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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mericas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5 - 보스턴컨벤션센터 PAX EAST 전시 세팅

Marco Photo 2019. 3.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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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과정에서 디파짓 문제로 한 바탕 스트레스를 받고 전시장 세팅을 하러 향했다. 

▶보스턴시포트호텔 디파짓 이중결제 포스팅

 

 

 

호텔에서 보스턴 컨벤션 센터 가는 길, 저 멀리 보스턴 금융가가 보인다.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구글에서는 약 10분 거리라고 나왔는데 캐리어를 끌고 가니 거의 3배 정도 걸린 것 같다.  시포트 호텔에서 약 30분 거리

코엑스보다 두어배 정도 커 보이는 '보스턴 컨벤션&익시비션 센터'의 모습

 

 

 

 

드르륵드륵드르르르륵를드드르르륵 캐리어를 끌며 전시장 도착~

 

 

 

BIC 행사 참여자 분들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의 스타벅스로 향했다.

 

 

 

행사장 옆 호텔에 위치해 있던 보스턴 스타벅스

뭐 스벅은 전 세계 어디든 똑같다.

 

 

 

보스턴 기념 스타벅스 컵을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커피랑 샐러드만 구입했다.

 

 

 

아메리카노와 시저샐러드

가격은 약 15불

 

 

 

샐러드를 맛있게 먹고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약속시간이 돼서 행사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EXHIBITOR 입장 태그 획득~ 

우리는 지원받아서 왔지만 꽤 비싸다고.. 

 

 

인디게임 공동부스란 곳에 BIC 한국 공동관 꾸미기 시작~ 

깃대를 들고 중세 병사 코스프레하는 동생 ㅋㅋ

 

 

붕붕~ 

행사 관계자 분들은 저 깃대 때문에 입국심사를 통과 못할 뻔했다고.. (뾰족해서 무기밀반입?)

 

 

 

행사 준비 중에 우리가 만든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 마켓에 무사히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신나서 다운로드!

 

 

 

같은 부스에서 전시를 하는 voxel agent의 매튜의 게임을 플레이 중.

'The Gardens between' 이란 게임인데 방식도 좋고, 아트도 이쁘고 재밌다. 

 

 

 

전시 준비는 착착~

 

 

 

구경도 다 했겠다. 우리 VR 게임 세팅

 

 

 

공간도 잡고, 사은품도 세팅했다.

 

 

 

끄읕~ 

 

 

 

작년 GDC 갈 때는  PC를 들고 가서 진짜 힘들었는데 이번엔 VR노트북이라 세팅도 한결 수월했던 것 같다. 

 

 

 

행사& 부스 준비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셨던 BIC 관계자 분들 ㅎㅎ

 

 

 

모든 부스 참여자에게 필요한 사항 준비를 다 도와주시고 행사기간 동안 묵을 에어비앤비 숙소로 가기로 했다.

 

 

 

나가면서 행사장 구경~ 

정말 엄청나게 거대한 PAX EAST 전시장

 

 

 

행사 시작 하루 전 이지만 아직도 한창 세팅 중인 대형 부스들..

 

 

 

닌텐도, 소니PS, XBOX 유명 업체는 물론 인디게임, 보드게임 관련된 유저 업체들도 대거 참여한 대형 게임쇼

행사 당일이 기대된다.

 

 

 

세팅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하늘이 꾸물꾸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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