다 해서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그럼 모르는 척 해라 그래 몰라도 된다 by Marco 2013. 8. 11.
만족스러운 밥상 가스레인지 불을 켠다밥을 푼다반찬들을 꺼낸다 닭볶음탕, 흰쌀밥, 열무김치, 오이냉채, 포도까지..진수성찬이다 만족스럽게 밥상을 바라보다리모컨을 들고 이내 TV를 켠다식사를 시작한다 만족스러움은 이제 없다나도 거기 없다 by Marco 201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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