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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mericas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6 - 에어비앤비 숙소 가는 길

Marco Photo 2019. 4.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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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로 향하러 나왔는데 갑자기 너무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다.

4월 보스턴의 날씨 첫 인상은 별루다. ㅋㅋㅋ 변덕쟁이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준비해 간 우산이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나는 그냥 모자를 쓰고 돌진했다.

 

 

 

우중 추웅~

 

 

 

그래도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 이곳저곳 다 신기한 것 투성이었다.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싶으면 이걸 눌러야 초록불로 바뀐다. 

 

 

 

처음엔 몰라서 오도카니 서있었는데 

어떤 분이 와서 눌러주셨다. ㅋㅋ

 

 

 

멋있어 보여서 찍은 어떤 가게(?)의 모습

 

 

 

숙소가 행사장에서 걸어서 약 30분 거리라고 해서 걸었는데 생각보다는 좀 거리가 있었다.

 

 

 

우리 숙소가 있었던 사우스 보스턴의 건물들 

붉은색 외벽에 청자색 지붕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버거킹도 있었네

 

 

 

심슨에서 나올법한 슈퍼마켓도 있네 하면서 걸으니

어느새 숙소에 도착했다.

 

 

 

요기 하얀 건물이 우리의 에어비앤비 숙소~

 

 

 

삑삑 비번을 누르고 입장~

 

 

 

서양은 실내에서도 신발 안 벗고 생활하는 줄 알았더니

신발 벗으란다.

 

 

 

이케아 가구들로 깔끔하게 꾸며진 숙소 

대만족~

 

 

 

거실도 깔끔 ~

 

 

 

Wi-Fi도 잘 되고, 부엌엔 냉장고, 세탁기 등도 잘 갖춰져 있었다.

 

 

 

미국 주방이네.. 하면서 찰칵

넓다.

 

 

 

냉장고엔 서비스로 음료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부엌 옆에는 식탁과 작은 방이 있었다.

 

 

 

이 숙소에서 7명이 묵었는데 방은 총 4개가 있었다.

벙커 배드가 있는 이 방에서 2명~ 지하의 3개의 방에서 5명이 묵었다.

 

 

 

IOT? 

보일러 조절을 주인이 바깥에서도 할 수 있다고.. 

어쩐지 새벽에 추워서 온도를 올려놔도 아침이 되면 온도가 낮춰져 있다. 

 

 

 

아래 방 중 가장 큰 방에 더블 침대가 있었는데 다들 남자들이라 더블침대 쓰기를 기피해서

형제인 우리 팀이 더블침대를 쓰기로 했다. 

 

 

 

잠시 짐도 풀고 휴식도 취했겠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해가 뉘엿뉘엿 져 가는 보스턴.

생각해 보니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았던 것 같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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