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1 - 저녁식사 Pastoral ARTisan Pizza + Indie Megabooth MIXER

 

2일 차 행사를 마친 뒤 오늘은 회식 날(?)이다~ 야호 

⎜2018년 4월 6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이탈리안 레스토랑 Pastoral → Indie Megabooth Mixer (DISTRICT HALL)

행사도 지원해 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BIC ㅜ

 

기분 좋게 붉은 벽돌 건물 사이를 지나 이탈리안 맛집 레스토랑 'Pastoral ARTisan Pizza,  Kitchen & Bar'이란 곳에 도착했다.

❖Pastoral ARTisan Pizza + Kitchen + Bar

구글맵 평점은 굉장히 높은 편~ 그러나..!

 

 

그런데 자리가 없다네~ 잠시 자리 날 때까지 대기하기로 했다.

 

 

 

흥흥~ 맛있으면 좋겠다. 하면서 잠시 수다 떨다 보니 자리가 났다.

 

 

우리 밥 사주시는 대장님들~!

 

1인당 2개이하야?! 2만 원 이하야?! VV~

라는 듯한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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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탐독 

음 그냥 한글로 봐도 어려운 이탈리아 요리들이 영어로 되어 있으니 더 뭔지 모르겠는 메뉴판 ㅋㅋ

 

 

 

다들 열심히 검색하면서 메뉴판 탐독~ 

 

 

 

그런데 어느새 매튜가 맥주 주문! ㅋㅋ

 

 

 

"매튜?! 오늘은 술 안된다고 했잖아?! ㅋㅋㅋ 약속해 ㅋㅋㅋㅋㅋㅋ"

"넵ㅋㅋ"

조그마한 소동이 지나갔다 ㅋㅋ

 

 

 

작은 에피소드 후 각자 메뉴 주문~

 

 

 

메뉴 기다리는 동안 가게 둘러보기

바글바글 한 것 보니 장사가 잘 되는 가게인 것 같긴 하다. 기대가 쭈우욱 상승!

 

 

 

맥주 대신 미국 콜라 한잔 시켜서 수다~

 

 

 

사진도 찰칵!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님이 맛난 음식을 만드는 중.

 

 

 

피자도 화덕에 활활 

그러다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첫 번째 메뉴로 나온 마르게리따 피자

아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15000~25000원 사이

 

 

 

음 이게 이탈리아의 피자맛이구나? 

도우는 바삭하고 짭짤하니 맛있었던 것 같다. (근데 조금 짰던 거 같다.)

 

 

 

그리고 누군가 시킨 '브로콜리 구이'

브로콜리가 구운게 메뉴로 있다는 게 싱기방기 ㅋㅋ

구운 브로콜리에 소금을 팍팍뿌린 음식 그런데 제법 맛있다. 

 

 

 

즐겁게 수다를 떨면서 식사식사

이젠 제법 친해졌다.

 

 

 

요건 내가 주문한! pucatini pomodoro

 

 

 

맛은 토마토 소금을 씹는 듯한 맛! ㅋㅋㅋㅋㅋㅋ

음.. 나는 한국인이구나 하는 걸 또 느낀 식사였다.  (한국식 파스타가 입에 맞는 다는 뜻 ㅋㅋ) 구글맵 평가는 좋지만 한국인 입맛엔 조금 짤 수도 있다.

어쨌든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인디 메가 부스에서 개최한 파티에 참가하러 '디스트릭트 홀'이란 곳으로 향했다.

 

 

 

식사 후 걸어서 파티 장소까지 이동했다.

❖INDIE MEGABOOTH MIXER (DISTRICT HALL)

 

 

디스트릭트 홀이란 곳에서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네트워킹 파티가 열렸다.

 

 

 

네트워킹 파티 이름은 INDIE MEGABOOTH MIXER

 

 

신분확인을 잠시 하고~ 입장했다.

 

 

 

술이 제공되고~ 잠시 수다 수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인디 개발자들과 수다를 떨 수 있는 자리

 

 

 

이런 파티 문화가 나에겐 익숙치 않아서 조금 어색했다.

 

 

에이 술이나 먹고 취해서 자자 ㅋㅋㅋ 

 

 

 

주최 측에서 잠시 관련 행사 관련해서 소개를 하고

 

 

감사인사 블라블라, 스폰서 후원 블라블라 등등

 

 

BIC도 홍보했다. 더 많은 해외 개발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이렇게 네트워킹 파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팍스 이스트 전시는 이제 이틀 남았다. ㅋㅋ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