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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8월 상하이 출장 여행 2_차이나조이 행사 1일차

Marco Photo 2019. 9.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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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상하이 출장 후기 2

 

 

사실 출장이라 할 말이 별로 없다. ㅋㅋㅋㅋ

여행을 온 것도 아니고.. 일하는 장면만 있어서 오늘 포스팅은 기록 차원에서 사진으로 대체~

 

2019년 8월 2일 토요일
푸동 국제공항 → 케리호텔 → 그랜드 머큐어 상하이 센추리 파크호텔

 

 

비즈니스 행사가 열린 곳은 '케리 호텔'이라고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옆에 위치해 있다.

 

 

 

차이나조이 엑스포 행사장 내에 한국관을 개설 안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행사장 풍경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는 매우 좋았다. 

오히려 집중도 잘 되고 많은 미팅도 많이 할 수 있었다. 

 

 

 

1일 차 행사가 끝나고 俏江南(South Beauty)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에 참가했다.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중국요리에 고량주가 빠질 수 없다.

 

 

 

그리고 코스로 많은 요리들이 나왔다. 

음.. 맛은? 가운데 큰 사진에 있는 짠지가 가장 맛있었다.

 

 

 

 

음식들이 입에 썩 맛지 않아서 고량주를 계속 마셨다.

 

 

 

제일 맛있었던 고기 요리.

 

 

 

이건 좀..

 

 

 

비주얼이 매우 좋았던 고기 요리

 

 

 

많은 요리들이 계속 나와서 뭘 먹는지도 잘 몰랐다.

 

 

 

매우 풍요로워 보이는 테이블 

 

 

 

많다. 많아..

 

 

 

사천요리는 탕과 생선이 나와야 식사가 끝난다고 한다.

 

 

 

 

과일과 찐빵 디저트까지 다 먹고 나서..

 

 

 

식사를 마쳤는데..

사이다가 매우 마시고 싶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달달하고 맛난 걸 먹어서 다행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는 길

택시가 매우 안 잡혔다.

 

 

 

그리고 약 30분 거리의 호텔까지 걸어갔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던 첫날의 행사가 이렇게 끝났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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